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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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안전공사 인천본부 임, 직원들’ 장애인의 자립을 위해 굿윌스토어에 후원물품 전달!!지난 11월 28일 한국가스안전공사 인천본부 임, 직원들은 장애인들의 자립을 위해 십시일반 물품을 모아 의류 등 300점을 굿윌스토어 인천 남동점에 전달하였다. 한국가스안전공사는 국내 유일의 가스안전관리 전문기관으로서 가스 사고를 세계 최저 수준으로 감축시키는 등 가스안전산업 발전에 크게 이바지하며, 국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여 왔다. 또한 정부의 탄소중립 정책 실현을 위해 앞장서서 지역과 상생하고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는 등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무와 역할을 성실하게 수행하여 왔다. 윤영기 인천본부 본부장은 ‘혹독한 겨울철이 다가옴에 따라 저소득층 중증장애인들의 생활은 더욱더 힘들 것 같아서 임, 직원들이 뜻을 모아 십시일반 의류, 생활용품 등 물품을 모아 이번에 전달하게 되었으며, 향후 굿윌스토어와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정기적으로 물품을 후원하는 등 기업의 ESG경영을 실천하겠다.’라고 하였다. 한편, ‘비영리사회복지법인 함께하는재단 굿윌스토어’는 장애인복지 전문기관으로 장애인의 일자리 창출과 자원절약, 환경보호를 위해 운영하고 있으며 기업체에서의 재고품과 각 가정에서 재사용이 가능하나 사용하지 않는 의류, 생활용품 등을 기증 받아 인천 남동점을 비롯하여 안양, 가평, 서울 송파, 강동, 은평, 마포 등 11개 매장에서 판매하여 소속 장애인들의 급여로 제공하고 있다. 함께하는재단 굿윌스토어 장형옥 이사장은 ‘이번에 한국가스안전공사 인천본부 윤영기 본부장을 비롯한 임, 직원들이 소중한 물품을 기증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하며, 한국가스안전공사의 전 직원들이 참여하여 나눔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고, 이번 후원이 다른 기관에서도 기증캠페인이 전개되는 동기부여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하였다. 굿윌스토어에 물품을 기증할 경우 본인이 원하면 기부금 영수증을 발급한 후 국세청에 통보하여 종합소득세 신고 시 또는 연말정산 시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함께하는재단 홈페이지를 참고하시거나 기증 및 후원 물품 신청 등은 국번 없이 1644-9191로 문의하면 된다. 사진 - 한국가스안전공사 인천본부, 굿윌스토어에 후원물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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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라이온스협회354-D지구 서울송문라이온스클럽’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굿윌스토어에 후원물품 전달!!지난 11월 28일 국제라이온스협회354-D지구 서울송문라이온스클럽(회장 오대현)은 다가오는 겨울철을 대비하여 장애인들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운영하는 굿윌스토어 재단본점(송파구 새말로10길19, 문현중학교 후문 앞)에 후원물품을 전달하였다. 서울송문라이온스클럽에서는 이번이 굿윌스토어에 네 번째 하는 물품후원 행사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려 살아가며, 이웃사랑과 나눔 실천을 위해 회원들이 각 가정에서 의류와 생활용품 등 소중한 물품을 직접 차량으로 싣고 와서 전달식을 하였다. 후원 물품을 전달받은 함께하는재단 굿윌스토어 홍성만 상임고문은 재단에서 운영하는 굿윌스토어(서울 송파, 강동, 은평, 양천, 마포와 인천, 안양, 가평, 마석)의 매장 운영과 탈북민지원센터, 그룹홈 2개소 대한 소개를 하며 근로 장애인에 대한 격려를 해주어 감사함을 전하였다. 서울송문라이온스클럽 오대현 회장〔주)솔바텍 대표이사〕은 ‘각 가정에서 아끼며 소중하게 생각하는 물품들을 중증장애인들의 자립 지원을 위해 선뜻 내놓으신 모든 회원 분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하며, 날씨가 추워져서 몸도 마음도 움츠러들지만 장애인 사랑과 나눔을 통한 훈훈한 정으로 올겨울도 따뜻하게 보냈으면 한다.’라고 하였다. 비영리사회복지법인 함께하는재단 굿윌스토어 장형옥 이사장은 ‘송문라이온스클럽 오대현 회장님을 비롯한 회원 분들이 네 번째 물품을 후원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하며, 기업체, 기관, 단체, 협회에서 어렵게 생활하는 중증장애인들이 경제적 어려움으로 빈곤층으로 추락하지 않고 스스로 자립을 할 수 있도록 굿윌스토어에 물품기증도 하고 매장을 방문하여 필요한 물품을 구매도 해 주었으면 한다.’라고 하였다. 아울러 기증된 물품은 굿윌스토어 각 매장에서 판매하여 소속 장애인들의 급여와 복리후생비로 사용되며, 기부자에게는 기부금 영수증을 발급한 후 국세청에 통보하여 종합소득세 신고 시 또는 연말정산 시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함께하는재단 홈페이지를 참고하시거나 기증 및 후원 물품 신청 등은 국번 없이 1644-9191로 문의하면 된다. 사진 - 송문라이온스클럽 후원물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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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재 굿윌스토어, ‘㈜현미촌 사람들’과 ‘MOU’ 협약‘함께하는재단(이사장 장형옥, 함재)’ 굿윌스토어는 14일, 건강식품업체 ‘㈜현미촌사람들(대표 박민)’과 취약계층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장애인과 탈북민 등 사회적 취약계층의 자립 지원을 위해 마련됐으며, 특히 현미촌사람들은 취약계층의 일터인 ‘굿윌스토어’에 자사 제품인 현미 가공식품 등을 지속적으로 제공하며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기로 했다. 굿윌스토어 본부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 어려운 이웃을 향한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며 사회적 동행을 함께하기로 약속했다. 협약식에서 현미촌사람들의 박민 대표는 "굿윌스토어가 장애인과 탈북민의 자립을 지원하는 대표적 단체로 알려져 있는데, 이렇게 의미있는 일을 하는 단체와 협약을 맺게 돼 기쁘고 감사하다”면서 "우리 현미촌사람들도 국민 건강을 위한 식품을 만들며 정직하고 올바른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는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취약계층에 대한 관심을 갖고 계속해서 굿윌스토어와 함께 꾸준히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굿윌스토어 안영준 본부장은 "건강한 먹거리로 사회적 신뢰가 있는 현미촌사람들과 함께 아름다운 동행을 시작하게 돼 반갑다”면서 "이번에 현미촌사람들의 따뜻하고 귀한 마음을 보았고 함께하기로 약속했으니, 앞으로 더 큰 사역을 함께 만들고 순환을 이어가겠다. 선하고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데 일조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현미촌사람들’은 현미 외 다양한 웰빙 제품을 선보이며 국민 식생활 개선과 미래 먹거리를 선도하고 있다. 주력제품으로 판매하는 현미쌀 외에도 ‘아빠애’를 테마로 한 ‘아빠애현미누룽지’ 등 가공제품은 구수한 맛과 더불어 몸에 좋다는 입소문이 더해지며 주부들을 중심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함께하는재단 굿윌스토어는 장애인과 탈북민 등 국내 대표적 취약계층의 자활 근로 사업장이다. 자립에 취약한 탈북민과 장애인들은 개인과 기업으로부터 기부받은 물품을 굿윌스토어 매장에서 판매하며 이를통해 급여를 지급받고 자립의 희망을 키워가고 있다. 사진1 - 농심 안성공장 후원물품 전달 사진2 - 현미촌 사람들과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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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들의 희망의 날개” 굿윌스토어 강동점 개점 !!지난 11월 13일(월) 오전 10시 강동구 진황도로 123 광남캐스빌아파트 상가 1층(길동역 3번 출구 3분 거리)에서 굿윌스토어 강동점 개점식 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조동탁 강동구의회 의장, 서회원 행정복지위원장, 제갑섭 국민의 힘 원내대표, 정미옥, 권혁주, 남효선, 김기상, 이희동, 이동매, 강유진 의원 등이 참석하였으며 주희범 길동 동장, 전국장애인부모연대 강동지회 김소희 회장, 이영은 사무국장,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현호선, 이은정 부장, 강동구청 장애인복지과 유재성 팀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여하여 근로 장애인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북돋아 주며 축하를 해 주었다. 행사는 개회선언, 내빈소개, 환영사, 축사, 경과보고, 현판식, 테이프 컷팅, 매장라운딩 순으로 진행을 하였으며 ‘장형옥 함께하는재단 굿윌스토어 이사장’은 환영사에서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개점식에 참석해 주신 내빈들께 감사를 드린다.’라고 하며 ‘오늘 개점하는 강동점이 강동구 내의 장애인 직원과 그 가정을 섬기는 꿈의 직장이 되길 희망하며, 더 성장하고 발전하여 더 많은 장애 직원들의 좋은 일자리가 만들어지도록 후원과 지도를 부탁드린다.’라고 하였다. 조동탁 강동구의회 의장은 축사에서 ‘장애인들의 자립과 자원 절약, 환경보호를 위해 운영하는 굿윌스토어 강동점 개점을 축하드린다.’라고 하며 ‘강동구의회 의원들은 지역사회에서 어렵게 생활하는 장애인들을 위해서는 늘 앞장서서 일을 해 주시고 오늘도 바쁘신 일정임에도 불구하고 개점식 행사에 많은 분이 참석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하며, 앞으로 굿윌스토어가 더욱더 발전할 수 있도록 주민들에게 널리 알려 많은 분이 매장을 방문하여 물품도 구매하고 각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의류 등을 기증하여 굿윌스토어가 활성화되도록 돕겠다.’라고 하였다. 한편, 함께하는재단 굿윌스토어는 장애인복지 전문기관으로 장애인에게 사회참여의 기회를 제공하고, 자립을 지원하며 장애인이 가진 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만들어진 비영리 사회복지법인이다. 굿윌스토어 매장에서 판매하는 수익금은 소속 장애인들의 급여로 제공되며 각 가정이나 기업에서 물품을 기증할 경우 기부금 영수증을 발급하여 연말정산 시 또는 종합소득세 신고 시에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기타 물품 기증 및 후원문의는 국번 없이 함께하는재단 굿윌스토어 홈페이지를 참고하시거나 국번 없이 1644-9191, 강동점 02)488-9192로 문의하면 된다. 사진1.3 - 굿윌스토어 강동점 개소식 사진2 - 굿윌강동점 현판식 (장형옥 이사장, 조동탁 강동구의회 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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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육진흥원 ‘Talk Blossom; 우리, 꽃 피우다’ 보육교직원 토크콘서트 개최한국보육진흥원은 전국 보육교직원을 대상으로 ‘2023년 보육교직원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보건복지부와 한국보육진흥원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2023년 보육교직원 토크콘서트’는 미래 세대의 건강한 성장과 꿈을 키워주는 보육교직원가 보육 전문가로서 자부심을 느끼고, 직무 효능감을 고취시켜 안심 보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행사는 보육교직원들의 교육, 돌봄, 사랑으로 미래의 희망인 아이들이 피어나듯 보육교직원들의 마음에도 꽃이 활짝 피어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Talk Blossom; 우리, 꽃 피우다’라는 주제로 11월 18일(토) 오후 3시부터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개최된다.기존 2021~2022년 보육교직원 토크콘서트는 사회적 거리 두기 지침에 따라 온라인 비대면으로 운영됐으나, 올해는 첫 대면 행사로 그 의미가 더 깊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현장에 직접 참여하지 못하는 보육교직원들의 참여를 도울 예정이다.Talk Blossom; 우리, 꽃 피우다는 방송인 장영란이 진행을 맡아 1부, 2부로 나누어 진행된다. 먼저 1부 ‘이야기, 꽃을 피우다’ 코너에서는 가수 테이의 공연을 시작으로 표창원 소장이 ‘행복의 조건’에 대해 보육교직원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2부 ‘미소, 꽃 피우다’ 코너에는 인지심리학자 김경일 교수와 함께 보육교직원들의 다양한 사연과 고민을 함께 나누고 솔루션을 통해 해소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또 가수 바다의 피날레 공연을 통해 보육교직원 토크콘서트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행사장에는 ‘2023년 마음성장 프로젝트’ 공모전 수상작 전시를 통해 공모전 우수 사례를 한눈에 볼 수 있으며, ESG 이벤트 부스에서 문화 확산을 위한 인스타그램 이벤트도 참여할 수 있다. 이 밖에도 △타로카드 상담 △이미지 캐리커처 △포토존 △보육교직원 응원 커피차 등 부대 프로그램이 마련돼 보육교직원들이 다양한 즐길 거리를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한국보육진흥원은 보육교직원들이 교육·행사에 참여하고 싶어도 평일에는 참여가 어려운 경우가 많았다며, ‘Talk Blossom; 우리, 꽃 피우다’는 대면으로 개최되는 첫 토크콘서트로 더 많은 보육교직원이 참여할 수 있도록 주말(토요일)에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많은 보육교직원이 보육 공백에 대한 걱정 없이 편안하게 참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한국보육진흥원 나성웅 원장은 "2023년 보육교직원 토크콘서트를 통해 전국의 보육교직원들이 서로 소통과 공감을 나누고, 보육 전문가로서 자긍심과 자부심을 가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보육교직원의 심리 및 정서 지원을 통한 보육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Talk Blossom; 우리, 꽃 피우다는 전국 보육교직원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11월 10일까지 보육교직원 마음성장 프로젝트 토크콘서트 신청 페이지(https://event-us.kr/mindup/event/72621)에서 신청할 수 있다. 보육교직원 토크콘서트는 ‘보육교직원 마음성장 프로젝트’ 사업의 하나로 보육교직원 스트레스 해소 및 직무 만족도, 소명감을 증진하고자 2021년부터 시작했다.보육교직원 마음성장 프로젝트는 2016년 시작돼 올해 8년째를 맞는 한국보육진흥원의 대표 사업으로 ‘보육교직원 마음성장 교육’, ‘보육교직원 힐링열차’, ‘어린이집 조직진단 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더 구체적인 내용은 마음성장 프로젝트 홈페이지(https://mindup.kcpi.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보육교직원 토크콘서트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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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서대문구 청소년참여위원회, 청소년 안전 위협하는 간접흡연·교통사고 예방 캠페인 공동 진행마포구·서대문구 청소년참여위원회가 11월 4일(토) 청소년의 안전을 위협하는 간접흡연과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을 공동 진행했다.이번 캠페인은 10월 7일(토) 마포구립 마포청소년문화의집(관장 이은해)에서 진행된 ‘안전, 함께 토론회’를 시작으로 청소년의 생활안전을 위협하는 문제에 대해 논의한 결과, 간접흡연과 교통사고 문제가 가장 시급하다고 판단해 진행됐다. 간접흡연 피해와 금연구역 안내 등 정보 제공을 통한 지역주민 인식 개선과 신호위반 및 무단횡단으로 발생하는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을 마포구 월드컵공원·망원한강공원과 서대문구 남가좌동 일대에서 진행했다.마포구 청소년참여위원회 박재모 위원장은 "청소년을 위협하는 간접흡연, 신호위반 등 생활안전 문제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마포구 청소년참여위원회는 △마포구립 청소년 스터디카페 설립 의견 △금연구역 내 흡연 방지를 위한 금연 안내판 디자인 공모 △청년·청소년 환경 창업 아이디어 공모 등 3건의 정책을 마포구에 제안,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주민과 청소년의 고민을 해결하고자 한다.청소년기본법 5조의2(청소년의 자치권 확대)에 의거, 마포구 청소년 정책의 실효성을 제고하고 청소년들의 권익을 증진하기 위해 마포구립 마포청소년문화의집에서 위탁·운영하고 있다. 사진 - 간접흡연과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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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재 굿윌스토어, ‘풍미식품’으로부터 전통식품 기부 받아장애인과 탈북민의 취업과 자립을 지원하는 사회복지 법인 ‘함재 굿윌스토어(이사장 장형옥)’는 전통식품업체 ‘풍미식품(대표이사 유정임)’으로부터 취약계층을 위한 식품을 기부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기부받은 식품은 얼갈이김치와 배추김치 등 풍미식품을 대표하는 제품으로 800만원 상당이다. 물품은 지난 5일 함재 굿윌스토어 안양점에 전달됐다. 전달된 물품은 굿윌스토어 안양점을 비롯한 각 매장에서 판매돼 장애인과 탈북민 등 취약계층의 자활을 지원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전달식에서 풍미식품 관계자는 "함재 굿윌스토어가 장애인과 탈북민들에 취업을 지원하고 그들의 자립을 돕고 있다는 것을 알게 돼 도움을 주고 싶었다”면서 "앞으로도 우리 풍미기업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전통식품 업체로서 전통의 맛을 잇는 역할을 계속해서 이어나갈 것이며, 사회적 취약계층을 돕는 일에도 꾸준히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함재 굿윌스토어 안영준 본부장은 "풍미식품이 함재 굿윌스토어의 설립과 운영 취지에 관심을 갖고 정성어린 기부와 따뜻한 후원을 해주셔서 감사하다”며 "굿윌스토어는 기부업체의 고마운 마음을 깊이 새겨 장애인과 탈북민 등 우리사회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고, 취업지원 등 자립을 위한 여건 마련도 더욱 폭넓게 펼쳐 나가겠다”고 전했다. 기부를 통한 사회적 나눔을 실현하고 있는 함재 굿윌스토어는 풍미식품의 이번 기부를 계기로 우리사회 기부문화가 더욱 확산 될 것을 희망하며 기대하고 있다. 전통식품의 맥을 이어가고 있는 세계속의 기업 (주)풍미식품은 다양한 김치류를 제조 판매하는 대한민국 대표 전통식품 업체다. 풍미식품은 특히 난각을 통해 김치에 칼슘강화와 선도를 유지하는 기술 등 11가지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제5회 중소기업기술혁신대전 산업포장을 수훈하기도 했다. 최근에는 김치류 외에도 장류와 떡, 한과, 두부, 엿 등 다양한 제품을 제조, 전통식품 전문업체로 확대 전환하고 있으며, 식품업체로는 드물게 전통식품문화관과 전통식품연수관을 개관, 내국인은 물론 외국 관광객들에게 연수기회를 제공하는 등 한국의 전통을 알리는 일에도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 한편, ‘함재(함께하는재단) 굿윌스토어’는 장애인과 탈북민의 취업과 자립을 돕는 비영리 사회복지법인이다. 개인과 기업에서 물품을 후원 또는 기증받아 매장에서 판매하며 그 수익으로 장애인과 탈북민 직원의 급여와 생활을 지원하고 있다. 기업이든 개인이든 기증자에게는 기부금 영수증이 발급되며 소득세 신고나 연말정산시 세액공제를 받도록 하고 있다. 사진1.2 - 풍미식품 전통식품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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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8회 전국 지적발달장애인복지대회지난 10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 간 전국 지적발달장애인협회 약 900여 명이 참여 한‘제38회 전국 지적발달장애인복지대회’가 디노체컨벤션, 국회의사당 이름센터, 방송회관등에서 개최하였으며, 아울러 발달장애인 미래지원대책을 위한 포럼은 10월 5일 방송회관 코바코홀에서 개최하였다. 한국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회장 이정식)와 서울특별시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회장 이갑용)가 공동주최/주관하고 서울특별시와 보건복지부가 후원한 이번 복지대회는 발달장애인의 권익옹호와 복지증진을 위해 추진하였으며, 이갑용 서울특별시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 회장은 개회사에서 "지난 55년간 지적발달장애인의 권익옹호 사업을 성실히 수행하며 대한민국 장애인 복지발전에 기여했다고 자부한다”라고 하며 "2007년에 서울에서 개최한 이후 16년 만에 자랑스러운 서울에서 오세훈 서울시장님의 지원으로 제38회 전국복지대회를 개회하게 되어 너무 기쁘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두 번째 날에 개최한 ‘발달장애인 미래지원대책 포럼’은 단국대 박정인 교수가 발제인으로 참여하였으며, 토론인으로 커리어플러스센터 성희선 센터장, 법무법인 한별 안병한 변호사, 함께하는재단 굿윌스토어 홍성만 상임고문, 한국장애인자립생활센터 진형식 회장, 어울림보호작업장 김흥식 원장이 참석하여 발달장애인의 미래지원 대책에 방안에 대한 주제발표와 함께 열띤 토론을 하였다. 특히, 박정인 교수는 발제인으로 서설에 이어 문제의 제기로 고용과 관련한 발달 장애인 정책 및 직무 이해자료 부족, 의사소통도구 개발노력의 의구심, 체계적 교육 자료와 교육 프로그램의 부재, 수용 기간의 필요성, 선택의 기회 증진의 필요성, 훈련 및 재활 지원의 불명확, 고용환경과 교육환경의 접점을 그리고 해외사례, 개선방안과 결론 등을 약 1시간 정도 주제발표를 하였다. 한편, 토론인으로 참여한 "함께하는재단 굿윌스토어 홍성만 상임고문”은 발표 자료에서 발달장애인을 중점적으로 고용하여 운영하고 있는 굿윌스토어 대해 자세하게 설명을 하였다. ‘현재 우리나라의 굿윌스토어는 함께하는재단에서 8개, 밀알재단에서 18개, 호산나 2개, 수원중앙 1개, 은광 1개 등 총 5개의 재단에서 30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여기에서 발달장애인 등 취약계층 388명, 비장애인 204명 등 총 592명이 함께 근무하고 있으며 연간 총매출액은 2022년 12월 31일 기준으로 197억 원이다.’라고 하였다. 아울러 ‘굿윌스토어는 기증과 구매로 운영을 하고 있으며 각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의류, 생활용품, 문화용품 등과 기업에서의 재고품을 기증받아 매장에서 판매하여 발생하는 수익금으로 소속 발달장애인들의 급여로 제공하고 있으며, 이곳에서 근무하는 발달장애인들은 기증품 수거 및 관리, 판매, 매장에서 고객에게 응대하는 일을 통해 삶의 가치를 발견하며,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이 필요한 물건을 구매하였는데, 발달장애인에게는 꼭 필요한 일자리가 생긴다.’라고 설명을 하였다. 또한, 해외 우수사례도 소개를 하며 ‘미국 굿윌은 미국과 캐나다 전역에 3,300개의 굿윌스토어를 운영하고 있으며, 2021년 총수입액은 74억 불(9조6천억 원)로 발달장애인 등 12만8천 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200만 명에게는 취업 및 재활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라고 하였다. ‘우리나라는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어 학령기, 구직연령대에서의 발달장애인들이 증가하고 있으나, 과학과 첨단기술의 발달에 따른 고용시장의 변화로 발달장애인을 위한 취업의 문이 점차 좁아지는 현실에서 국가 및 지방자치 단체에서는 공공 및 민간기업을 포함하여 바람직한 생산적 복지 정책을 확대하여야 하며 아울러 발달장애아들이 빈곤으로부터 탈출하고 스스로 자립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장애인 일자리 정책을 펼쳐야한다.’라고 하였다. 아울러 ‘소외되고 어렵게 생활하는 발달장애인의 자립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굿윌스토어에 대한 국가 예산지원의 확대, 민간위탁사업 확대,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 소유의 미사용 건물 또는 토지 등의 무상사용, 저렴한 임대, 발달장애인들의 근무환경개선 및 시설, 장비 지원, 각종 체육대회 및 문화‧예술행사 시 판매 및 홍보부스 운영 지원 등을 하여 줌으로써 발달장애인들의 복리 증진과 삶의 질을 향상하고 미국의 사례처럼 전국의 많은 발달장애인들이 기초수급자로 전락하지 않고 안정적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일자리를 마련해 주어야 할 것이다.’라고 강조하였다. 사진 - 발달장애인미래지원대책 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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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백제문화제 행사’ 시 사회적 약자 배려를 위한 ‘굿윌스토어’ 홍보 및 판매부스 운영!!지난 9월22일(금)~9월24일(일) 올림픽공원 평화의 문 광장에서 개최한 ‘제23회 한성백제문화제 행사’시 소외되고 어렵게 생활하는 중증장애인들의 자립을 위해 운영하는 ‘함께하는재단 굿윌스토어’ 부스를 운영하여 관람객들에게 홍보와 함께 기증받은 물품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행사를 하였다. 강을 넘고 바다를 건너는 문화의 힘 제23회 한성백제문화제 행사는 송파구가 주최하고 한성백제문화제 추진위원회가 주관하였으며, 첫날은 16개의 체험공간, 개막식 행사와 개막공연을 하였으며, 두 번째 날은 한마음 어울마당, 구민의 날 기념식, 한성문화콘서트를 그리고 마지막 날은 주민과 함께 어울려 화려한 폐막식과 함께 다채로운 공연을 하였다. 부대시설로 먹거리장터와 체험마을을 운영하였으며, 안전관리 체험, 관내 중소기업 제품관 등과 함께 굿윌스토어 홍보 및 판매 부스를 운영하여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려 살아가며 송파구의 대표적인 문화·예술 행사에 구민을 사랑하고 사회적 약자를 위한 배려를 하여 장애인 가족들에게 깊은 감동을 주었다. 한편 굿윌스토어는 전국에 30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발달장애인 등 취약게층 388명, 비장애인 204명 등 총592명이 함께 근무하고 있으며 이중 송파구에는 전국 매장의 1/6인 5개의 매장 (함께하는재단 3개, 밀알재단 2개)을 운영하고 있다. 함께하는재단 굿윌스토어는 송파구 새말로10길 19(문정동 문현중학교 후문 앞)에 재단본점을 두고 송파, 은평, 양천, 안양, 인천 남동점, 가평 등에 8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10월 중순 경에는 강동점을 개장(강동구 진황도로123, 지하철 5호선 길동역 5분 거리)할 예정이며 기업에서의 재고품과 각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의류, 생활용품, 문화용품 등을 기증받아 매장에서 판매하여 발생하는 수익으로 소속 장애인들에게 급여로 제공하는 비영리사회복지법인이다. 외국의 사례로 미국의 굿윌스토어는 미국과 캐나다 전역에 3,300개의 굿윌스토어를 운영하고 있으며 2021년 총수입액은 74억불(약 9조6천원)으로 발달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 12만 8천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200만 명에게는 취업 및 재활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장형옥 이사장은 ‘이번 한성백제문화제 행사에 중증장애인들의 자립을 위해 운영하는 굿윌스토어에 홍보 및 판매 부스를 마련해 주신 서강석 송파구청장님과 관계 공무원여러분께 감사를 드린다.’라고 전하며 아울러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 기관, 협회 등이 주관하는 행사에 장애인들의 자립을 도모하고 나눔의 실천을 위해 이번처럼 부스를 배정해 주었으면 한다.’라고 하였다. 굿윌스토어에 후원과 물품 기증자에게는 연말정산 시 또는 종합소득세 신고 시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기부금 영수증을 발급해 드리며, 기타 기증 및 후원문의는 함께하는재단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국번 없이 1644-9191로 문의하면 된다. 사진1.2 - 한성백제문화제 행사시 굿윌스토어 부스운영 사진3 - 한성백제문화제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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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외교안보포럼, ‘국가보안법은 대한민국을 지키고 있는가’ 강연회 개최동북아외교안보포럼(이사장 최지영)은 오는 9월 7일 박정희대통령기념관(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2층 박정희홀에서 ‘새로운 위협과 민주주의 제2탄-국가보안법은 대한민국을 지키고 있는가’ 강연회를 개최했다. ‘국가보안법의 강화 필요성’을 주제로 열린 이번 강연회는 지난 6월에 개최한 ‘보이지 않는 전쟁, 사이버 안보’ 강연회에 이은 ‘새로운 위협과 민주주의’ 시리즈의 2탄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임정혁 대한민국 역사 바로알기 연구원 원장이자 전 대검찰청 차장검사와 △이주영 동북아외교안보포럼 상임고문이 축사를 맡아 자리를 빛냈다. 본 강연회에서는 △남주홍 경기대학교 석좌교수가 기조강연을 맡아 ‘국가보안법 강화 절박성과 동독 슈타지 교훈’이라는 주제로 과거 독일이 통일되기 전 서독은 동독의 해외공작총국(슈타지)가 서독 사회에 얼마나 광범위하게 깊숙이 침투해 있는지 몰랐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된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첫번째 강연으로 △김학성 강원대 법학전문대학원 명예교수는 ‘국가보안법 폐지논쟁’이라는 주제로 개정된 국보법 폐지의 대표적 근거로 대 주장하는 ‘사상표현의 자유 침해’와 ‘민주주의가 질식’한다는 주장에 대해 개정된 국보법에서는 부당하게 처벌받은 예를 발견할 수 없음을 밝히고 만약 국보법이 없다면 민주주의 자체가 소멸할 위험이 있음을 강조했다. 마지막 강연자로 나서는 △유동열 자유민주연구원 원장은 ‘안보헌법, 국가보안법의 올바른 이해’라는 주제로 국가보안법은 자유민주체제를 보호하기 위한 마지막 안전장치임을 강조하고 국가안보의 유지와 자유민주통일을 위해서라도 국가보안법은 존속되어야 함을 주장했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최지영 동북아외교안보포럼 이사장은 "이념전쟁이었던 6.25 사태는 종전된 것이 아니라 아직도 진행 중임에도 불구하고 반공, 방첩, 국가보안법과 같은 이야기를 하면 국민적 저항감이 상당한 것이 대한민국 현실”이며 "자유와 포용은 민주주의가 보장하는 최고의 가치임을 감안할 때 다양성에 대한 제약이나 배척처럼 느껴질 수 있는 반공정신의 필요성에 대해 강조하는 것은 어려운 문제”라고 지적했다. 또한 최지영 이사장은 "지난 6월 23일 ‘보이지 않는 전쟁, 사이버 안보’ 강연회에서 말한 것처럼 북한은 1만 명의 사이버 군사를 육성해 국내의 반국가단체와 공조하여 가짜뉴스, 댓글 조작 등 영향력 공작도 서슴지 않는 반면 국가보안법은 법이 현실을 따라가지 못하는 일종의 사법지체 현상으로 이러한 공격을 모두 방어하기에는 어려운 현실”임을 강조하며 "지금이야말로 자유대한민국을 바로 세울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는 절박함을 저버릴 수 없어 이번 강연회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사진1.2 - 국가보안법은 대한민국을 지키고 있는가’ 강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