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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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2023 KB금융 전국대학실업배드민턴연맹전 개최장흥군은 ‘2023 KB금융 전국 대학 실업 배드민턴 연맹전’이 8월 12일부터 8월 19일까지 8일간 장흥 실내 체육관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한국대학배드민턴연맹과 한국실업배드민턴연맹이 함께 주최하고 전라남도배드민턴협회와 장흥군배드민턴협회가·공동 주관한다. 경기 종목으로는 대학, 실업 남․녀 개인전 및 단체전으로 나눠 진행되며 전국에서 선수와 임원 및 관계자 1,000여 명이 참가한다. 특히 이번 대회는 네이버 TV와 유튜브 채널이 실시간 라이브중계가 예정되어 있어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선보이며 장흥군 홍보에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김성 장흥군수는 "전국에 어머니 품 정남진 장흥을 알리고 경제적 어려움에 처해 있는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는 계기가 되도록 대회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진 - 장흥군, 2023 KB금융 전국대학실업배드민턴연맹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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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영광군, 올해 최대 규모의 전국 체조대회 개최사진 - 전남 영광군, 올해 최대 규모의 전국체조대회 개최 7월, 8월 스포츠 성수기를 틈타 연달아 전국 단위 대회를 개최하고 있는 전남 영광군은 오는 8월 15일부터 20일까지 6일간의 일정으로 영광스포티움 국민체육센터에서 제50회 문화 체육 관광부 장관기 전국 시·도 대항 체조대회 및 2023 전국 대학·일반 체조선수권대회를 개최한다. 대한체조협회와 전남체조협회 그리고 영광군체조협회가 주최·주관하며 전국 140개 팀 700여 명의 선수 및 임원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체조 단일 종목으로는 올해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한다. 특히 지난 2020 도쿄 올림픽 기계체조 도마 금메달리스트인 ‘신재환 선수’와‘여서정 선수’도 이번 대회에 참가 신청을 해 국내 체조 팬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영광군은 대회 기간 6일 동안 연인원 7,200여 명이 군의 숙박업소 및 식당, 그리고 특산품 매장 등을 이용할 것으로 예상돼 6억여 원의 경제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금년 최대 규모의 체조대회를 영광군에서 개최한다는 자부심을 갖고 대회 준비에 성실히 임하고 있다.”며 "체조 종목의 특성상 발생할 수 있는 선수의 부상을 예방하기 위해 경기장 내에 설치된 시설물을 사전에 점검하는 등 선수단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대회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사진2 - 전남 영광군, 올해 최대 규모의 전국체조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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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양대체전 도민응원단 참여 열기 후끈전라남도는 오는 10월과 11월 전남에서 15년 만에 열리는 제104회 전국체전과 제43회 전국장애인체전의 도민응원단 1만 5천571명을 모집했다고 밝혔다. 전남도는 전남도교육청, 전남도체육회, 22개 시군과 연계해 지난 4월부터 일반인, 학생, 체육단체 등 3개 분야로 나눠 도민응원단을 모집했다. 그 결과 당초 목표였던 1만 3천400명을 뛰어넘은 1만 5천571명이 신청해 양대 체전 성공 개최를 위한 도민의 높은 관심과 참여 열기를 확인했다. 도민응원단은 열띤 응원으로 선수단의 사기를 높이고 활기찬 대회 분위기를 조성하는 한편 경기장 질서 유지와 환경 정리 등 올바른 경기 관람 문화 정착 활동에 나선다. 또한 선수단과 방문객에게 전남의 역사와 문화예술을 알리는 홍보대사로서 역할도 한다. 전남도는 8월 말까지 기관별 자체교육을 해 도민응원단의 역할과 경기장별 경기 일정 등을 안내하고 오는 29일 전국·장애인체전 도민 응원단 발대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응원단은 도민이 함께 참여하고 국민 모두에게 감동을 주는 성공적인 체전 개최를 위해 역량을 결집할 방침이다. 또한 응원단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응원용품을 제공하고 참여 시간을 자원봉사활동 실적으로 인정해준다. 양대 체전 종료 후에는 우수 활동 응원단을 선정해 도지사 표창도 수여할 계획이다. 강인중 전남도 전국체전기획단장은 "이번 도민응원단 모집을 통해 도민들께서 양대 체전의 성공 개최를 염원하는 것을 확인했다”며 "도에서도 응원단이 활기차게 활동하도록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제104회 전국체전은 오는 10월 13일부터 19일까지 주 개최지인 목포를 비롯한 22개 시군 70개 경기장에서 49개 종목이 분산 개최된다. 제43회 전국장애인체전은 11월 3일부터 8일까지 도내 11개 시군 38개 경기장에서 31개 종목으로 열린다. 사진1 - 전남도 2023 전국체전 엠블럼 사진2 - 2023전남도 전국체전 마스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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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청 카누팀, 제19회 백마강배 전국카누경기대회에서 메달 획득충남 서산시는 서산시청 카누팀이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충남 부여군에서 열린 제19회 백마강배 전국카누경기대회에서 금메달 4개, 은메달 2개, 동메달 2개를 획득하며 종합준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4일 대회 첫날은 200M 경기로 실력을 겨뤘다. 이날 C-1 종목에서 강신홍 선수는 금메달을 획득하며 대회의 시작을 알렸다. 같은 날 C-2 종목에서는 강신홍․최지성 선수가 금메달을 차지하며 금빛 순항을 이어갔고, 신동진․나재영 선수도 동메달을 획득하며 선수단 전원이 메달을 획득하는 기염을 토했다. 5일 열린 1000M 경기에서는 C-1 종목에 출전한 최지성 선수가 금메달을 추가하고 C-2 종목에 출전한 신동진․나재영 선수도 동메달을 획득했다. 6일에 진행된 500M 경기 C-1 종목에 출전한 최지성 선수는 2위를 차지하면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고, C-2 종목에 출전한 신동진․나재영 선수도 은메달을 획득했다. 7일은 C-4 500M 종목에서 신동진․나재영․강신홍․최지성 선수가 금메달을 따내며 대회를 마무리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무더위가 계속돼 평상시보다 체력적으로 더 힘들었을 텐데도 이렇게 좋은 성과를 낸 우리 선수단에 아낌없는 찬사를 보내고 싶다”라며 "앞으로도 기량을 맘껏 발휘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사신 - 서산시청 카누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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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5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배 롤러 대회, 논산서 열린다대한롤러스포츠연맹이 주최하고 충남롤러스포츠연맹이 주관하는 ‘2023 제35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배 전국 시도 대항 롤러대회’가 오는 8월 3일부터 6일까지 나흘간 논산학생롤러경기장(은진면 시묘리 소재)에서 열린다. 올해 대회에는 전국구에서 모인 총 247팀, 520명의 선수들이 논산에서 갈고 닦은 실력을 겨룰 예정이다. 35회째 대회 개최지로 선정된 논산은 대한민국에서 유일하게 롤러스포츠 전용 돔 경기장을 보유하고 있는 도시다. 문체부와 논산시는 이번 대회를 통해 롤러스포츠 종목 산업을 육성ㆍ발전시킴은 물론 지역별 선수단 간 경쟁ㆍ교류의 장을 만들어 국내 선수의 경기력 전반을 향상하고자 한다. 한편, 논산시청 소속 최인호 선수는 2023년 항저우아시안게임 롤러(스피드)종목 대표로 선발되어 금메달 획득을 목표로 맹훈련 중이다. 논산시는 최인호 선수를 비롯한 롤러 선수단을 적극 지원해 지역사회 체육 발전과 국위선양에 이바지한다는 목표다. 사진 - 롤러스포츠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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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청 사격팀 소속 최보람 선수, 제31회 청두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에서 금메달 획득충남 서산시청 사격팀 소속 최보람 선수가 ‘2021 제31회 청두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유니버시아드)’에 국가대표로 출전해 금메달을 획득하며 대한민국과 서산시 위상을 드높였다. 시에 따르면 지난 1일 최보람 선수는 임호진(KB국민은행), 이원호(KB국민은행) 선수와 함께 10m 공기권총 단체전에 출전해 총점 1742점-67x를 기록하며 1등을 차지했다. 대한민국 대표팀은 1742점-61x을 기록한 2등 중국과는 x10 6개 차이로 승기를 가져오며 박진감 넘치는 승부를 펼쳤다. 사격은 동점일 경우 과녁 정중앙인 x10을 쏜 개수가 많은 팀이 우승한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국제무대에서 실력 발휘를 해 준 우리 선수가 정말 자랑스럽다”라며"사격팀 선수들이 세계 정상급 실력을 더욱 떨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 - 서산시청 사격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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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의병대회 씨름판 평정한 영암 막내 장사들충북 제천 씨름판은 막내 장사들의 차지였다. 영암군민속씨름단이 충청북도 제천체육관에서 열린 ‘제천의병장사씨름대회’에서 2관왕을 차지했다. 씨름단의 막내인 차민수, 김민재 장사가 각각 한라장사와 백두장사에 오른 것이다. 먼저, 대회 5일 차 105kg 이하 한라장사 결정전에서 영암군민속씨름단의 신흥 강자 차민수 장사는, 첫 장사에 도전하는 제주도청 김승현 선수와 만났다. 이 승부에서 ‘머슬(근육) 대장’으로 불리는 차민수 장사는, 단 한 판도 내주지 않는 압도적 기량 차이로 승리를 따내며 한라급의 ‘넘사벽’임을 입증했다. 이번 결과와 함께 올해만 3번째 장사에 오른 차 장사는 개인 통산 6번째 한라장사에 등극했다. 다음날 열린 140kg 이하 백두장사 결정전은 ‘모래판의 괴물’ 김민재 장사와 김진 장사와의 경기였다. 첫판을 내준 김민재 장사는, 파죽지세로 이후 내리 세 판을 따내며 우승을 확정지었다. 자신의 별명에 걸맞는 경기를 보여준 김민재 장사는, 올해 3번째 타이틀로 통산 7번째 장사에 등극했다. 김기태 영암군민속씨름단 감독은 "여름보다 더 뜨거운 성원을 보내주는 영암군민의 성원에 시원하게 보답하기 위해 선수들과 늘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영암군민속씨름단은 이번 대회에서 우승 트로피 2개를 추가하며 장사 63회, 전국체전 금메달 4개, 단체전 9회로 총 76회의 우승 기록을 남기며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고 씨름단의 명성을 이어갔다. 사진 - 영암군민속씨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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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전국 농구선수권대회 결선 돌입, 이제부터 진검 승부지난 7월 25일부터 8월 4일까지의 일정으로 전남 영광군에서 진행되고 있는 제78회 전국 남녀 종별 농구 선수권 대회가 종별 대부분의 예선전을 마무리하고 결선 대진표를 확정지었다. 특히, 남중부와 남고부는 7월 31일 오늘 4강을 치르고 8월 1일 화요일에 결승전을 치르게된다. 대회는 7월 31일 현재 ▲여중부 우승 – 온양여중 ▲남고부 (4강) – 용산고, 전주고, 홍대부고, 배재고 ▲남중부 (4강) – 삼선중, 호계중, 휘문중, 문화중을 포함하여 여고부 및 초등부는 8월 1일부터 결선에 돌입하고 대학부는 오늘 예선전을 시작하고 8월 3일부터 결선이 시작된다. 치열한 예선 리그전을 거쳐 결선에 올라온 팀들은 휴식도 없는 강행군을 소화하느라 피로가 누적되어있는 상태다. 이에 선수들을 위해 먼 타지까지 발걸음을 아끼지 않는 선수 부모님들의 눈물겨운 응원과 함성이 영광스포티움 내 국민체육센터, 보조체육관 등 4개의 체육관에서 계속되고 있다. 군 추산 대회기간 동안 영광군 추산 2,400여 명의 선수·임원뿐만 아니라 선수 가족들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어, 지난 배구대회에 이어 식당 및 숙박시설과 굴비와 같은 특산품 판매 등 지역경제에도 적잖은 훈풍이 예상된다. 한편, 지난 7월 30일과 31일에 영광군 묘량면 출신인 이성헌 서울 서대문구청장이 영광스포티움 국민체육센터에 방문, 서대문구청 소속 실업팀의 경기를 관람하여 이번 대회의 의미를 더하였다. 사진 - 영광군, 전국 농구선수권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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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 하면 장성군!… 전국대회서 금2, 동1 획득장성군청 조정 선수단이 지난 7월 27~30일 충남 예당호 조정경기장에서 열린 ‘제39회 대통령기 전국시도대항 조정대회’에서 금메달 2개, 동메달 1개를 획득했다. 대한조정협회와 예산군체육회가 주최하고 충남조정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전국 41개 팀 245명의 선수들이 참가했다. 장성군에선 3명의 선수가 출전해 △경량급 싱글스컬 1위, 3위 △경량급 더블스컬 1위를 차지했다. 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기록하며, 선수단 훈련장이 있는 장성호 조정경기장도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장성호 조정경기장은 조정 연습에 최적의 환경을 지닌 곳으로 정평이 나 있다. 산에 둘러싸여 바람이 적고 물이 맑아 선수들의 선호도가 높다. 수차례 전국규모 대회를 연 것은 물론, 전지훈련지로도 인기다. 올해에만 한국수자원공사 등 5개 단체가 전지훈련을 다녀갔다. 오는 10월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와 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조정경기도 장성호에서 열린다. 1일 장성군청 조정선수단 감독과 선수들을 만난 김한종 군수는 "뛰어난 성적으로 장성의 위상을 높여 주셔서 감사하다”면서 "앞으로도 운동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할 수 있는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사진 - 좌측부터 김미수, 김보빈 선수, 김한종 장성군수, 강선영 선수, 김옥경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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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조정팀, 제39회 대통령기 전국 시·도대항 조정대회 충남 종합 우승 쾌거!예산군은 일반 및 학생 조정팀이 제39회 대통령기 전국 시·도대항 조정대회에서 충청남도 종합 우승에 크게 기여하면서 조정의 메카로서의 입지를 굳혔다고 밝혔다. 지난 7월 27일부터 30일까지 열린 제39회 대통령기 전국 시·도대항 조정대회에는 충청남도 선수로 예산군 일반 및 학생 조정팀과 단국대학교 조정팀이 참가했으며, 이 중 예산군 선수단은 여중부, 남녀 고등부, 남녀 일반부 총 30명이 출전했다. 군 선수들의 활약상으로는 △남자일반 쿼드러플스컬 2위, 무타페어 2·3위 △여대 및 일반부 쿼드러플스컬 1위, 더블스컬 1위, 싱글스컬 2위 △남고부 쿼드러플스컬 2위, 더블스컬 2위, 무타페어 2위 △여고부 더블스컬 3위, 싱글스컬 3위 △여중부 더블스컬 3위를 기록하면서 충청남도의 종합 우승을 이끌었다. 정윤교 예산군청 조정팀 단장은 "그동안 열심히 훈련한 결과가 종합 우승이라는 값진 결실로 이어지게 돼 매우 기쁘다”며 "폭염 속에서 고생한 선수 여러분과 감독님께 감사드리고 내년에도 우리 군에서 개최되는 대통령기 대회가 성공적으로 열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함께 열린 제5회 대한조정협회장배 생활체육조정대회에 출전한 예산스포츠클럽 또한 남자부(200세 초과) 쿼드러플스컬 2위를 차지하는 성과를 거두며, 예산군 조정의 저력을 입증했다. 사진 - 예산군 조정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