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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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석 5호 공약, 광주 미래세대 누구나 충분히 누리는 교육새로운미래 박병석 국회의원 후보(광주 북구을)는 5호 공약으로 ‘EBS 기반 온라인 무상교육 실시’와 ‘느린학습자 지원센터 설립’을 발표했다. ‘EBS 기반 온라인 무상교육 실시’는 현재 온라인 사교육 시장이 비약적으로 커지고 있으며, 가정 내 온라인 교육에 지출하는 비용 부담 또한 커지고 있는 현실을 개선하기 위한 정책제안이다. 입시 위주의 온라인 교육뿐 아니라 자격증, 어학 등 다방면의 온라인 교육에 대한 수요는 증가하고 있다. 대입 및 초‧중등 온라인 강의의 일부를 EBS가 담당하고 있지만, 상당수의 콘텐츠는 유료화하여 운영되고 있다. 박병석 국회의원 후보는 "교육 인프라가 집중된 서울시는 ‘서울런’ 등 온라인 무료 공교육까지 갖춰지고 있어 지방자치단체 간 예산에 따른 교육격차가 발생하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광주 학생들의 학습 격차를 줄이기 위해 저소득층 학생들을 대상으로 EBS교육 유료 콘텐츠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바우처 형태로 지원해야 한다”고 밝혔다. 박병석 후보는 "광주 내 모든 공공도서관과 학교에서 EBS 교육 온라인 콘텐츠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하겠다”며, "장기적으로 EBS가 공익적 역할에 충실할 수 있도록 수익구조의 조정과 EBS의 모든 콘텐츠를 무료화해 전 국민 온라인 무상교육 시대를 열겠다”고 주장했다. 박병석 후보는 또한 ‘느린 학습자 지원센터 설립’을 제안했다. ‘느린 학습자’는 장애와 비장애의 경계에 있어 마땅한 지원과 관심을 받지 못하는 사각지대에 방치되어 있는 상황이다. 학교와 사회에서 부적응과 자립 등의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 마땅한 지원 체계가 없다. 아직 관련 통계나 연구도 미흡한 실정이다. 박 후보는 "교육만큼은 사각지대가 있어서는 안 된다면서, 국가적 차원의 제도와 정책 마련이 시급하다”면서, "느린 학습자 지원에 관한 법률안을 제정해 ‘느린 학습자 지원센터’를 설치‧운영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사진 - 박병석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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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진석 후보, 명백한 허위사실유포로 피소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천안갑 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문진석 후보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천안시 동남경찰서에 피소되었다. 신범철 후보측은 1일 더불어민주당 문진석 후보를 공직선거법 허위사실공표 위반 혐의로 천안시 동남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앞서 문진석 후보는 30일 대전MBC를 통해 방송된 선거관리위원회 주관 천안갑 선거구 TV토론회에서 4년 전 공보물에는 전철로 독립기념관과 병천 등을 연결하겠다는 발표가 있었다고 신범철 후보가 지적하자 "병천까지 약속하지 않았고요”라고 허위사실을 명백히 말했다. 실제로 문진석 후보의 2020년 공보를 살펴보면 ‘수도권 전철의 독립기념관 경유, 병천까지 연결을 추진하겠습니다.’라고 명확히 명시되어 있다. TV토론에서 해당 내용을 들은 유권자는 마치 과거 공약에서는 병천지역이 제외되었다가 이번에 새롭게 포함되었다고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상황으로 금번 선거에 미치는 영향이 매우 크다고 볼 수 있다. 문진석 후보는 선거공보에 명시되어 있던 내용을 매체를 통해 대중에게 거짓으로 답변한 것이다. 더욱이 해당 토론회는 「공직선거법」 제82조의2에 따라 개최되었으며 선거공보는 「공직선거법」 제65조에 따라 제작되었다. 즉, 공직선거법에 따라 개최된 TV토론에 나와서 공직선거법에 의거해 제작된 선거공보의 내용을 거짓으로 답변하여 TV를 시청하는 천안갑 시민들에게 허위사실을 공표한 것이다. 한편, 이번 허위사실유포에 대해 신범철 국민의힘 천안갑 후보는 엄중한 수사 및 처벌을 촉구했다. 신 후보는 "공직선거법에 따라 개최된 TV토론에서 선거공보에 관한 허위사실이 유포된 엄중한 상황이 발생했다”라며 "허위사실 유포는 유권자의 알 권리를 박탈할 뿐만 아니라 유권자를 호도하는 행위로 반드시 처벌받아야 할 중범죄”라고 밝혔다. 또한, 신 후보는 "순간의 유리함을 위해 허위사실을 말하는 태도에 커다란 실망을 금할 수 없다”며 "신성한 선거질서를 훼손하는 선거범죄에 대해 좌시하지 않을 것이며 앞으로 이에 대해 단호히 대응하겠다”고 덧붙였다. 사진 - 문진석 후보 2020년 공보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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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변화장애인자립생활센터, 진보당 안주용 국회의원 후보와 정책협약사진 - 나주변화장애인자립생활센터-진보당 안주용 국회의원후보 정책 협약식 나주변화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3월 29일 진보당 안주용 선거사무소에서 안주용 후보와 정책협약을 맺었다. 나주변화장애인자립생활센터와 안주용 후보는 대한민국 정부가 2008년 비준한 UN 장애인권리협약을 준수하고, 협약에 근거하여 권고하는 장애인권리를 22대 국회에서 법률과 정책 그리고 예산으로 보장하며 22대 국회 내에 OECD 평균 수준으로 예산을 증액할 것을 협약하였다. 아울러,‘예산 없이 권리 없다’라는 장애인들이 목소리를 경청하고 장애인도 시민으로 이동하는 시대를 위해 ▴자유로운 모두의 이동 ▴권리 중심 노동으로 이동 ▴지역사회에서 함께 사는 시대를 함께 만들어 갈 것을 약속하였다. 한편, 나주변화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모든 장애인이 인간답게 살아갈 수 있는 권리가 보장되는 사회를 바라고 시혜나 동정이 아닌 평등한 인권을 가지고 함께 어울리며 살아가며 중증장애인의 자립 생활 실천기반 마련을 위해 활동하는 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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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권심판! 국민승리! 권향엽을 국회로!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순천·광양·곡성·구례을 지역위원회는 제22대 총선 승리를 목표로 <정권심판·국민승리 전남도당 순천·광양·곡성·구례을 지역 선거대책위원회(이하 선대위)>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선대위는 순천·광양·곡성·구례 지역, 당의 다양한 인사 등 약 360여 명과 지역 인사들이 참여하여 민주당 원팀으로서 적극적인 선거 운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공동상임선대위원장에는 서동용 현)국회의원, 유근기 전)곡성군수, 이충재 전)전국공무원노조위원장, 김동준 권향엽 예비후보선대위 상임위원장이 추대되었으며 공동선대위원회는 이정문 운영위원장을 필두로 전·현직 도의원, 전·현직 시·군의원들이 참여해 적극적인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상설위원회에는 여성, 청년, 농어민, 사회적경제, 소상공인, 직능, 인구감소, 다문화, 문화예술, 사회복지, 보육 등 다양한 분야의 인사들이 참여하여 지역의 필요한 정책과 의견을 전달한다. 선대위는 순천·광양·곡성·구례 지역의 상황을 면밀히 분석하고, 권향엽 후보의 강점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전략을 수립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이와 함께, 당의 핵심 가치와 정책을 유권자들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을 모색 중이다. 서동용 공동상임선대위원장은 "이번 22대 총선은 우리 당에게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가지며, 국민의 신뢰를 얻기 위한 중대한 기회”라며, "선거대책위원회는 당의 승리, 권향엽 후보의 당선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민주당은 원팀의 정신으로 힘을 모아, 국민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하는 결과를 만들어 낼 것”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 권향엽 국회의원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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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무조건 바꿉시다!”사진 - 진보당 안주용 국회의원후보 사무소 개소식 지난 3월 30일(토) 오후 2시 나주화순 국회의원후보 기호7번 진보당 안주용후보는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총선 승리를 다짐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전국농민회총연맹 하원오 의장, 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 양옥희 회장, 나주농민회 박진현 회장 등 300여명이 참석하여 안주용 후보를 지지했다. 사진 - 진보당 안주용 국회의원후보 사무실 개소식 이날 안주용 후보는 ‘이번 총선에서 나주화순의 변화를 위해 반칙정치를 종식하고 윤석열 검찰독재에 맞서 제대로 싸울 안주용으로 선수교체를 해줄 것’을 강조하였다. 이어 ‘안주용을 찍겠다를 넘어 안주용을 돕겠다는 시민분들을 너무 많이 늘어나고 있다’며 ‘남은 10일간의 선거운동기간 당선을 위해 모든 것을 쏟아내며 시·군민을 만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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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형 후보, 이개호 의원에게 ‘일대일 공개토론’ 제안제22대 총선 담양·함평·영광·장성 선거구에 출마한 무소속 이석형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이개호 후보에게 ‘일대일 공개토론’을 제안했다. 이석형 후보는 31일 (오늘) 페이스북을 통해 "이개호 후보님께 상호 깊이 있는 일대일 공개 토론을 제안합니다.”라고 밝혔다. 이석형 후보는 "지난 방송 토론의 제한된 형식, 짧은 시간으로는 중요한 지역 의제들에 대한 충분한 논의와 설명이 이루어지지 못했다.”며 "정책과 비전을 보다 명확히 비교할 수 있는 기회가 지역민에게 제공되어야 한다.”라고‘일대일 공개토론’을 제안하게 된 배경을 밝혔다. 이 후보는 "우리 지역의 핵심 과제들, 특히 한빛원전의 안전대책, 지역 소상공인을 위한 지원 대책, 그리고 점점 심각해지는 지방 소멸 위기에 대한 극복 방안 등에 대해 유권자들께 보다 명확하고 구체적인 전략과 대책을 제시할 필요와 의무가 우리 후보자에게 있다.”고 역설했다. 이 후보는 "우리 선거구의 유권자들은 셀프 당직자 단수공천으로 이개호 후보에 대한 검증 기회를 박탈당했으며 검증이 이루어지지 않았다”며 "유권자 여러분께 올바른 판단을 하실 수 있는 기회가 반드시 제공되어야 함”을 강조했다. 한편, 이 후보는 "실수보다 더 나쁜 건, 거짓말입니다. 세금체납도 문제지만 방송토론에서 이개호 후보의 뻔뻔한 거짓말에 민심이 분노하고 있다. 일대일 공개토론은 이개후 후보님께 충분한 소명의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이개호 후보의 ‘일대일 공개토론’ 참여 및 세금체납에 대한 해명을 촉구했다. 마지막으로 이석형 후보는 "이개호 후보님의 긍정적인 답변과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드린다”며 "지역발전을 위해 우리 모두의 지혜와 힘을 모을 수 있는 이번 상호 공개토론이 반드시 성사될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밝혔다. 사진 - 이석형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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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석 4호 공약, 광주가 다시 빛날 수 있는 문화예술벨트 조성새로운미래 박병석 국회의원 후보(광주 북구을)는 4호 공약으로 ‘운암동에 복합 문화예술벨트를 조성하겠다’고 발표했다. 복합 문화예술벨트 기획은 광주가 자랑하는 ‘맛, 멋, 미’라는 고유의 전통 콘텐츠와 광주의 핵심 전략 산업인 AI와 연계된 신기술을 융합해 지금까지 존재하지 않았던 새로운 형태의 창작물을 만들어내는 것, 그리고 이를 매력적인 상품으로 만들어 세계에 내놓는 오염 없는 저비용 고부가가치 문화 컨텐츠 산업을 일으켜 세우는 것 두 가지를 목표로 한다. 기획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호남과 전국의 예술가, 전문가, 행정가, 엔지니어, 기업인 등을 망라하는 기획위원회를 구성하고, 세계적인 기획 관리자(프로젝트 매니저)를 초빙하여 구상을 현실로 만들기 위한 촘촘한 단계별 계획을 만드는 것이 일차적으로 중요하다. 광주는 지금은 다소 영향력이 감소했지만 ‘광주비엔날레’라는 국내에서는 독보적인 예술문화 컨텐츠 프로모션의 경험과 틀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호남의 독보적인 ‘맛, 멋, 미’ 컨텐츠가 비교적 충실하게 연구되고, 고증되고, 복원되고, 아카이빙 되어 있는 상황이다. 또한 미래 전략 산업인 AI(인공지능) 및 연계 산업이 광주에서 활발하게 연구·개발되고 있다. 이런 광주만의 장점들을 결합하고 여기에 충실한 기획과 전략이 더해진다면 광주가 다시 한 번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문화 컨텐츠 중심으로 우뚝설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박병석 후보는 "백남준은 현대 문명의 상징 중의 하나였던 텔레비전을 예술 형식으로 끌어들여 ‘비디오 아트’라는 새로운 장르와 작품을 만들어냈고 세계의 주목을 받았다”면서, "복합 문화예술벨트는 작가들과 엔지니어들 그리고 기업가들이 분야와 관습을 뛰어넘어 지금까지 없었던 것들을 자유롭게 새로 만들어낼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 속에서 광주비엔날레는 새로운 융복합 예술 컨텐츠로 다시 세계적 명성을 되찾을 수 있게 될 것이며, 이번에는 예술 영역에서 뿐만 아니라 고부가가치 컨텐츠 산업과, 체류형 관광으로까지 관련 영역을 확장해서 기획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사진 - 박병석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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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진석 후보, 정원철 해병대 예비역 연대 회장과 신부동 거리 유세 나서더불어민주당 천안시갑 문진석 후보는 (30일 어제에 이어 신부동 천안종합터미널 앞에서 유세를 진행했다. 이날 일정에는 해병대 출신인 김규현 전 서울북부지검 검사와 정원철 해병대 예비역 연대 회장, 해병대 예비역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해, 채상병 순직 수사외압 의혹 당사자인 신범철 후보를 정면 비판하며 눈길을 끌었다. 정원철 회장은 지난 1월 2일, 고 채수근 상병의 생일에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은 한동훈 장관에게 채상병 참배를 요구했고, 3월 8일에는 성남을 찾은 한동훈 비대위원장에게 채상병을 잊지 말라고 외치는 등 채상병 수사외압 의혹에 대한 수사를 촉구하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오후 5시부터 진행된 집중 유세에서 먼저 유세차에 오른 정원철 회장은 "윤석열 정부는 우리를 더는 이런 곳으로 내몰지 말아달라”면서 "해병대는 잘못된 지시, 부당한 지시에 대해 정면으로 거부했던 것뿐이다”라고 말했다. 정 회장은 "채상병 수사외압 의혹에 관련된 신범철 후보는 천안시민을 대변하는 국회의원이 될 수 없다”고 지적하며 "이종섭 전 장관도 사퇴한 마당에, 그 밑에서 차관을 한 신범철 후보도 사퇴하고 반성하라”고 요구했다. 정 회장은 "채상병 수사외압으로 공수처 조사를 받고, 재판받으면서 허송세월할 신범철이 아니라, 온전히 천안 발전을 위해 일할 수 있는 문진석을 뽑아달라”며 문 후보 지지를 호소했다. 정원철 회장은 마지막으로 "만약 윤석열 대통령이 채상병 특검을 거부한다면, 천안시민 여러분께서 특검 거부에 거부권을 행사해달라”고 호소했다. 이어 유세차에 오른 문진석 후보는 "해병대 예비역 연대는 제 선거를 돕기 위해 온 것이 아니다”면서 "해병대의 명예를 회복하고, 채수근 상병의 억울한 죽음을 풀어달라고 온 것이다”고 강조했다. 문 후보는 "4월에 국회에서 채상병 특검법을 반드시 통과시키겠다”면서 "만약 대통령의 거부권으로 21대 국회에서 안 되면, 22대에서 반드시 통과시켜 진상을 규명하고, 책임자를 처벌하겠다”고 말했다. 문진석 후보는 마지막으로 "채수근 상병의 억울한 죽음을 밝히고, 박정훈 대령의 명예를 회복하고, 유가족의 아픔을 달래드리겠다”고 약속했다. 사진 - 해병대예비역지원유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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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진석 후보, 신부동 거리 유세 나서더불어민주당 천안시갑 문진석 후보는 29일 신부동 천안종합터미널 인근 상가와 거리를 돌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일정에는 더불어민주당 이탄희 의원이 참석해 문진석 후보를 지원했다. 문 후보와 이탄희 의원은 오후 2시부터 신부동 주변 상가를 돌며 상인들과 시민들을 만나 문진석 후보 지지를 호소했다. 문 후보 측 관계자는 "평일 오후 이른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시민께서 반기며 맞아주셨다”면서 "특히 젊은 세대의 우호적인 반응이 많았다”라고 말했다. 거리 곳곳을 돌아다니며 지지를 호소한 문진석 후보는, 오후 5시부터 천안종합터미널에서 집중 유세를 진행했다. 이탄희 의원은 "윤석열 정부는 보수가 아니고, 대한민국의 비극이다”면서 "역대 민주화 이후, 어떤 보수 정부도 이런 수준은 아니었다”고 비판했다. 뒤이어 "신범철 차관도 채상병 순직 수사외압 과정에서 알고 있는, 처리했던 모든 것을 국민에게 보고하라”면서 "만약 누락되거나 허위사실로 드러난 게 있다면 법적, 정치적 책임을 지라”고 요구했다. 이탄희 의원은 "문진석 후보는 지난 4년간 세비 일부를 모아, 적십자에 국회의원 최초로 1억을 기부한 정말 좋은 사람이다”라면서 "사람을 살리고 살피는 마음을 가진 문진석 의원에게 천안 시민 여러분께서 힘을 실어달라”면서 문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유세차에 오른 문진석 후보는 "오늘 채상병 수사외압 핵심 당사자인 이종섭 전 장관이 호주대사에서 물러났지만, 채상병의 억울한 죽음은 아무것도 해결되지 않았다”면서 "천안갑에 국민의 힘 후보로 출마한 신범철 후보도 수사 대상자이다”라고 직격했다. 이어 "윤석열 대통령의 말대로 대파 한 단에 875원이면 우리 농민들은 다 굶어 죽는다”면서 "수원에 출마한 국민의 힘 이수정 후보는 대파 한 단이 아니라 한 뿌리라고 변명하는데, 대파가 산삼, 인삼도 아닌데 대체 어느 시장에서 한 뿌리씩 파느냐”고 지적했다. 문 후보는 마지막으로 "좋은 정치를 꿈꾼다면 좋은 정치인을 뽑아야 한다”, "5분이면 된다, 5분만 투자하면 좋은 정치를 만들 수 있다”면서 "재선이 되면, 더 큰 힘으로 천안 발전을 확실히 챙기겠다”면서 지지를 호소했다. 사진 - 이탄희 의원 문진석 후보 지지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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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속 이석형 후보 선거사무소, 공정선거 감시단 출범담양·함평·영광·장성 선거구 무소속 이석형 후보 선거사무소는 군민 여러분과 함께하는 ‘공정선거 감시단’을 출범한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공정선거 감시단은 깨끗하고 투명한 선거 문화 정착과 지역발전을 위한 정책 선거로의 전환을 위해 발족한다”며 "혐오정치를 부르는 흑색선전·네거티브 선거를 배격하고 정확한 사실에 기반한 의견 개진을 통해 유권자들에게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담양·함평·영광·장성이 구태정치, 줄세우기 선거와 같은 과거와는 과감하게 단절하고 지역주민들의 기대와 눈높이에 맞는 ‘정책선거·클린선거’를 통해 진짜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하는 후보가 선택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해줄 것”을 호소했다. ‘공정선거 감시단’은 22대 총선 기간 ▲금품 살포 ▲향응 제공 ▲허위사실 유포 ▲리·동장의 선거운동 ▲사전투표 동원 ▲유권자 실어나르기 ▲선거 방해 등 불법 선거운동 사례를 감시하는 역할을 한다. 주민참여 캠페인도 펼칠 계획이다. 감시단 단장을 맡은 강태훈 단장은 "공정선거 감시단은 깨끗한 선거문화를 정착시키고 자발적인 주민 참여를 통해 지역 내에 질 낮은 선거문화가 자리 잡지 못하도록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사진 - 이석형 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