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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총 천안지역 대표자들, 이정문 천안(병) 후보 지지선언한국노동조합총연맹 천안지역 대표자들이 3일 더불어민주당 이정문 천안(병) 국회의원 후보와 정책협약을 체결하고, 제22대 총선 승리를 위해 전 조직적 역량을 집중할 것을 약속하며 이 후보에 대한 지지를 공식 선언했다. 이날 오후 4시 이정문 후보 선거사무실에서 열린 ‘한국노총 천안지역 대표자-더불어민주당 천안지역 국회의원 후보 정책협약식 및 지지선언’ 행사에는 전국금속노동조합연맹 충남세종본부 장재성 의장을 비롯한 한국노총 천안지역 대표자 30여 명이 참석해 결의를 다졌다. 이 자리에는 더불어민주당 천안(갑) 문진석 국회의원 후보와 천안(을) 이재관 국회의원 후보도 함께했다. 한국노총 천안지역 대표자들과 더불어민주당 천안지역 국회의원 후보들은 노동의 가치가 존중받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정책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서에는 ▴주4일(4.5일) 도입지원, ▴근로소득자 세부담 완화, ▴전국민 고용보험 조기실현, ▴노동안전보건체계 구축 등이 담겨있다. 한국노총 천안지역 대표자들은 지지선언문을 통해 "그 어느 보수 정권보다 우리 노동조합과 노동자들은 심각한 탄압의 상황에 놓여 있다”며 "국회의원은 사회, 경제적 문제뿐만 아니라 더 이상 국가를 망치지 않을 정당의 후보가 당선되어야 한다”고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에 대해 강력하게 지지를 선언했다. 또한, 장재성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노동이 존중받는 천안시가 되어야 한다”며 "앞으로 노동계와 정치계가 한마음 한뜻으로 정책협의체를 활성화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에 이 후보는 "오늘 정책협약서에 노동계의 제안사항과 민주당의 노동 공약을 모두 담았다”며 "이번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해 협약 내용을 성실히 이행하고, 한국노총 천안지역지부와 더 넓은 연대, 더 깊은 협력의 토대를 공고히 해나가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천안(병)에서 재선 도전에 나서는 이 후보는 천안 신안초(13회), 천성중(19회), 북일고(13회)를 졸업하고 제43회 사법시험에 합격한 후 천안시 고문변호사, 대전지방법원 천안지원 국선변호인 등으로 활동했다. 제21대 총선을 통해 국회에 입성한 이후에는 국회 정무위·과방위·운영위·예결특위·정개특위 위원 등을 역임하고, 더불어민주당 원내 소통부대표, 정책위원회 상임부의장, 을지로위원회 상임운영위원을 맡는 등 성실한 의정활동의 표본으로 평가받고 있다. 사진1.2 - 이정문 후보 지지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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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 양당의 서로 비난 정치로 가려진 천안의 미래, 우리 다음 세대들을 위한 전략과 결정이 필요한 때이성진 개혁신당 충청남도 천안시병 국회의원 후보는 공약발표를 통해 ‘천안’을 "아시아 최고의 글로벌 창업벨트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3無 선거 유세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이 후보는 핵심공약인 ▲아시아 창업벨트 조성을 시작으로 ▲글로벌 창업특구 ▲창업특구 연계한 ‘천안국제학교’ 설립추진 ▲아시아 국제회의소 유치 ▲천안도심형 바이오 클러스터 조성 등을 통한 구체적인 천안의 창업벨트 계획과 창업을 통한 ‘인구 10만명 유입’과 천안의 새로운 ‘미래먹거리’ 발굴에 대한 비전을 강조했다. 이어 이 후보는 "천안아산역 부근 R&D집적지구에 들어오는 국립치의학연구원, 컨벤션센터, 제조기술 융합센터, 출입국・이민관리청 등이 천안시민들에게 어떤 도움이 되는지 의문”이라며 "충청도는 고령화와 지방소멸이 급속도로 진행되고 있어 대전 외엔 살아남을 도시가 몇 곳 되지 않기 때문에 냉철하면서도 전략적인 미래 계획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에 이 후보는 천안의 미래먹거리는 공공기관이 아니라 ‘창업’이 되야 하고, ‘교통’과 ‘산업 성장’ 측면에서 천안이 ‘한국판 켄달스퀘어’의 최적의 입지라는 입장이다. 이 후보는 "보스턴 케임브리지지역에 위치한 ‘켄달스퀘어’는 지구에서 가장 혁신적인 1마일(1.6km)스퀘어라고 불린다. 하버드, MIT, 터프츠 등 명문대에서 연구와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그 인력이 하버드 의대, 메사추세츠종합병원 등에서 우수 아이디어를 시험한다. 그리고 그 결과물들이 1000여개가 넘는 바이오 기업, 스타트업에서 실현한다. 여기서 나온 결과물들이 세계 인구의 건강한 삶을 책임지고 있다”며 "갤러리아 백화점에서 천안아산역까지가 1.2km 정도인데, 이 거리를 아시아에서 가장 혁신적인 ‘1마일’로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끝으로 이 후보는 "본 후보의 대표공약인 아시아 창업벨트 조성은 결국 아이들과 우리, 그리고 우리들의 부모까지 3대가 대한민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한 기본전제이자 필수 요소”라며 거대 양당의 끊이없는 심판론에 지친 유권자들이 미래의 대한민국을 여는 가장 빠른 길, 가장 이성적인 선택 이성진을 선택해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사진 - 이성진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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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석 국회의원 후보, “일말의 양심이 있다면 김원이 후보는 사퇴하라”3일 오후, 이윤석 목포시 국회의원 후보는 목포의대 유치와 관련하여 격서 형태의 긴급 성명서를 통해 김원이 후보의 사퇴를 요구했다. 이윤석 후보는 성명서에서, "김원이 후보는 그동안 목포시민을 우롱한 것인가”라고 묻고 "지난 선거 때, 전남 동남권 의과대학 설립 공동추진위원회 결성식에 가서 만세를 부를 때부터 김원의 후보의 머리에 목포대 의대 따위는 없었던 것이 아닌가”하고 지적했다. 이어서 이윤석 후보는, "오직 국회의원이 되기 위하여, 선거에서 당선되기 위하여 입으로만 목포대 의대를 말하고 실제로는 안중에도 없었던 것은 아닌가”라고 묻고, "국회에 가서도 목포에 의대와 의대병원을 유치하기 위한 노력다운 노력은 하지 않고 국회의원 노릇만 즐긴 것은 아닌가 묻는다”며 김원이 후보의 의정활동에 불신감을 표시했다. 또 이윤석 후보는 "전남도지사의 전남의대 공모 계획 발표에 대해 김원이 후보는 이제 어찌 응답할 것인가”라며, "목포대 의대 유치는 그냥 하면 좋겠다 싶어서 꺼내 본 것이라고 할 것인가. 아니면 또 다른 감언이설로 목포시민을 우롱할 것인가. 김원이 후보는 지난 4년간의 의정 생활 동안 목포와 목포시민을 위해 도대체 한 일이 무엇인지 밝혀보시라”고 압박했다. 이윤석 후보는 이어서, "시내 거리에 온통 내건 ‘중단없는 목포발전’ 구호는 너무나 황당하지 않은가? 뭔가 이루어진 일이 있어야 중단되고 말고 할 것이 아닌가? 도대체 무엇을 했는지 밝혀보시라”고 추궁하고, "일말의 양심이 있다면, 목포시민에게 용서를 구하고 사퇴하기를 권한다”고 강조하며 성명을 마무리했다. 한편 이윤석 목포시 국회의원 후보는 신안·무안에서 재선 국회의원을 지내고 대학교총장을 역임한 정치학 박사로서,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조직본부장을 맡기도 했다. 이번 총선에서는 목포·신안·무안 통합을 통한‘목포광역시대’를 주창하며 목포시 선거구에 무소속으로 출마했으며, 당선 후 민주당에 돌아가 검찰독재 정권을 심판하고 차기 대선에서 반드시 정권을 되찾아 오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다. 사진 - 이윤석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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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회견문]강승규후보 허위사실공표 및 유포 중단촉구22대 총선 홍성·예산 국회의원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양승조가 3일, 충남도청에서 진행한 긴급 기자회견을 통해, 국민의힘 강승규 후보와 강승규 캠프 측의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 강력하게 경고했다. 양승조 후보는 "강승규 후보는 TJB가 주관한 홍성군·예산군 선거구 후보자 토론회에서 내포에 유치하기로 했던 국제컨벤션센터, 충남지식산업센터, 충남혁신상회 등을 당시 양승조 도지사가 천안으로 결정했다”는 허위사실을 의도적으로 유포했다고 주장했다. 양 후보의 주장에 따르면, 국제컨벤션센터와 충남지식산업센터는 2018년 2월 26일, 충남도와 천안시, 아산시, 한국토지주택공사가 협약을 맺고, 장소도 천안아산 KTX역세권으로 이미 확정한 사업이라고 설명했다. 양승조 후보의 도지사 임기가 2018년 7월부터 개시되었다는 사실에 비추어 강승규 후보의 주장이 허위사실이라는 설명이다. 충남혁신상회의 경우, 천안 성거읍 소재 중부물류센터 자리에, 이미 폐쇄된 중부물류센터를 대체하려는 행정안전부 사업의 일환이며, 중부물류센터는 1999년 9월 천안의 그 자리에 설치된 것이므로, 양승조 도지사의 임기 개시일과 무려 20여 년의 차이가 있다는 설명이다. 계속해서 양 후보는 "지지자들로 추정되는 세력이 조직적으로 허위 내용을 SNS에 유통시키고 있다”고 주장한 뒤, "선거결과와 무관하게 사법기관의 힘을 빌어서라도 끝까지 이러한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 엄중한 책임을 묻겠다”고 경고했다. 한편 양승조 후보 캠프에서는 지난 1일, 강승규 후보를 공직선거법 제250조 제2항의 허위사실공표죄로 충남경찰청에 고발하였으며, 내주 첫 고발인 조사가 진행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 양승조 후보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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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석 국회의원 후보, “목포를 해양수산산업의 세계적 중심지로 만들겠다”3일 낮, 이윤석 목포시 국회의원 후보는 성명서를 통해 해양수산분야 공약을 발표했다. 성명서에서 이윤석 후보는 목포신항과 삽진항 인근지역 등 2개소를 해양수산산업 특화단지로 조성하고, 특히 목포 신항은 항만경제 자유무역지역 지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경제를 활성화하고 목포형 일자리 2만개를 창출하겠다는 포부와 목포 남항을 친환경 선박, 신재생에너지, 수소산업특구로 지정하여 미래형 일자리 1만개를 창출하겠다는 구상도 덧붙였다. 또 이윤석 후보는 삼학도와 북항을 연결하는 구간에 해양항만 친수공간을 조성하고, 동명동 내항은 국제 해양관광 항만을 개발하겠다는 계획도 공개했다. 아울러, 중국과 일본을 연계한 국제해양관광 크루즈와, 목포항을 중심으로 한 서남해안 크루즈를 운항하고, 목포와 자매도시인 중국 연운항과의 해상항로를 개설하여 국제교류와 경제활성화를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이윤석 후보는 목포해양대학교를 세계적 수준의 해양수산교육 메카로 육성하겠다고 말하고, "목포항은 고하도가 천연 방파제 역할을 해주는 천혜의 환경을 가지고 있고, 중국과 일본을 연결하는 항로의 중심에 있다”며 "이같이 좋은 환경에서 계획을 잘 세우고 힘을 모아 추진하면 못할 것이 없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윤석 목포시 국회의원 후보는 신안·무안에서 재선 국회의원을 지내고 대학교총장을 역임한 정치학 박사로서,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조직본부장을 맡기도 했다. 이번 총선에서는 목포·신안·무안 통합을 통한‘목포광역시대’를 주창하며 목포시 선거구에 무소속으로 출마했으며, 당선 후 민주당에 돌아가 검찰독재 정권을 심판하고 차기 대선에서 반드시 정권을 되찾아 오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다. 사진 - 이윤석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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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집 후보, 목포의대 사실상 파탄에 김원이 후보 사퇴 공식 촉구최대집 소나무당 목포시 국회의원 후보가 3일 오전 11시, 상동 포르모큐브 김원이 후보 선거사무소 앞 유세 자리에서 김 후보의 사퇴를 공식 촉구했다. 지난 수년 동안 김 후보의 최고 핵심 공약이었던 목포의대 유치가 사실상 파탄이 난 상황에 대해서 책임을 지라는 취지다. 지난 2일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기존 전남권 통합 의대 제안, 목포대-순천대 통합형 공동 단일의대 합의를 뒤집고 도내 공모를 통한 전남권 의대 선정을 공식화했다. 하지만 공모를 통한 의대 선정은 사실상 순천 지역 의대 유치를 위한 요식행위에 불과하다는 분석이다. 기존 합의를 믿었던 목포 지역민들이 사실상 뒷통수를 맞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최대집 후보는 당일 유세 현장에서 발표한 입장문을 통해 "이번 사태에 대해선 지난 4년 임기 동안 기승전 목포의대 유치를 외쳐온 김원이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전적으로 책임져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대집 후보는 김원이 후보의 구호에 머물렀던 그간의 목포 의대 유치 공약이 오늘의 사태를 부른 것이라고 지적했다. 최 후보는 "본인은 대한의사협회 회장을 지낸 경험으로, 의대를 유치하기 위해서도 목포는 일단 수련병원 역할을 할 수 있는 인프라 구축이 우선임을 지적했었다”며 "처음부터 지역내 의료인프라 구축에 더 신경썼다면, 공모건 그 어떤 방식이건 목포가 의대를 유치하는 데 아무 문제가 없지 않았을까. 그리고 설사 의대 유치가 실패하더라도 적어도 지역내 의료인프라라는 자산은 남지 않았을까”라고 반문했다. 이어서 최 후보는 "분명히 지적해두는 바, 현 상황에서 공모 절차 이행은 순천에 그냥 의대를 넘겨주겠다는 것과 아무 차이가 없다”면서 "김 후보가 말뿐인 유감 표시가 아니라, 본인의 최고 핵심 공약이 파탄났음을 인정하고 후보사퇴, 정계은퇴로 책임을 져야 한다”고 단언했다. 최대집 후보는 "본인은 국회의원에 당선되면 목포 지역민을 자칫 두 번 죽일 수 있는 기만적 공모 절차를 즉각 중단시키는데 전력을 다할 것”이라며 "이후 최대집 후보는 최대집 후보의 방식대로 의대 유치를 다시 시작하겠다고 목포 지역민들에게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사진 - 최대집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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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회견문]민주당과 김영록 도지사는 목포대학교 의과대학 설립을 결단하라!박명기 후보(기호5번 녹색정의당)은 3일(수) 전라남도의회 브리핑룸에서 전남권 국립의대 설립 공모방식 발표에 대한 긴급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기자회견을 통해 전남지사의 공모 추진 계획은 고등교육법 및 의료법 등에 따라 의료인력 양성에 관한 어떠한 법적 권한도 없음을 밝히고, 자신의 정치적 책임을 면피하기 위한 불필요한 정치행위로 즉각 공모계획 철회를 요구하였다. 또한, 민주당과 김영록 전남지사는 결자해지의 마음으로 준비된 목포대 의과대학 설립 결단해야 하며, 목포시 국회의원 김원이후보에게는 목포시민들께 엎드려 사죄하고, 후보직 사퇴를 강력히 촉구하였다. 박명기 후보(기호5번 녹색정의당)는 목포시민, 더 나아가 전남도민의 34년 염원인 ‘목포대 의과대학’을 반드시 지키겠다고 밝혔다. 사진 - 박명기 후보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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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국민의힘 총괄선거대책위원장, 신범철 천안(갑) 국회의원 후보 지원유세 “준비된 신범철에게 맡기면 천안이 한 단계 더 도약할 것”한동훈 국민의힘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이 천안 동남구 청룡지하차도 사거리에서 열린 ‘국민의힘으로 천안살리기’ 지원유세에서 신범철 천안갑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한 위원장은 "이번 선거는 법을 지키며 살아가는 선량한 시민들과 범죄자들 간의 전쟁”이라며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정치는 실력 있는 사람이 해야 한다”는 한 위원장은 "준비된 신범철에게 천안을 한 번 맡겨봐 달라”라며 신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신 후보가 당선된다면 "천안이 한 단계 더 도약할 것”이라며 "그 옆에 제가 든든하게 지키고 서겠다”라고 약속했다. 한 위원장은 "무조건 투표장에 가셔서 국민만 보고 찍어달라”며 "범죄자들을 이 혼탁한 정치판에서 치워버리고, 여러분을 위해 민생과 정치를 개혁하겠다”는 메시지를 끝으로 지원유세를 마쳤다. 신범철 천안갑 국민의힘 후보는 "지난 4년간 천안갑 당협위원장과 국방부 차관으로서 지역 및 국가 현안을 바라보는 실력을 키워왔다”라며 "반드시 승리하여 천안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겠다”라고 밝히며 필승을 다짐했다. 또한, "왜 이렇게 정치권에 전과자들이 많은 것이냐”며 "우리가 다음 세대에게 무엇을 가르칠 수 있겠는가”라고 현 시점의 문제를 꼬집었다. 한편, 이날 청룡지하차도네거리에는 많은 인파가 몰려 한 위원장과 신 후보를 응원했다. 한 지지자는 "신범철 후보가 얼마나 천안을 사랑하는지 알 수 있었다”라며 "지난 4년간 바뀐 것 없는 천안을 확 발전시킬 후보”라고 평했다. 지지자들은 한 위원장과 신 후보의 이름을 연호하며 꽃다발을 전달하는 등 환호했고 신 후보는 한 위원장이 떠난 후에도 끝까지 남아 지지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사진 - 신범철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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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형 후보 선대위, 이개호 후보 허위사실 공표 선관위 맞고발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담양·함평·영광·장성 선거구 무소속 이석형 후보 선대위는 2일 "더불어민주당 이개호 후보가 세금을 체납한 내역이 명백하게 있음에도 불구하고 반복적으로 세금 체납을 한 적이 없다는 허위사실을 공표하고 상대 후보를 고발·겁박하는 삼류 정치를 하고 있다”면서 허위사실 공표 혐의로 선관위 및 경찰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이석형 후보 측은 이개호 후보가 지난 29일 영광군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관 후보자 초청토론회에서 세금 체납을 묻는 이석형 후보의 질문에 "세금 체납이 없다.”라며 당선을 목적으로 허위사실을 공표하였다고 지적했다. 또한, 지난 1일 이개호 후보가 영광터미널 앞에서 진행한 현장유세 과정에서 "세금 같은 거 체납하고 포탈하고 이럴 일 없어요.”라는 발언도 추가적인 허위사실 공표라며 문제를 제기했다. 이석형 후보 측은 지난 1일 이개호 후보의 영광터미널 현장유세 발언을 살펴보면 세금 체납 사실이 명백해진다며 이개호 후보가 연단에 올라 "세금을 좀 늦게 냈습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영광군민 여러분, 세금 모르고 좀 늦게 낸 것이 그것이 세금 체납이고 그걸 가지고 제가 도덕적으로 비난을 받아야 할 일이라고 생각하십니까?”라는 말로 본인의 세금 체납 사실을 시인했다고 밝혔다. 이석형 후보 측은 "이개호 후보 본인이 인정하고 사과했으면 될 문제를 거짓말로 덮으려다 문제가 커지니 의문을 제기한 사람을 고발하고 세무조사 의뢰하겠다고 협박하는 것, 이것이 본인이 말하는 정치인의 품격인지 답해달라”고 전했다. 이석형 후보 측은 "이개호 후보가 세금 체납에 대해 허위사실까지 유포하며 진실을 숨기고 있는 것은 유권자가 알아서는 안 되는 치명적인 내용이 연관되어 있기 때문은 아닌지 의심스럽다”고 덧붙였다. 한편,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 선거통계시스템 – 후보자정보공개 – 납세에 접속하면 이개호 후보의 ‘최근 5년간 세금납부·체납증명에 관한 신고서’ 및 ‘소득세·재산세 및 종합부동산세의 납부·체납사항’을 확인할 수 있으며 2020년도 29만8천원, 2022년도 54만7천원, 총 84만5천원의 세금 체납 이력을 확인할 수 있다. 사진1 - 고발장 사진2 - 이개호 의원 후보자정보공개자료 (체납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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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당 이성수 후보, 김문수 후보에게 국가정원 옆 쓰레기소각장 1:1 맞짱토론 공개 제안김문수 후보에게 국가정원 옆 쓰레기 소각장 문제에 대해 1:1 맞짱토론을 공개 제안합니다. 오늘(4월 2일) 순천시가 국가정원 옆 쓰레기 소각장 입지를 연향동 814-25 일원으로 결정 고시했습니다. 또, 같은 날 시장성명서를 통해 ‘시민분열과 불신 등을 조장하는 행위는 묵과하지 않고 모든 법적 조치를 해나가겠다’며 순천시의 일방적이고 독선적인 행태에 반대하는 시민들에게 협박을 서슴지 않았습니다. 순천시의 독선적이고 독재적인 순천시와 노관규 순천시장의 행정에 분노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순천시의 행태는 국민의 요구에 거부권을 남발하는 윤석열 검찰독재와 다를 바 없습니다. 시민들과 충분히 소통하고 추진해야 할 쓰레기 소각장 문제를 시민들의 의견을 묵살하고 협박까지 하며 일방적으로 강행 추진하는 순천시 행정을 더 이상 용납할 수 없습니다. 이성수 후보는 지역정치권과 시민들과 함께 모든 방법을 다해 쓰레기 소각장 문제를 해결해 나갈 것입니다. 이에, 첫 번째로 진보당을 대표하는 국회의원 후보로서 더불어 민주당의 김문수 후보에게 순천만 국가정원 옆 쓰레기소각장 문제와 관련하여 1:1 맞짱 토론을 공개 제안합니다. 순천을 대표하겠다는 국회의원 후보로서 순천시민의 알권리를 보장하고 지역 정치를 책임지겠다고 나선만큼 순천의 최대현안인 국가정원 옆 쓰레기 소각장 문제에 대해 명확한 입장을 밝히고 문제해결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것이 국회의원 후보로서 순천시민에 대한 예의이며 책임있는 정치인의 자세라고 생각합니다. 이에, 국가정원 옆 쓰레기 소각장 문제와 관련하여 김문수 후보에게 1:1 맞짱 토론을 공개적으로 제안 합니다. 사진 - 진보당 이성수 국회의원 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