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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도 양승조, 완성도 양승조라는 구호를 기억해 달라” 양승조 후보, 28일 출정식 열고 본격 선거운동 돌입4.10 총선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첫날, 양승조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후보는 예산과 홍성에 새로운 변화의 바람을 일으키겠다는 필승 각오를 다졌다. 28일 오전 7시 30분 예산읍 주교오거리 인근에서 양승조 후보는 출정식을 열고 "예산군과 홍성군을 명실공히 서해안의 중심지로 만들겠다”라고 약속했다. 양 후보는 "네 번의 국회의원과 충남도지사를 역임하면서 많은 경험과 성과를 거뒀고, 이를 바탕으로 홍성과 예산을 충남의 대표적인 수부도시로 발전시키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양 후보는 "도민과 함께 제가 계획하고 확정한 일들을 마지막 기왓장 하나를 올리는 일까지 제가 마무리 할 수 있게 도와달라”며 "시작도 양승조, 완성도 양승조라는 구호를 기억해 달라”며 유권자들의 표심을 공략했다. 한편 이날 출정식에는 김학민 전 후보와 야권 단일화로 연대한 진보당 김영호 후보가 함께 했으며, 지지자들은 정당을 상징하는 파란색 계열의 옷을 입고 환호하며 양 후보의 선전을 응원했다. 사진 - 양승조 후보 출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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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조 후보 예산군, 홍성군의 공약 발표제22대 총선 홍성군·예산군 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양승조 후보는 지난 14일 국가차원의 공약을 발표한 후, 27일 다시 충남도청 브리핑룸에서 예산과 홍성의 공약을 발표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양승조 후보는 "예산군과 홍성군을 명실공히 서해안의 중심지로 만들겠다”는 공약을 발표하며 군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양승조 후보는 예산군의 정책공약을 발표할 때, "교통과 산업시설을 늘려서 다시 인구가 늘어나는 예산을 만들겠다”고 강조하며, 이를 위해 ▲광역철도망 조기 구축 ▲가칭 내포역 컨벤션센터 유치 ▲내포농생명그린바비오집적지구 조성 지원 ▲예산사과 100년 종합연구소 건립 추진 등을 약속했다. 계속해서 양 후보는 "예산읍과 삽교읍의 원도심을 다시 번화가로 조성하겠다”고 약속하면서 ▲농산물 종합터미널 구축 지원 ▲구도심을 관광문화산업의 중심지로 육성 ▲삽교 중앙로 전선 지중화 사업 추진 등의 방안을 제시했다. 양승조 후보는 덕산온천 활성화와 예당호권 관광벨트 정비, 가야산 공원마을 지구 지정 등 관광명소 개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추진 등을 발표했다. 홍성군의 정책공약을 발표하면서 양승조 후보는 "홍성 역세권 도시개발사업 추진 등을 통해 원도심 활성화에 집중하겠다”고 말하며, 이를 위해 "홍주읍성 복원과 홍성전통시장 공영주차장 및 주차건물 조성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양승조 후보는 홍성군 노인종합복지관 신축 이전 지원과 주방인력을 지원하는 방법 등으로 경로당 무료 점심이 가능하도록 만들겠다는 정책을 밝히기도 했다. 이 부분에서 "대한민국 노인 빈곤율은 35.1%로 OECD 회원국 중 가장 높은 수치이며, 노인 자살율은 전 세계 1위라는 불명예를 기록하고 있다”고 전제한 뒤, 노인복지청을 만들어 각종 노인 관련 사업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겠다"는 복안을 제시하기도 했다. 계속해서 양 후보는 내포 미래신산업 국가산업단지 조기 착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으며, 선진국형 축산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정책자금 확대 및 사료안정 기금 마련 ▲군립목장, 빌딩형 돈사 연구 및 도입 지원 ▲한우법 제정 ▲홍성한우 브랜드 육성 등의 방안을 제시했다. 이 날 양승조 후보는 내포신도시를 별도로 구분하여 정책을 발표했다. 교통망이 사방으로 통하는 내포를 만들기 위해 ▲서해선의 경부선KTX 직결 추진 ▲수도권 1호선 전철을 홍성까지 연장하는 방안 등을 지원하고, 수도권 소재 공공기관의 내포신도시 이전을 적극적으로 추진한다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이 밖에도 양 후보는 예산군 12개 읍 · 면과 홍성군 11개 읍 · 면의 세부공약도 기자회견을 통해 설명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양 후보는 "충남도지사 시절 충남혁신도시 지정, 서해선과 경부고속철도 직결 반영, 장항선 전 구간 복선화 결정, 삽교역 신설 확정, 충남도립미술관과 종합스포츠센터 · 예술의전당 건립 확정, 그리고 2021년부터 매년 150억원을 예산군에 균형발전사업으로 지원했고, 이 사업이 2030년까지 지원되도록 확정해 놓았다”고 자신의 업적을 소개했다. 계속해서 양 후보는 "도민과 함께 제가 계획하고 확정한 일들을 마지막 기왓장 하나를 올리는 일까지 제가 마무리 할 수 있게 도와달라”고 호소한 뒤, "시작도 양승조, 완성도 양승조라는 구호를 기억해 달라”며 유권자들의 표심을 공략했다. 마지막으로 양 후보는 "도지사 출신의 5선 국회의원이 된다면 더 많은 일들이 가능해질 것”이라고 주장하며, "저 양승조의 뼈는 선산으로 갈 수 있어도 남은 여생과 정치는 예산과 홍성군서 마치겠다”고 약속하며 기자회견을 마쳤다. 사진 - 양승조 후보 공약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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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석 목포시 국회의원 예비후보, 개소식에서 윤석열 독재정권 종식 다짐이윤석 목포시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7일(수) 오후 2시반,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갖고 윤석열 검찰 독재 종식을 위해 전력을 쏟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윤석 예비후보는 성명에서 "검찰독재 정권 불과 2년 만에 나라가 풍비박산 났다. 경제는 쓰러지고 민주주의는 추락하고 정의는 온데간데가 없다”고 지적하고, "독재권력과 가까우면 정의가 되고, 독재권력에 장애가 되면 불의가 되는 세상이 되었다”고 개탄했다. 또 이윤석 예비후보는 "주류 언론마저 대부분 독재정권에 굴복하여 정권 찬양기사를 쏟아내고 있다. 정의와 민주주의를 갈망하는 국민들은 기댈 곳이 없어졌다”며, "이게 나라냐”고 반문하고 "국회로 가면, 윤석열 독재정권 종식에 앞장 설 것이다. 모든 민주 세력과 시민단체와 연대하여 검찰 독재를 끝내는 길에 전력을 쏟겠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이윤석 예비후보는 "앞으로 제가 할 일을 추가로, 구체적으로 밝힐 것이다. 끝까지 저와 함께 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하고 목포시 국회의원이 되면 실행할 대표적인 공약을 몇가지 소개했다. 이윤석 예비후보가 밝힌 대표적인 공약은 첫째, 목포와 신안 무안을 통합하여 목포광역시대 개막 둘째, 목포 육해공 외곽순환 친환경 고속화도로 건설 셋째, 목포 남항에서 용당항 간 목포선창대교 건설 넷째, 동명동에서 대반동, 해양대를 거쳐 유달산 자락에 이르는 지역에 ‘한국의 나폴리’조성 다섯째, 동성간(즉 남성과 남성, 여성과 여성간)의 결혼을 금지하는, 동성간 결혼금지법 입법 등이다. 한편, 이윤석 예비후보는 제18대와 제19대 국회의원을 지낸 재선 국회의원으로, 전남도의원 3선과 도의회의장 및 대학교총장을 역임한 바 있다. 올해 총선에서는 목포시 선거구 출마를 선언하고 ‘목포·무안·신안 통합을 통한 목포광역시대’를 기치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사진 - 이윤석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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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민주당 공천자 중 4명 검경 수사를 받고 있는 현실은 광주시민 모독이다광주 출마 민주당 후보 8명 중 4명 검경 수사 선상에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시민들의 우려와 개탄을 자아내고 있다.민주당은 지난 몇 년간 돈봉투 사건, 불법 로비 사건, 코인 사태 등등으로 국민들의 지탄을 받아왔으며, 이재명 당대표의 경우 여러 개의 중범죄 혐의로 재판을 받는 중이다. 도덕성과 정당성 문제로 국민의 질타를 받아왔던 민주당인데, 뼈를 깎는 반성과 개선의 노력 없이 이번 광주 국회의원 후보들의 다수를 또다시 공직선거법, 정치자금법 등의 위반 혐의로 검경의 수사 선상에 올라있는 인사들로 선정해 시민들의 따가운 질타를 받고 있다. 민주당 동남을 공천을 받은 안도걸 후보 선거 캠프 관계자들이 금품.향응 제공 의혹으로 압수수색 등 수사를 받고 있다. 광산갑 박균택 후보측은 친분 있는 인터넷 언론인 통한 편파보도 의혹에 대해 수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북구갑 정준호 수보 선거사무실에 대해 지난 3월 6일 압수수색이 이뤄졌다. 또한 북구을 전진숙 후보 등 3인의 관련자에 대해 정치자금법 위반 등의 혐의로 검찰 고발되어 현재 광주 시경에 이첩되어 있는 상태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공정하고 투명하게 치러져야 할 총선을 불법으로 얼룩지게 한 것에 대해 민주당은 광주시민께 정중하게 사과하고, 문제 있는 후보들을 즉각 사퇴시키기 바란다. 이들이 재판받고 유죄가 되면 이들의 자리를 채우기 위해 다시 선거를 치러야 할 일이 생길 수 있다. 언제부터 공당의 도덕성 기준이 이렇게 느슨해졌는가. 스스로 떳떳하고 당당하지 못하다면 어떻게 윤석열 정권에 맞서 광주시민의 이익을 지켜낼 수 있겠는가. 광주시민들게 호소드린다. 이번 총선은 당대표 눈치만 잘 보면 공천 받고 국회의원 되는 그런 선가가 되어서는 안된다. 광주의 이익을 가장 잘 대변할 수 있는 후보, 떳떳하고 당당한 후보를 시민의 손으로 직접 뽑아주실 것을 당부드린다. 광주 국회의원은 민주당 당대표가 뽑는다는 비아냥을 더 이상 듣지 않게 될 때, 광주 국회의원의 생사여탈권을 민주당 당대표가 아닌 광주 시민이 갖게 될 때 비로소 광주 정치가 바로설 수 있으리라 믿는다. 광주의 이해와 요구가 비로소 제대로 대변될 수 있으리라 믿는다. 사진 - 박병석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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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을 사랑한 예술인들, 무소속 이석형 후보 지지선언26일 오후 12시 담양군 예술계 종사자 대표자들이 주축이 된 ‘담양을 사랑한 예술인들’ 30여 명이 무소속 이석형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제22대 담양·함평·영광·장성 지역구 국회의원으로서 지역의 문화·예술을 발전시킬 적임자인 무소속 이석형 후보를 지지하기로 결정했다.”고 지지를 밝혔다. 지지 배경으로는 "이석형 후보는 함평군수 재임 당시 문화 불모지였던 함평에서 ‘나비축제’를 개최하여 전 세계적인 주목을 받은 당사자이며 ‘황금박쥐 조형물’을 통해 문화예술투자에 대한 혜안을 보여줬다.”고 밝혔다. 반면에 "현 민주당 국회의원인 이개호 의원은 그동안 지역문화예술 발전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지 못한 인물이며 역사·문화 예술의 고장인 담양에서 회초리를 들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에 이석형 후보는 "담양을 사랑한 예술인들의 마음처럼 역사·문화 예술의 고장인 담양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나비축제’와 같은 획기적 아이디어를 내고 반드시 실현시킬 것”이라고 화답했다. 이날 행사는 담양군 수북면에서 진행되었으며, 약 30여 명의 문화·예술 단체 대표들이 주도했다. 사진 - 담양을사랑한예술인들 지지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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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향엽 민주당 국회의원 후보, 청소년 정책 제안 간담회 개최권향엽 국회의원 후보는 3월 25일, 선거사무소에서 청소년 정책 제안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를 앞두고 청소년들이 직접 뽑는 청소년 모의투표를 통해 청소년의 문화권 및 안전권, 청소년 경제권, 청소년의 예체능 문화권 등에 관한 정책 질의서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정현자 광양시청소년문화센터 센터장, 광양시청소년문화센터 참여기구 및 동아리에 속한 학생들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를 통해 청소년들은 자신들의 의견과 필요를 직접 정치인에게 전달할 수 있는 귀중한 기회를 가졌다. 청소년들은 △청소년을 위한 유스호스텔 건립 △청소년이 예체능 활동을 할 수 있는 공공시설 마련 △청소년 학교밖 창의활동 생활기록부 기재 △고등학교 석식비 지원 등 다양한 정책들을 제안했다. 정현자 센터장은 "이번 간담회가 청소년들이 사회의 중요한 구성원으로서 자신의 목소리를 내고, 직접 사회 변화에 기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 참여 학생은 "우리의 목소리가 진짜로 들리는 것 같아 기뻤고, 앞으로도 우리 사회를 위한 좋은 아이디어를 계속해서 제안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권향엽 국회의원 후보는 "청소년들의 창의적이고 다양한 의견들을 들을 수 있어 매우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그들의 제안이 실질적인 정책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권 후보는 광양 출신으로 금도초, 태금중을 거쳐 순천여고와 부산외국어대학교를 졸업했다. 이화여대 대학원 정치외교학과 한국정치학 박사학위 과정을 수료하였으며 87년 평화민주당에 입당하여 김대중 정부시절부터 현재까지 중앙당과 국회에서 당직자로서 역량을 쌓아왔다. 더불어민주당 여성리더십센터 소장, 국회 부의장 수석비서관, 대통령실 균형 인사비서관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을 맡고 있다. 사진 - 권향엽 청소년 정책 전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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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훈 후보 “2차 공공기관 이전 추진” 민생 31호 공약 발표신정훈 더불어민주당 나주·화순 후보는 22대 총선 공약으로 ‘2차 공공기관 이전 추진’을 발표했다. 현재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에는 에너지 4곳(한국전력공사, 한전KPS, 한전KDN, 한국전력거래소), 농생명 5곳(한국농어촌공사,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 농식품공무원교육원) 등 모두 16개 기관, 7,522명이 이전했다. 공공기관 이전에 힘 입어 나주 빛가람 혁신도시의 인구는 2014년 3,895명에서 올해 2월 기준, 39,983명으로 크게 늘었다. 그러나 목표인 5만 명을 채우지 못한 채, 2021년부터는 3만 9,000명대에 정체되고 있어 새로운 도약이 필요한 시점이다[표1]. 전남도는 규모 있는 핵심 공공기관 이전, 공공기관이 적은 지역에 더 많은 공공기관 이전, 수도권 및 충청권에 집중된 연구기관의 고른 배치, 소속기관까지 일괄 이전 등 7대 원칙을 중심으로 2차 공공기관 유치를 준비하고 있다. 현재 호남권 공공기관은 31개(8%)로 수도권 162개(44%), 충청권 88개(24%), 영남권 72개(20%) 등에 비해 여전히 부족하다. 이에 신정훈 후보는‘2차 공공기관 이전 추진’을 본격 추진한다. 종사자 2,034명, 자산 144조 7,662억원 규모의 핵심 기관인 농협중앙회를 이전해, 이미 나주에 집적된 농생명 공공기관과 연계해 ‘나주를 농수산 생명 융복합 허브로 육성’한다. 또 매년 1만명이 넘는 교육생이 찾는 ‘한국전력공사 인재개발원(서울 노원)’, ‘한국농어촌공사 인재개발원(경기 안산) 등 소속기관 이전’도 함께 추진한다. 신정훈 후보는 "전남은 전국 최대 농산물 생산지이자 나주는 농어촌공사, AT를 비롯한 농생명 분야 공공기관이 모여 있다. 농업의 공익적 가치 보존의 선봉장 역할을 하고 있는 나주에 농협중앙회 본사 등을 유치해, 농협중앙회가 국가균형발전의 상징으로 발돋움하고 지방소멸에 적극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신정훈 후보는 "노무현 대통령과 혁신도시를 만들었던 경험과 3선 의원의 힘으로 치열한 경쟁에서 나주가 우위를 차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아울러 적극적인 부지 확보, 상가 공실 해소 방안, 정주여건 개선 등도 종합적으로 고민하겠다”고 밝혔다. [표1] 빛가람동 인구 추이 (단위: 명) [자료] 출처: 행정구역별 주민등록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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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집 후 “목포·전남 시민단체와 법조 전관예우 근절 위한 헌법 개정안 발의하겠다”최대집 소나무당 국회의원 후보(전남 목포)가 전관예우 근절을 위한 판검사 임용 조건 관련 헌법 개정안을 발의하겠다고 발표했다. 판검사는 퇴임 후 공적 업무 이외에 개인 변호사 업무에 종사하지 못하도록 하겠다는 것이 주요 골자다. 26일, 최대집 후보는 공약발표를 통해 "대한민국 모든 국민들, 특히 목포 시민들이 심각하게 겪는, 판검사 전관예우 폐습으로 인한 ‘유전무죄, 무전유죄’, 그리고 ‘유전승소, 무전패소’의 불의를 끊어내겠다”며 이같은 공약을 내걸었다. 최 후보는 "이를 위해 현재 목포, 신안, 무안, 영암, 진도, 완도 일원의 시민들과 군민들께서 중심이 되어 2000년부터 활동하는 ‘전관예우 근절을 위한 헌법개정 운동본부’, 그리고 목포, 무안의 시민들, 군민들로 이뤄진 ‘목포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 제시하는 단일조항 헌법개정을 저의 공약으로 제시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 헌법 개정 공약의 핵심은, 판검사가 퇴임 후에는 법률이 정하는 공적 업무 이외의 업무, 즉 개인 돈벌이를 위한 변호사 업무에는 종사하지 못하도록 하는 것”이라며 "이런 내용을 판검사의 임용조건으로 헌법 조항에 넣도록 하고자 한다. 기존 판검사들에게는 3년의 유예기간을 둬서 거취를 정하게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런 헌법이 만들어지면 우리나라는 개정헌법 발효일로부터 3년 이내 판검사 출신의 전관 변호사들이 사라지게 된다”며 "그리고 법원과 검찰에는 자신의 여생을 법의 공정한 집행과 발전에 헌신하는 판사, 검사만 남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최대집 후보는 "먼저 우리 소나무당에서부터 이 정책이 당의 정식 정책으로 확정되도록 만들어 보겠다”며 "국회의원이 되면 대정부 질의, 국정감사 실시, 공청회 개최, 개정안 발의 촉구 등을 할 것이고, 비례로 국회에 들어갈 소나무당의 동지들과도 헌법 개정을 위해 같이 노력할 것”이라고 공언했다. 사진 - 최대집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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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주용 진보당 후보 나주, 화순 22대 국회의원 출마!사진 - 안주용 진보당 국회의원 출마 기자회견 안주용 진보당 나주, 화순지역 공동위원장은 26일 "국민이 위임한 권한으로 배우자 범죄 의혹을 덮는 무도한 윤석열 정부 무능과 폭정을 막을 적임자, 진보당 저 안주용을 선택 해 주시라 호소의 글로 나주, 화순 국회의원 출마 기자회견을 가졌다. 안주용 후보는 이날 오전 11시 나주시 혁신도시 후보 선거사무실에서 열린 출마 기자회견에서 "윤석열 정부는, 민심 위에 군림하고 있다”며 "윤석열 검찰독재의 전횡과 거부권 통치를 종식시켜야 한다”며 "이번 총선이 윤석열 정부의 무능과 폭정을 막을 마지막 기회다”고 호소했다. 이 "민주당 경선에서 우리 나주, 화순 시, 군민들은 또다시 지역정치의 퇴행을 저지르는 구 시대적 편 가르기와 지역 갈등을 유발시키는 광경을 여과없이 유권자들에게 드러내 보였다”고 말했다. 안 후보는 "이번 민주당 나주, 화순 경선에서 신정훈 후보는 반칙을 통해 공천장을 받은 사람이기 때문에 정당 후보가 아니다.” 며 "민주당 중앙당도 엄중한을 알고 신정훈 후보에게 경고했지만 신정훈 후보는 아랑곳하지 않고 단톡방을 통한 이중투표 유도를 지속 했다.”고 밝혔다. 또 안 후보는 "신정훈 후보의 이중투표 유도로 검찰에 고발된 상태이고 당선 여부와 관계없이 검찰 조사가 진행 될 것이며 신정훈 후보가 국회의원에 당선 되더라도 윤석열 검찰독재의 검찰기술자들에게 뒤가 물린 상태에서 어떻게 윤석열 정부를 심판 하겠냐며 2년짜리 국회의원이든 잘해서 4년짜리 국회의원이 되던 심판은 고사하고 윤석열 검찰독재에 말 한마디 못하는 국회의원이 될 것이라고”고 말했다. 사진 - 안주용 진보당 국회의원 출마 기자회견 '선거로 인해 지역의 민심은 뜨거워 지는가운데 나주, 화순은 갈수록 수도권의 메가시티영향으로 지역의 학령인구 감소와 청년층 유출이 심화 되지만 내심 ‘벚꽃 엔딩’ 화사하고 따스한 봄날의 정치 풍토와 화합과 통합의 공동체 지역문화를 꿈 꾸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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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석 목포시 국회의원 예비후보, 군공항 유치 공약이윤석 목포시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6일(화) 오전, 성명을 발표하고 통합 목포시에 군공항을 유치하겠다고 밝혔다. 이윤석 예비후보는 성명에서 "저의 제1공약인 목포·신안·무안 통합 추진과 함께 통합 목포시 해상에 광주 군공항을 유치하겠다”며 "광주 민간공항도 군공항 유치와 동시에 통합 목포시로 이전을 추진하여 매머드급 국제공항으로 육성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서 이윤석 예비후보는 "보안상 지금 밝힐 수는 없지만 통합 목포시 먼 해상에 몇 개의 무인도를 기반으로 인공섬을 조성하고 거기에 활주로 등 군공항 관련시설을 건설할 것”이라며, "먼 해상이라 지역에 별다른 피해는 없을 것으로 생각하지만 그래도 가장 가까운 지역의 주민들에게는 가칭 ‘평생국방연금’을 지급하도록 할 것”이라고 계획을 설명했다. 또 이윤석 예비후보는 "군공항 유치시에는 천문학적인 지원을 받게 된다. 이전에 따른 수혜자인 광주광역시와도 협의하여 추가적으로 거액을 보상금을 받아내면 통합 목포시의 경제 활성화에 엄청난 도움이 될 것”이라며 "건설단계와 부대주둔 단계에서의 생산유발 효과, 부가가치 유발 효과 및 취업유발 효과도 막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군공항 유치에 따른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윤석 예비후보는 아울러, "군공항 유치와 이전에 걸림돌이 되는 문제가 있다면 입법을 통해 해결하겠다”는 의지도 피력했다. 한편, 이윤석 예비후보는 제18대와 제19대 국회의원을 지낸 재선 국회의원으로, 전남도의원 3선과 도의회의장 및 대학교총장을 역임한 바 있다. 올해 총선에서는 목포시 선거구 출마를 선언하고 ‘목포·무안·신안 통합을 통한 목포광역시대’를 기치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사진 - 이윤석 후보 기자회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