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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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노인복지관, 집단 식중독 대응체계 돌입부평구노인복지관(관장: 최민수)은 급식으로 인한 식중독과 세균성 이질 등 수인성 식품 매개 전염병 발병을 조기에 감지하여 신속히 치료하고 유사한 위생 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대응체계를 마련했다. 식중독은 병원성 미생물이나 유해한 물질에 오염된 음식물을 섭취하여 일어나는 건강장애를 말하며, 설사, 구토와 호흡곤란, 탈수현상 등도 일으켜 생명을 위험하게 할 수도 있어 각별한 주의를 요하는 질병이다. 복지관은 식중독 발생에 대비하여 경로식당 급식 사업 참여자의 위생교육을 강화하는 한편, 식중독 환자 발생 시 대처 방법을 강구하고 원활한 수습을 통하여 인적 · 물적 피해를 최소화 하는데 역점을 둔다는 방침이다. 이진희 조리사는 "집단 식중독이 발생 하지 않도록 급식기구 및 용기의 세척・소독・보관 관리에 철저를 기하는 한편 코로나 19 생활방역과 연계한 식중독 예방 홍보에 심혈을 기울여 나가겠다.”말했다. 복지관은 앞으로도, 유해하고 위험한 시설・설비에 대한 경고문 부착, 종사자를 대상으로 급식기계・기구 사용 요령 등의 교육을 강화하는 한편 전기‧가스 등 정기점검을 통해 위험요인을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사진 - 집단 식중독 대응체계 팝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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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노인복지관,‘영화 보러 와孝’개봉부평구노인복지관(관장: 최민수)는 어르신의 문화욕구를 충족시켜 주고 옛 향수와 추억을 느낄 수 있도록 경로당 183개를 대상으로 ‘영화 보러 가孝’ 프로그램을 오는 18일부터 11월까지 매월 2회 진행한다고 밝혔다. ‘영화 보러 가孝’ 프로그램은 문화적으로 소외된 경로당에 회원간 영화를 시청하며 친밀감을 형성하고 다양한 감정을 함께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즐겁고 행복함을 나누고 정서적인 안정을 도모하고자 기획했다. 양수종 사회복지사는 "영화 관람은 즐거운 여가 활동으로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기분 전환을 할 수 있으며 영화를 통해 다양한 이야기와 감정을 경험하며 공감하면서 즐겁고 행복한 일상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복지관은, 경로당 여가 문화 보급 사업을 다양한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주민과 함께하는 특화사업으로 진행함으로써 경로당이 세대통합의 거점 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여 나간다는 계획이다. 사진 - 영화 보러 와孝 팝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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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노인복지관,‘희망을 여는 가게’아름다운 후원부평구노인복지관(관장: 최민수)은 희망을 여는 가게 부평점과 연계하여 노인 맞춤 돌봄 서비스 대상자 중 경제적으로 취약한 어르신 50명을 선정하여 매월 5종의 식·생활용품을 후원물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천주교 인천교구에서 운영중인 희망을 여는 가게는 개인의 후원을 정성껏 모아 취약 어르신에게 식·생활용품을 지원하는 서비스로 2017년부터 복지관과 연계를 통해 어르신에게 맞춤형 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최명희 사회복지사는 "어려운 환경에서도 생활이 취약한 이웃에게 온정을 베푸는 ‘희망을 여는 가게’에 감사드린다며 후원받은 물품은 후원자의 고귀하고 따뜻한 마음을 담아 소중하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복지관은 앞으로도, 지역 내 다양한 민ㆍ관 단체와 협업과 연계를 통해 맞춤 돌봄 서비스에 다양화를 꾀하고 심리ㆍ사회ㆍ경제적 문제를 해결하는 촘촘한 노인 맞춤 돌봄 서비스망을 구축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사진 - 희망을 여는 가게 아름다운 후원 팝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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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노인복지관, 노인일자리 카페아띠 사업단 직무교육부평구노인복지관(관장: 최민수)는 2024년 노인일자리 시장형 사업단인 카페아띠 참여자 24명을 대상으로 오는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커피머신과 로스팅 등 전문적인 직무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직무교육은, 커피머신과 그라인더 등 기계에 대한 작동 방법과 요령을 이해하여 안전사고 또는 고장 발생 없이 장기적으로 관리 및 사용할 수 있도록 기술을 터득하는 등 역량을 향상시키는데 목표를 둔다. 허창수 사회복지사는 "교육은 이론과 실제적인 기술을 통해 전문성을 높임으로써 고객들에게 서비스 질을 높이고 경쟁력 향상을 통해 카페 아띠의 이익을 창출하는 효과도 거양되도록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복지관은 ‘카페 영업 활성화를 위하여 실무적인 경험과 기술을 습득하는 교육과 신 메뉴 출시, 이벤트 실시 등으로 관심을 유도하고 친절하고 신속한 서비스 제공으로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여나간다는 계획이다. 사진 - 노인일자리 카페아띠 사업단 직무교육 팝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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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노인복지관, 정신건강교육‘당신은 소중한 사람’종료부평구노인복지관(관장: 최민수)은 삼산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이정준)와 연계하여 노인 맞춤 돌봄 서비스 종사자 56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 "당신은 소중한 사람입니다”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역량 강화 교육은, 노인 맞춤 돌봄 서비스 종사자가 어르신을 방문했을 때 자살을 암시하는 언어적, 행동적, 상황적인 신호를 인식하여 초기에 대처할 수 있도록 상황극도 동시에 진행함으로써 호응도가 높았다. 교육에 참여한 김00 생활지원사는 "교육을 통해 어르신의 삶과 생명을 존중하고 소중히 여기는 다짐의 시간되었다며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따뜻한 봉사와 정성으로 돌봄 서비스를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이희경 사회복지사는 "삼산정신건강복지센터의 전문적인 강의와 종사자가 직접 참여하는 상황극을 통해 자살 예방의 중요성과 생명지킴이로서의 생명존중 의식을 함양하고 사명감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복지관은 앞으로도, 노인 맞춤 돌봄 대상자에게 양질의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 자원을 연계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인다는 계획이다. 사진 - 정신건강교육 당신은 소중한 사람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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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노인복지관, 즐거운 노년생활 함께해孝 진행부평구노인복지관(관장: 최민수)에서는 노인 맞춤 돌봄 서비스 대상자 200명에게 사회참여 활동 프로그램인 "즐거운 노년생활 함께해孝” 공방 체험을 오는 18일부터 9월까지 3회기에 걸쳐 진행한다고 밝혔다. 사회참여 프로그램은, 사회적 고립과 노화로 인해 실생활에 필요한 지식·기능 등 다양한 정보와 교육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부족한 어르신에게 사회관계를 향상시켜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기획했다. 김나은 선임사회복지사는 "그룹 구성을 통한 떡·빵·강정 만들기 등 다양한 공방체험 활동으로 어르신의 사회적 관계망 형성과 소근육 발달과 인지기능 유지‧강화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복지관은 앞으로도, 노인 맞춤 돌봄 프로그램을 건강,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 상호작용 등을 고려하여 다양한 요구와 상황에 맞게 제공해 만족도를 높이고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사진 - 즐거운 노년생활 함께해孝 진행 팝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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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노인복지관, 돌보고 수확하는 기쁨 누려孝 체험부평구노인복지관(관장: 최민수)은 2024년 노인 맞춤 돌봄 서비스 어르신 150명을 대상으로 정신적 건강악화를 예방하기 위한 생활교육 중 정신건강 프로그램인 ‘돌보고 수확하는 기쁨 누려孝’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교육은, 사회적 고립과 노화로 인해 노인에게 일어날 수 있는 고 연령층에서 증가하는 우울증을 예방하기 위하여 버섯 키트를 제공한 후 키우고 관찰 한 후 재배한 버섯으로 요리를 하는 체험교육으로 진행된다. 최명희 사회복지사는 "어르신들에게 우울증은 ‘마음의 감기’라고 불릴 정도로 흔하다며, 프로그램을 통해 고독감과 우울감을 감소시키고 자신감을 고취시킬 수 있도록 생활지원사 51명이 함께 참여한다.”고 말했다. 복지관은, 참여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우울도 평가를 실시해 정서 확인 후, 버섯키트를 제공하고 기르는 활동을 통해 성취감과 자기 효능감이 향상 효과를 얻을 수 있도록 진행에 만전을 기하여 나간다는 계획이다. 사진 - 돌보고 수확하는 기쁨 누려孝 팝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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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노인복지관, 안마 서비스로 활력 충전부평구노인복지관(관장:최민수)는 경로당 어르신의 건강한 노후 생활을 위해 대한안마사협회 인천지부(지부장:김용기)와 연계하여 안마서비스 프로그램을 3월부터 12월까지 경로당 50개소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안마서비스 프로그램은, 안마사협회 전문 안마사 2명이 50개소 경로당에 주1회 정기적으로 방문하여 어르신들에게 강약을 조절하면서 근육 이완과 혈액순환을 촉진하여 신체 기능 향상을 도모하고자 하는 취지다. (사)대한안마사협회 인천지부는 일반사업장에 취업이 어려운 시각장애인들에게 일자리를, 어르신들에게 안마서비스를 제공해 건강증진의 일거양득의 효과를 얻으면서 시각장애인의 삶의 질을 개선하고 있는 단체다. 김용기 인천지부장은 "경로당 안마서비스는 회원과 전문 안마사와 1:1 맞춤형 매칭으로 실시해 어르신에게는 건강관리를 시각장애인에게는 스스로 재활, 자립할 수 있도록 상생 협력하는 의미 있는 사업이다.”고 전했다. 이다휘 사회복지사는 "노인성 질환을 앓고 있지만 경제적 부담으로 병원을 이용 못하는 어르신에게 무료 안마서비스를 제공하여 잠재적인 의료비용을 줄임으로써 사회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어 보람되다.”고 말했다. 복지관은 앞으로도, 경로당 운영 활성화를 위하여 여가프로그램 제공, 건강 기능증진, 인지능력 제고, 사회참여, 지역사회 연계, 정서기능 향상, 노인 인식개선, 개방형 경로당 운영에 만전을 기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사진 - 안마 서비스 팝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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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노인복지관, 변화하는 환경 대응 역량강화 교육부평구노인복지관(관장:최민수)은 어르신을 위해 주말과 밤낮을 가리지 않고 수고한 노인 맞춤 돌봄 서비스 종사자를 대상으로 "당신은 소중한 사람입니다.”란 주제로 오는 13일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노인 맞춤 돌봄 서비스는, 건강하고 행복한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안전 확인, 일상생활 지원, 사회참여, 생활교육, 연계지원 등 맞춤형 정서지원 서비스를 제공하여 수혜자의 만족도가 높은 주력사업 중 하나다. 이희경 사회복지사는 "삼산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연계한 교육을 통해 자살을 예방하고 정신건강 인식개선을 증진함으로써 종사자들이 생명존중 문화조성에 앞장서는 견인차 역할을 해주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복지관은 종사자 교육을 계기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하여 경제적, 심리적으로 힘든 삶을 살아가는 어르신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여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여 나간다는 계획이다. 사진 - 변화하는 환경 대응 역량강화 교육 팝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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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노인복지관, 새 봄맞아 청춘식당 의자 일제 교체부평구노인복지관(관장: 최민수)은 2012년 개관 이후 현재까지 청춘식당에서 불편하게 사용하던 나무의자를 식당 환경을 밝게 만들고 어르신들이 편안하게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안락한 의자로 일제히 교체 했다고 밝혔다. 孝道의자 교체는 인천노인종합복지관협회,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하이퍼스가 연계해 의자 150개(280만원 상당)를 지원해 주어 복지관 직원과 자원봉사자가 참여하여 孝道의자를 정성껏 조립·설치해 더욱 의미가 크다. 임OO 어르신은 "청춘식당의 의자가 노후화되고 무거워 사용이 불편했는데 화사한 봄을 맞아 산뜻한 색상으로 의자를 교체해줘서 너무 좋고 감사하다며 좋은 환경에서 먹는 점심시간이 더욱 기대가 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지현 팀장은 "청춘식당 내 식탁과 의자가 낡고 노후화 되어 그동안 보수와 수리를 통해 유지해왔는데 지역사회 연계지원으로 의자를 일제히 교체할 수 있어 행복하다며 탁자도 교체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복지관은, 건물을 신축한지가 12여년이 넘어 각종 시설이 점점 노후화됨에 따라 복지관 환경개선을 위하여 다양한 공모사업에 참여하여 컴퓨터실, 청춘식당, 대강당, 상담실 등을 리모델링 사업으로 쾌적하게 조성한 바 있다. 사진 - 새 봄맞아 청춘식당 의자 일제 교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