"아이디어가 창업이 된다"…나주청소년창업학교, 미래 CEO 꿈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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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가 창업이 된다"…나주청소년창업학교, 미래 CEO 꿈 키운다

-2차 집합교육 성료…비즈니스모델 고도화·홍보 콘텐츠 제작까지 실전 창업 역량 강화
-오는 15일 제1회 나주청소년창업박람회서 창업 아이디어 공개…학생 주도 혁신 프로젝트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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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청소년창업학교 2차 집합교육 사진
전남광주통합특별시나주교육지원청이 청소년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실제 창업으로 연결하기 위한 실전형 교육을 이어가며 미래 창업 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나주교육지원청은 지난 4일 미래의 글로벌 창업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나주청소년창업학교 2차 집합교육'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 5월 30일 진행된 1차 집합교육에서 실시한 트렌드 분석과 창업 아이디어 발굴 과정을 심화하는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학생들은 그동안 스스로 구체화해 온 창업 아이템을 실제 사업화가 가능한 비즈니스 모델로 발전시키고, 향후 열릴 창업박람회에서 활용할 홍보 콘텐츠를 직접 제작하며 실전 창업 과정을 경험했다.

교육은 단순한 이론 중심을 넘어 창업 현장에서 요구되는 실무 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참가 학생들은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사업계획으로 구체화하는 아이디어 고도화, 투자자와 소비자의 관심을 이끌어낼 수 있는 기획 제안, 효과적인 발표를 위한 아이디어 피칭 준비 등 단계별 교육을 받으며 창업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익혔다.특히 분야별 전문가들의 맞춤형 멘토링이 함께 진행돼 학생들은 자신의 아이디어를 객관적으로 점검하고 보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를 통해 사업계획서와 제안서의 완성도를 높이는 것은 물론 시장성과 경쟁력을 갖춘 창업 모델로 발전시키는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

참가 학생들은 팀별 토론과 협업을 통해 문제 해결 능력과 의사소통 역량도 함께 키우며 미래 창업가에게 필요한 실질적인 경험을 쌓았다. 교육 현장에서는 다양한 아이디어가 자유롭게 공유되고 발전하는 등 활발한 창업 문화가 조성됐다는 평가다.이번 교육을 통해 한층 고도화된 창업 아이디어는 오는 7월 15일 개최되는 '제1회 나주청소년창업박람회'에서 공개된다. 학생들은 직접 개발한 창업 아이템과 비즈니스 모델을 전시하고 발표하며 지역사회와 전문가들 앞에서 그동안의 성과를 선보일 예정이다.

변정빈 교육장은 "이번 교육은 학생들이 머릿속에 머물던 아이디어를 현실적인 창업 모델로 구체화하고 자신 있게 세상에 제안할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과정이었다"며 "오는 15일 열리는 제1회 나주청소년창업박람회가 학생들의 창의성과 도전정신, 열정이 마음껏 빛나는 무대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나주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창의적 사고와 기업가정신을 바탕으로 미래 사회를 이끌어갈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창업교육과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김도영 기자 1965pp@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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