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

황예원의원_5분 자유발언_늘어나는 전기자전거, 안전·지원 정책은 미흡
황 의원은 올해 4월 한국소비자원이 발표한 조사 결과, 전동 이동장치 이용자 10명 중 약 7명이 실내에서 배터리를 충전하고 있다고 설명하면서 지난 3월 남구의 한 빌라 방 안에서 충전 중이던 전기자전거 배터리화재로 사상자가 발생한 사례를 들며 실내 충전의 위험성을 지적했다. 이어 '자전거 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에 전기자전거 충전소 설치 근거가 마련돼 있고 일부 지자체는 충전시설 설치와 구입비 지원에 나서고 있으나, 북구는 공유자전거 대여와 이동수리 등 일반 자전거 중심의 사업만 운영하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공동주택이 많은 북구의 주거환경을 고려해 안전한 공공 충전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황 의원은 “변화하는 이동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주민들이 안심하고 전기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충전시설과 구입비 지원, 안전교육을 결합한 북구형 시범모델을 구축하고 그 성과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전역으로 확산해 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박우석 기자 1965pp@naver.com






편집 : 2026.09.22 (화) 02:5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