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

추양리두레풍장보존회(회장 강광선)는 초촌면 추양리 고추골 솔바람마을에서 한국민속예술제 참가를 지역 주민에게 알리고 성공적인 출전을 다짐하기 위한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동유 부여 부군수를 비롯한 문화 관련 단체 관계자와 두레풍장 단체 회원, 마을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출전기 전달과 참가 선언, 결의문 낭독 등으로 진행됐으며, 행사 말미에는 추양리 두레멕이 꽃나부 풍장 시연이 펼쳐져 참석자들의 큰 박수갈채를 받았다. 제67회 한국민속예술제는 오는 9월 18일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진부면민체육공원에서 개최되며, 전국 21개 시도 대표팀이 참가해 각 지역을 대표하는 전통민속예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강광선 추양리두레풍장보존회장은 “수백 년 동안 마을에 이어져 온 두레풍장의 멋과 흥을 전국 무대에서 마음껏 펼치겠다.”라며, “충청남도 대표로서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부여군은 이번 대회 참가를 통해 추양리 두레풍장의 역사적·문화적 가치와 지역 고유의 공동체 문화가 전국에 널리 알려질 것으로 기대한다.
사진 - 추양리 두레풍장
김라희 기자 jinee7198@naver.com






편집 : 2026.07.29 (수) 09: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