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

목포시, 퇴원환자 단기집중서비스 긴급지원 도입…돌봄 공백 최소화
이번 제도 개선으로 기존에는 신청부터 대상자 선정, 서비스 제공까지 1개월 이상 걸리던 절차가 대폭 단축돼, 지난 27일부터는 간소화된 확인 절차를 거쳐 신청 후 3~7일 이내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
퇴원환자 단기집중서비스는 병원에서 퇴원한 어르신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1개월간 영양지원, 가사지원, 병원 동행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돌봄서비스를 집중 제공하는 사업이다.
그동안은 행정 절차로 인해 퇴원 직후 돌봄이 가장 절실한 시기에 서비스를 이용하기 어려운 경우가 있었으나, 긴급지원 절차가 마련되면서 필요한 서비스를 적기에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지원 대상은 퇴원 후 단기 돌봄이 필요한 65세 이상 어르신이다. 신청은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며, 목포시의료원 등 9개 협약병원에서도 돌봄이 필요한 퇴원 예정 환자를 발굴해 서비스를 연계할 수 있다.
한편, 목포시는 퇴원환자 단기집중서비스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서비스 제공인력을 상시 모집하고 있다. 제공인력은 가사지원과 영양지원, 병원 동행 등 퇴원 후 어르신의 일상 회복을 지원하며, 모집 관련 자세한 사항은 수행기관인 목포이랜드노인복지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퇴원 직후는 어르신의 회복과 지역사회 복귀를 좌우하는 중요한 시기”라며 “긴급지원 절차 도입으로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고 필요한 서비스를 적기에 제공해 어르신들이 안정적으로 일상에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퇴원환자의 회복을 돕는 돌봄서비스가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서비스 제공인력 모집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성종화 기자 1965pp@naver.com






편집 : 2026.07.29 (수) 12: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