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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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노인복지관,‘꽃피고 새우는 3월’봄맞이 행사 다채롭게 진행부평구노인복지관은 오미크론 확산으로 인한 노인복지관 출입 제한으로 현재 전면 운영을 못하고 있지만 만물이 소생하는 3월을 맞이하여 다양한 사업과 행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평생교육사업은 온라인 프로그램은 정보화 11개, 문화예술 13개, 건강생활 8개, 어학 6개, 예비노인은퇴교육 2개, 교양․인문학 6개 등 46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인지활동 컬러링북도 어르신에게 배부한다. 또한, 결식우려 대상자 200여명에게 매주 월,화요일 복지관 야외광장에서 무료급식 사업을 진행하며, ‘건강 쑥쑥 구강관리 교육’과 ‘어르신 본죽이 왔어요’행사와 ‘노인 맞춤 돌봄 서비스’를 750명에게 제공한다.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어르신들이 건강한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심리지원 전문상담을 비 대면으로 실시하고 노인일자리 사업은 은빛보안관 등 9개 사업단 1,000명이 본격적으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경로당 여가문화 지원은 휴관으로 인한 회원들의 무료함을 달래주기 위해 정보화 1, 건강관리 3, 능력개발 2, 정서기능 1개 등 총 7개 프로그램을 온라인으로 운영하는 등 지속적인 참여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김동수 부장은 "3월 행사 추진에 내실을 기하는 한편 새 봄을 맞아 오는 31일 굴포천 네트워크와 함께 굴포천 정화활동과 청사 내·외 대대적인 청소를 통해 복지관에 밝은 학습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사진 - 3월 봄맞이 행사 팝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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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노인복지관, 집에서 편하게 공부하는 53개 온라인 강좌 진행부평구노인복지관은 대면으로 진행하려던 평생학습과 여가문화 프로그램을 오미크론 방역대책에 따라 인기강좌 53개를 선정 온라인 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학습기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온라인 교육중 평생학습은 △정보화11 △문화예술13 △건강생활8 △어학6 △예비노인은퇴교육2 △교양․인문학6개 등 총46개이고, 여가문화 강좌는 △정보화1 △건강관리3 △능력개발2 △정서기능 1개 등 총7개이다. 교육방법은, 복지관이 운영 중인 유튜브 채널 ‘부평구노인복지관TV’ 외에 줌(Zoom)프로그램과 네이버 밴드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집에서 편하게 수강생과 강사가 실시간으로 상호 소통하며 진행하게 된다. 장승훈 사회복지사는 "오미크론으로 인해 복지관 운영 재개를 못하게 되어 안타까운 마음에 다양한 온라인 프로그램을 기획하게 되었다며 어르신들이 교육을 통해 활력 있는 삶을 되찾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복지관은 이미 전면 개관을 목표로, 평생교육 67개 강좌에 1,221명의 수강생을 모집하고 여가문화 강좌 진행을 위하여 31개 경로당을 선정한 후 프로그램 진행을 위하여 58명의 강사를 위촉한 상태이다. 부평구 노인복지관 ‘2022 평생학습과 경로당 여가문화 프로그램’과 온라인 강좌 진행에 대하여 궁금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복지정책과 교육정책팀(전화070-4464-2810)으로 문의하면 된다. ▷복지관, 평생학습 46개 온라인 프로그램은 다음과 같다. ▲컴퓨터 기초 ▲실버 유튜버 ▲인터넷 활용 ▲스마트폰 입문 ▲스마트폰 기초 ▲스마트폰 활용(SNS) ▲스마트폰 활용(어플) ▲스마트폰 활용(영상편집) ▲붓펜 캘리그라피 ▲수묵화 ▲섹소폰 ▲키보드연주(입문·중급) ▲통기타(입문·중급) ▲사물놀이 ▲꽹과리 소리 ▲한국무용(입문·중급) ▲난타 ▲줌바 댄스 ▲라인댄스 ▲실버요가 ▲힐링요가 ▲남성요가 ▲에어로빅 ▲탁구 ▲영어(입문·중급) ▲일본어(입문·중급) ▲중국어(입문·중급) ▲실버 바리스타 ▲클래식 로망스 ▲그림책 인문학 ▲서예(한글) ▲서예(한문) ▲한글교실 ▲글쓰기 코칭 ▷경로당, 여가문화 7개 온라인 프로그램은 다음과 같다. ▲실버 정보화 배움터 ▲치매예방 ▲실버인지놀이 ▲생활도구체조 ▲종합공예 ▲종이접기 ▲랜션 여행 사진 - 온라인 강좌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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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노인복지관, 경로당‘실버 정보화 배움터’개설·운영사진 - 실버 정보화 배움터 부평구노인복지관은 부평구 관내 178개 경로당 회원 중 디지털 기기에 관심이 있는 어르신을 모집하여 유튜브를 활용한 비대면 정보화 교육인 ‘실버 정보화 배움터’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실버 정보화 배움터’ 는 경로당 어르신을 대상으로 디지털 기기의 활용 능력을 향상시켜 사회와 소통하고 가정 내에서의 발 빠른 정보 습득을 통해 안전한 여가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서다. 또한, 사회에서 소외되기 쉬운 어르신들에게 정보화 교육을 통해 디지털 문맹에서 탈출하여 가족들과 함께 일상을 공유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여 어르신의 자긍심을 높이는 기회가 된다. 스마트폰 입문과정은 홈 화면 관리, 와이파이 접속 등을, 심화과정은 포털사이트와 유튜브 활용으로 구성하여,「부평구노인복지관TV」에 월 2회 업로드하며, 교육 영상 링크는 개별적으로 발송한다. 사진 - 실버 정보화 배움터 윤지혜 사회복지사는 "실생활의 편리성과 안전한 여가활동을 누릴 수 있도록 어르신들의 정보화 능력 함양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며 앞으러 대면 교육까지 확대하여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복지관은, 현재 코로나19와 오미크론 방역수칙에 따라 경로당은 휴관하고 있지만 어르신들에게 지속적인 신체 기능 유지와 여가활동 지원을 위해 7개 강좌의 온라인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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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노인복지관, 건강한 정신·심리 방역을 위한‘노인 우울검사’실시사진 - 노인 우울검사 부평구노인복지관은 사회적 고립과 우울 위험이 높은 취약노인을 대상으로 맞춤형 사례관리와 자살예방에 관한 사회적 문제해결과 대책 마련을 위해 ‘노인 우울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우울검사는, 코로나19로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우울증상이 높아지고, 사회적 교류감소와 경제적인 어려움이 심화됨에 따라 정신건강을 위협받고 있다고 판단하여 추진하는 것이다. 복지관은 노인맞춤 돌봄 서비스 이용자를 대상으로 검사를 실시하여 ‘심한 우울증’에 해당되는 경우 중점 관리 대상으로 정하고 특화서비스 제공과 보건소, 자살예방센터 등 지역사회자원 연계·지원도 할 계획이다. 정선미 사회복지사는 "우울검사를 통해 코로나19로 사회적 교류 감소와 정신건강을 위협받는 노인들을 사전 발굴하여 개별 및 집단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등 건강한 삶 영위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복지관은 앞으로도, 노인의 고립되고 우울한 사회적 관계를 회복하기 위하여 주기적인 상담과 교육, 건강관리 서비스 제공, 사회적 관계형성을 지원 하는 등 지속 가능한 상호 돌봄 체계를 구축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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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노인복지관, 갈산종합사회복지관과 노인복지 증진을 위한 협약 체결사진 - 노인복지 증진을 위한 협약 부평구노인복지관은 인천광역시 부평구 어르신의 복지 증진을 위한 공동과업 수행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갈산종합사회복지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갈산종합사회복지관은 부평구 갈산1·2동, 청천1·2동 지역주민의 복지증진과 행복한 삶을 위해 지역사회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하여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지역의 문제를 예방·해결하는 사회복지기관이다. 양 기관은 업무협약을 통해 △사례 공동개입 및 서비스 제공 △홍보물·영상 매체 상호 활용 △기관의 주요 행사에 대한 안내와 홍보 △기타 사업 활성화를 위한 사항 등을 협력하여 추진할 수 있게 되었다. 최민수 관장은 "코로나19로 사회참여 기회가 좁아진 어르신에게 다양한 복지사업을 갈산종합사회복지관과 추진할 수 있게 되었다며 상호 활발한 교류를 통해 노인복지문화가 향상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진 - 노인복지 증진을 위한 협약 백진희 관장은 "오미크론으로 침체되었던 어르신의 사회적 문제 해결과 예방을 위해 양 기간이 공동 과업을 설정하고 협력함으로써 복지관의 전문성을 향상시키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전했다. 부평구 복지관은 현재, 지역사회의 15개 기관과 협약을 맺고 의료, 교육, 봉사, 후원 사업을 전개하여 지역사회 개발 기여와 사회문제를 예방, 해결하는 등 주민복지증진을 위한 중심기관으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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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노인복지관, 카페‘아띠’환경 개선으로 굴포천 명소로 탈바꿈사진 - 카페 아띠’에 환경 및 시설 개보수 부평구노인복지관은 인천시와 부평구로부터 850만원의 사업개발비를 지원받아 노인일자리 시장형 사업단이 운영 중인 ‘카페 아띠’에 환경 및 시설 개보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환경 및 시설 개보수는 ▲카페 현대화를 위한 50인치 UHD 전자메뉴판 비치 ▲지역주민의 안락한 휴식 공간 제공을 위한 소파 및 의자 교체 ▲안전한 식품 보전을 위한 냉동고 등을 설치했다. 노인복지관 별관 1층에 위치한 카페 ‘아띠’는 매장 운영을 통해 수익을 창출해 임금을 받는 시장형 노인일자리 사업으로 어르신들이 참여하고 싶은 욕구가 매우 높은 직업이다. 60세 이상의 전문 바리스타 자격을 취득한 어르신들 18명이 3개조 로 커피 및 음료를 제조 판매하고 있으며, 영업시간은 주 5일(월~금요일)에 아침 9시부터 저녁 6시까지 운영한다. 조형준 사회복지사는 "기능보강을 통해 지역주민과 함께 소통하는 휴식공간을 제공하는 한편 카페 경쟁력 강화와 안정적인 매출 확보를 꾀하는 등 제2의 창업의 자세로 근무하겠다.”고 밝혔다. 복지관은 현재, 부평구에서 약32억원 예산을 지원받아 총 9개 사업단 1,000명에게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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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노인복지관, 코로나19 극복 노인 맞춤 돌봄 서비스 큰 호응사진 - 노인 맞춤 돌봄 서비스 부평구노인복지관은 일상생활 영위가 어려운 취약 노인에게 안정적인 노후생활 보장과 신체 기능 유지를 위한 노인 맞춤 돌봄 서비스를 2021년도에 총 957명에게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서비스 대상은 만65세 이상 국민 기초생활 수급자와 차상위 계층을 어르신을 선정하는데 지원별로 보면 가사지원이 필요한 중점대상 144명, 일반 안전 안부확인 대상 784명, 사후관리 서비스 29명 등이다. 복지관은, 오미크론 방역의 어려움에도 전담사회복지사 4명과 생활지원사 46명이 다양한 서비스 제공, 후원물품연계, 특화서비스 프로그램을 통해 복지사각지대가 없도록 최선을 다해 좋은 결과를 얻었다고 평가했다. 서비스 지원 성과로는, 방문안전 22,137회, 전화안전 122,635회, 일상생활 6,635회, 민간후원연계 9,634회, 긴급안전 31,818회, 사회참여 프로그램 참여 2,383명, 생활교육 5,663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 - 영양죽 지원사업 대상자 성별은, 여성 80%, 남성 20%이며, 연령 분포도는 90세 이상 3%, 85세 이상~89세 미만 15%, 80세 이상~84세 미만 26%, 75세 이상~79세 미만 27%, 70세 이상~74세 미만 19%, 65세 이하 8% 이다. 최은영 사회복지사는 "장기요양 등으로 종결되는 대상자가 다수 발생되어 관리 운영에 어려움이 있으나 어르신들이 소외감 없이 건강한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실질적이고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복지관은 앞으로도, 코로나19와 오미크론 방역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로 우울하고 취약한 환경에 놓인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돌봄 공백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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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의 전당’부평구노인복지관, 강사 위촉식 및 역량 강화교육 성료사진 - 강사 위촉식 및 역량 강화교육 부평구 노인복지관은 평생교육 및 여가문화 강사가「교육의 전당」부평구 노인복지관 소속 이라는 자부심과 강의 역량이 향상 되도록 복지관 소속 강사 58명을 대상으로 위촉식과 교육을 실시했다. 강사 역량강화교육은 ‘수강생을 사로잡는 강의기법’이라는 주제로 실무 및 강의 경험이 풍부한 장정륜 강사(EBS미디어, 국민연금관리공단 민간노후 강사)가 진행해서 의미를 더했다. 교육 내용은 강사의 기본자세, 강의진행 테크닉, 강의 교수법, 강사 5계명, 현장 강의 사례소개 등 강의에 필요한 다양한 기법을 체득할 수 있도록 진행하여 강의력 향상에 도움이 되었다는 평가다. 교육 후 별도 오리엔테이션을 갖고 자기소개, 강의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례발표와 질의응답, 애로사항 해결 등을 통해 담당 직원과 강사 간 서로 소통하며 유익한 정보와 의견을 교류하였다. 전화순 평생학습 캘리그라피 강사는 "위촉식을 통해 부평구노인복지관 소속 강사로서 자긍심을 갖게 되었고 강의기법 향상을 통해 어르신들에게 보다 전문성 있는 교육을 제공해 줄 수 있는 역량이 생겼다.”고 밝혔다. 복지관은 상반기 평생학습 67개 프로그램에 26명의 강사가, 경로당은 31개 프로그램에 35명의 강사가 활동하는 등 총 98개 강좌에 58명의 강사가 위촉되어 강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를 위하여 이미 복지관은, 67개 평생학습 프로그램에 1,221명의 수강생을 모집하고 경로당은, 178개소를 대상으로 여가문화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실태조사를 마치고 31개소 선정하는 등 교육 준비를 마쳤다. 사진 - 강사 위촉식 및 역량 강화교육 이강미 교육정책팀장은 "평생학습 강의를 오는 21일부터 진행할 계획이었으나 오미크론 확산으로 중단되어 아쉽다며 그러나 정기적인 강사교육을 통해 양질의 교육기회가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복지관은 오미크론 방역대책으로 교육과정이 휴강중이지만 어르신 740명에게 맞춤 돌봄 서비스를 결식우려 노인 180명에게 밑반찬을 제공하고 있으며 9개 사업단 1,000명의 노인일자리 사업을 운영 중에 있다. 부평구 노인복지관, 평생학습 프로그램별 강사는 다음과 같다. ▲그림책인문학 김선자 ▲수묵화 김재구 ▲스마트폰 김정은 ▲인터넷활용 민지희 ▲색소폰 박민석 ▲영어 박요한 ▲탁구 방영복 ▲실버유튜버 변미옥 ▲동화구연 양선경 ▲글쓰기코칭 양성자 ▲컴퓨터기초 염선이 ▲하모니카 오인숙 ▲서예 원명환 ▲실버바리스타 유영현 ▲한글교실 유윤선 ▲중국어 이남정 ▲클래식로망스 이승옥 ▲일본어 이정희 ▲한국무용 임라미 ▲붓펜캘리그라피 전화순 ▲줌바댄스 정선이 ▲꽹과리소리 최선옥 ▲통기타 최성숙 ▲바른자세 한경정 ▲에어로빅 한은경 ▲라인댄스 홍은미 등 총 26명이다. 부평구 경로당, 여가문화 프로그램별 강사는 다음과 같다. ▲뇌 건강체조 강경란 ▲합창 권영순 ▲노래교실 김경자 ▲뇌 건강체조 김도연 ▲노래교실 김맹희 ▲노래교실 김민정 ▲웃음체조 김영순 ▲토탈공예 김정미 ▲노래교실 김정옥 ▲ 신바람 기체조 노영주 ▲노래교실 민숙자 ▲노래교실 박연희 ▲노래교실 박영숙 ▲맷돌체조 선민진 ▲웃음체조 신현경 ▲웃음체조 유용섭 ▲노래교실 유정자 ▲웃음체조 유현숙 ▲민화공예 윤승자 ▲노래교실 이경예 ▲합창반주 이미진 ▲원예 이선익 ▲ 치매예방 이한분 ▲치매예방 이해숙 ▲실버요가 임미숙 ▲웃음체조 장선이 ▲핸드벨 장효선 ▲서예 전정수 ▲맷돌체조 정명순 ▲웃음체조 최양순 ▲실버요가 최영숙 ▲치매예방 최화자 ▲유튜브 정보화교실 변미옥 ▲난타 최선옥 ▲트롯 건강체조 한은경 등 3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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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노인복지관, 오미크론 및 노로 바이러스 식중독 예방 교육실시사진 - 오미크론 및 노로 바이러스 식중독 예방 교육 부평구노인복지관은 노로 바이러스 및 코로나19와 오미크론 예방교육을 복지관 야외 광장에서 취약계층 어르신 200명을 대상으로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2회에 걸쳐 실시했다고 밝혔다. 겨울부터 봄까지는 노로 바이러스로 인한 식중독 의심환자 발생이 가장 많아지는 시기로 저온과 고온에서도 감염력을 유지하고 손 등을 통해 빠르게 전염되기 때문에 어르신 개인위생에 각별한 주의를 요한다. 교육은 오미크론 및 코로나19 방역수칙은 물론 노로 바이러스 식중독 발생 예방을 위한 30초 이상 손 씻기, 음식물 충분히 익히기, 조리 기구 등 살균 소독제로 소독 · 세척하기 내용 등으로 진행하였다. 김OO(여.78세)어르신은 "겨울철 노로 바이러스 식중독을 오미크론과 코로나 19로 지쳐있는 일상으로 인해 소홀히 지나칠 뻔했다며 교육내용을 잘 실천하여 건강하게 어려운 시기를 이겨내겠다.”고 전했다. 박종예 영양사는 "오미크론처럼 노로 바이러스도 연령에 관계없이 감염될 수 있으므로 면역력이 저하되는 어르신들이 개인위생과 식품위생 관리에 각별한 주의와 관리가 필요해 교육을 진행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사진 - 오미크론 및 노로 바이러스 식중독 예방 교육 오미크론 확산예방을 위하여 복지관 야외광장에서 열 체크, 마스크 착용, 손 소독, 일회용 장갑 착용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설명하고 정월대보름 맞이 오곡밥과 산채나물 등 부럼을 함께 증정하여 호응을 얻었다. 복지관은 앞으로도, 복지사각 지대 취약계층 어르신이 영양 결핍이 발생하지 않도록 다양한 대체식을 개발하는 한편 오미크론과 식중독 예방 교육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건강을 유지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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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노인복지관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본격 시작사진 -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부평구노인복지관은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사업인 은빛보안관 등 9개 사업단 참여자 1,000명을 대상으로 노인일자리 지원 시작을 알리는 사업 설명회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설명회는 원활한 사업 수행을 위한 사업단 활동 방법, 활동비 부정 수급 예방 및 직무관련 교육과 코로나 및 오미크론 방역 등을 진행하여 참여자의 전문성을 향상하여 안전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진행했다. 부평구노인복지관의 일자리 사업단의 참여자들은 2022년 2월부터 오는 12월까지 약 9개월 여간 1일 3시간 월 30시간에 근무하게 되며 이에 따라 27만원의 활동비를 매월 5일에 각각 지급받게 된다. 박진현 일자리관리 팀장은 "부평구로부터 약 32억원 예산을 지원받아 시행하는 노인일자리 사업이 참여자의 적성과 능력에 맞도록 제공하여 노후생활을 활기차게 영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코로나19와 오미크론 확산 예방을 위해 교육을 오전 10시, 오후 2시로 분산 진행하고 참가자를 대상으로 전자출입명부, 손 소독, 체온측정, 마스크 착용 등 방역 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하면서 진행하였다. 복지관은 앞으로도, 노인일자리 사업이 소득 증대, 우울감 개선, 사회 참여기회 확장 등을 통해 삶의 만족도 증가로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에 큰 보탬이 된다고 평가하고 사업 내실화를 전력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2022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과 참여자 현황은 다음과 같다. △은빛보안관 260명 △부평가꿈이(150명) △사랑채우미(100명) △실버시터(140명) △푸르미방역단(150명) △학교안전지킴이(140명) △스마트친구(20명) △약속수거단(22명) △카페아띠(18명) 9개 사업단 총 1,000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