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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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노인복지관, 돌봄 서비스 선임생활지원사 간담회 종료부평구노인복지관(관장: 최민수)은 2024년 노인 맞춤 돌봄 서비스사업 시행에 발맞춰 선임 생활지원사 간담회를 개최하여 돌봄사업 운영 활성화 대책과 생활지원사 애로사항 해결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고 밝혔다. 노인 맞춤 돌봄 서비스를 통해 취약어르신의 안전 확인, 말벗, 일상생활 지원 등 맞춤형 정서지원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수혜자의 만족도가 높게 나타나고 있는 등 촘촘한 사회복지 안전망이 구축 실현하고 있다. 김나은 사회복지사는 "간담회를 통해 돌봄 서비스 방향을 안내하고 합리적인 운영방안을 모색하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생활지원사와 어르신들이 모두 행복하고 만족해하는 사업을 운영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부평구노인복지관은, 맞춤 돌봄 대상자 어르신들이 富유하고 平온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제공하여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취약노인보호사업 최우수상(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한바 있다. 사진 - 돌봄 서비스 선임생활지원사 간담회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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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노인복지관, 설 맞이 떡만둣국 孝心 나눔 행사부평구노인복지관(관장:최민수)은 민족의 대 명절 설날을 맞아 청춘식당을 이용하는 300여명의 어르신들을 위하여 오는 7일 정성이 가득 담긴 명절 전통 음식인 ‘설맞이 떡만둣국 孝心 나눔’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떡만둣국 孝心 나눔 행사는, 중소기업 사랑 나눔 재단에서 후원한 떡만둣국, 소불고기와 떡, 과일, 김치 등과 푸짐하게 한상을 차려 대접하고 모두 한자리에 모여 새해 덕담을 나누는 소통의 장을 마련해 훈훈함을 더한다. 서비스 운영팀 김미정 영양사는 "설날을 맞아 부모님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떡만둣국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을 생각하며 영양도 최고 맛도 만점인 식사를 제공하는데 사랑과 정성을 쏟겠다.”고 말했다. 복지관은, 각종 기념일과 명절에 특별음식을 대접하는 이벤트를 진행함으로써 지역주민들에게 큰 호응과 찬사를 얻은바 있어 수시로 다양하고 건강도 증진할 수 있는 식단을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사진 - 설 맞이 떡만둣국 孝心 나눔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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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노인복지관, 인지증진‘총명 두뇌교실’종강부평구노인복지관(관장: 최민수)은 부평4동 중앙경로당 개방형경로당에서 지난 4월부터 12월까지 총 16회기로 경로당 어르신과 지역주민 156명이 함께한 인지체험활동 "총명 두뇌교실” 프로그램을 종료했다고 밝혔다. "총명두뇌교실”은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인지 체험 활동을 경험하고 치매예방에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는데 지난해 4월 콩나물 키우기 활동을 시작으로 12월 수제청 담구기 활동을 끝으로 교육을 종료했다. 중앙경로당 박OO 어르신은 "소규모 문화 복지 센터인 경로당에서 지역주민들과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니 집에서 혼자 무료한 시간을 보내지 않아서 즐겁고 행복했다며 더 열심히 참여하겠다.”고 전했다. 양수종 사회복지사는 "경로당을 통해 주민들의 욕구에 맞는 프로그램인 치매 예방교육을 실시함으로써 인지기능을 향상시키는 효과를 거두었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복지관은, 오는 3월부터 경로당 여가문화 보급사업 프로그램을 통해 열린 경로당에 사회적 참여, 건강 증진, 지식 공유 등을 진행해 다양한 지역 주민들이 모여 정서∙문화적 교감을 나누는 공간으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사진 - 인지증진‘총명 두뇌교실’종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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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노인복지관, 희망이 용솟음치는 8대 전략사업 추진부평구노인복지관(관장: 최민수)는 2024년도에 66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종합적인 노인복지서비스를 실천하고 지역사회와 주민과 함께 성장하는 복지공동체가 건설되도록 4대 역점업무, 8대 전략사업, 38개 세부정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첫 번째, 복지관 평생학습 孝道강좌 개설 복지관 이용 어르신과 지역 주민 9,463명을 대상으로 교양·인문학, 정보화, 건강생활지원, 전문·문화예술, 심리지원 전문상담 및 종합상담, 취미 여가 등 105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두 번째, 경로당 여가문화 프로그램 진행 부평구 관내 경로당 183개소에서 회원을 대상으로 여가문화, 건강증진, 사회참여, 노인인식개선, 지역사회 연계 등 38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경로당 운영에 활성화를 도모한다. ▷세 번째, 활기찬 노인일자리 사업단 운용 노인 일자리사업에 30억원의 예산으로 공익형 7개, 시장형 2개 사업단 총 9개 사업단 892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하여 안전한 환경속에 생산적인 노후 활동지원과 경제적인 도움을 준다. ▷네 번째, 노인 맞춤돌봄 및 특화서비스 제공 가족 돌봄과 사회적 관계망 악화로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 815명을 대상으로 안전과 일상생활지원, 사회참여, 생활교육 및 특화서비스 제공으로 건강한 노후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한다. ▷다섯 번째, 결식우려 대상자 무료급식 지원 복지관의 결식 우려가 있는 취약계층 190명의 어르신에게 무상으로 식사를 제공하고 일반 회원에게는 저렴한 식비를 부담하게 하는 등 균형 있고 영양이 듬뿍 담긴 급식을 지속적으로 지원한다. ▷여섯 번째, 어르신 건강관리 증진사업 실시 어르신 9,463명을 대상으로 질병 관리와 건강증진을 위하여 물리치료, 한방진료, 당뇨교실, 백세대학 개설, 뇌 톡톡 건강교실, 기초건강 측정, 건강 상담과 강좌, 낙상예방 등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일곱 번째, 사랑의 孝心 나눔 운동 전개 연말연시와 설 명절 등 연중으로 ‘사랑의 온정 나눔 운동’을 전개하여 후원금과 후원물품 등 10,000여건의 지원을 통해 경제적, 신체적, 정신적으로 힘들어 하는 어르신에게 희망을 복 돋아 준다. ▷여덟 번째, 주민이 참여하는 다양한 행사 추진 5월 어버이날과 10월 노인의 날을 맞아 지역사회와 연계 협력으로 40여개의 풍요롭고 다채로운 행사를 추진하여 경로효친 사상과 효행심을 고취하고 주민들이 참여 기회를 확장한다. 김동수 부장은 "2024년에도, 孝行을 실천하면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나눌 수 있는 지속적인 프로그램 개발과 혁신을 통해 미래지향적인 복지관 경영함으로써 최고의 으뜸 복지관을 만들어 나가겠다.”다짐했다. 복지관은, 8대 전략사업이 정상적으로 달성되도록 분기별 평가와 수시 점검을 실시하는 한편 주민과 함께하는 복지행정이 실천되도록 언론보도와 지역사회 연계를 활성화 하는 등 추진에 심혈을 기울일 계획이다. 사진 - 부평구노인복지관 8대 주력사업 팝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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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노인복지관, 일자리 신규사업‘커피박 창작소’스타트부평구노인복지관(관장 최민수)은 2024년 노인 일자리 사업단 중 신규사업단인 시장형 ‘커피박 창작소’ 참여자 8명을 대상으로 총회 및 활동교육을 추진한 후 본격적으로 사업을 스타트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메리카노 내릴 때 커피찌꺼기(99.8%)가 버려지는데 ‘커피박 창작소’는 이렇게 버려지는 커피박을 활용하여 커피 점토와 수공예품을 만들어 판매하여 수익을 창출하는 친환경 실천 ‘커피찌꺼기 재활용 사업’이다. 커피박 창작소는, 복지관 내 운영중인 또 다른 시장형 사업단 ‘카페 아띠’에서 커피박을 수거하여, 친환경으로 탈취제 등을 제작한후 경로당과 어린이집 등을 대상으로 눈높이에 맞는 환경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박진현 일자리관리팀장은 "커피찌꺼기를 활용해 환경에 대한 관심과 생활속 자원순환과 탄소절감 효과를 창출되고 어르신이 역할에 대한 자긍심을 갖고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시행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복지관은, 노인 일자리 사업을 어르신들의 소득 보전뿐만 아니라 환경보호와 ESG경영 일환으로 종이팩 재활용 활성화사업인 ‘종이 팩토리’와 폐의약품 수거사업인 ‘약속 수거단’ 운영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사진 - 일자리 신규사업‘커피박 창작소’스타트 팝업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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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노인복지관, 중소기업 사랑나눔재단 떡만둣국 200인분 기탁부평구노인복지관(관장: 최민수)은 중소기업중앙회 중소기업 사랑나눔재단(이사장: 손인국)이 노인복지시설로 선정되어 ‘설맞이 떡만둣국 孝心나눔’ 사랑의 떡만둣국 키트 200인분(75만원 상당)을 후원받았다고 밝혔다. 중소기업중앙회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은 99%가 중소기업이고 근로자의 88%가 종사자이며, 경제성장의 주역인 중소기업과 함께 소외계층을 찾아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지역사회의 징검다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구성품으로는 ▶떡국떡 3kg 3봉 ▶김치 손만두(50개) 2봉 ▶쌀 소면(1kg) 2봉 ▶소고기 국거리(3팩) 1kg이며, 오는 2월 7일 청춘식당에서 풍성한 식단(떡만두국, 소불고기, 김치, 떡, 과일 등)으로 이용 어르신에게 제공된다. 손인국 이사장은 "떡국에 들어간 희고 기다란 가래떡은 무병장수의 소망을 담고 있으며 정성으로 준비한 맛있는 떡만둣국을 드시고 오래도록 건강하고 행복하게 노후생활을 영위하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서비스운영 이지현 팀장은 "갑진년 새해 설명절을 맞아 복지관 이용 어르신들에게 정성이 가득 담긴 따뜻한 중식을 드려 기쁘게 생각하고 부평구 관내 지역연계를 위한 지속적인 후원을 약속해주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민족의 최대명절 설을 맞아 ‘사랑의 孝心 나눔 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여 지역사회로부터 온정을 지속적으로 제공받아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연계를 통한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심혈을 기울여 나간다는 계획이다. 사진 - 중소기업 사랑나눔재단 떡만둣국 200인분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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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노인복지관, 2023 사업추진 성과 및 2024 운영계획 보고 (2)부평구노인복지관(관장: 최민수)는 富유하고 平온한, 부평구노인복지관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기 위해 2023년 사업추진에 대한 성과와 2024년 운영계획 보고회를 지난 1차에 이어 2차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업무추진보고 2차는 복지지원과 여가지원팀의 ▷경로당 여가문화보급과 노인맞춤돌봄서비스 18개 지표와, 일자리관리팀의 ▷어르신의 능력과 적성에 맞는 일자리 제공 12개 지표 등 총 30개의 지표가 보고되었다. 첫 번째 , 경로당 여가문화 확대와 다양한 노인맞춤돌봄 서비스 지원 부평구노인복지관은 2023년 40개의 다양한 여가문화프로그램을 부평구 내 185개 경로당에 보급하여 경로당 활성화에 도움이 되고 있다는 높은 만족도와 호응을 얻었다. 경로당 회원을 대상으로 건강한 노후 관리와 인지능력 강화를 위한 건강기능향상은 22,169명, 인지능력향상은 20,733명이 참여하였으며,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중심이 되는 사회참여에는 3,304명, 지역사회연계는 15,932명이 참여하는 실적을 거두었다. 경로당 어르신들을 향한 효심의 마음을 전하고 인식을 개선하는 어버이날 행사에는 512명, 추석행사 195명, 인식개선프로그램 738명이 원예교실, 탄소저감 프로그램 작은 영화관 등 특별프로그램은 1,615명이 참여하였다. 경로당 문화 바꾸기 사업으로 총1,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50개소, 775명을 대상으로 원예프로그램으로 활용하여 경로당 활성화에 기여하였다. 또한, 지역 주민들에게 개방하여 경로당 인식을 개선하고 누구나 이용하는 공간으로 탈바꿈하려는 개방형 경로당은 3개소, 6개 프로그램, 1,143명이 활용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노인맞춤 돌봄 서비스는, 일상생활이 어려운 어르신 786명을 대상으로 기관 및 지역자원과 연계하여 안전·일상생활지원 등 대상자 욕구에 맞는 서비스를 실시하였다. 전화·방문 안전안부확인은 102,268회, 긴급안전지원서비스 17,171회를 사회참여 574명, 생활교육 2,957명, 특화서비스 운둔형 8명 36건, 집단 활동 프로그램 580명이 참여하는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였다. 서정민 여가지원 팀장은 "2023년도는 경로당 활성화를 위하여 건강기능과 인지능력향상, 사회참여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하였는데 2024년도에도 경로당을 다양한 세대가 소통하는 공간으로 조성하고 노인 맞춤 돌봄 서비스 제공에 만전을 기하여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두 번째, 어르신의 능력과 적성에 맞는 일자리 제공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공익활동형인 은빛보안관 외 8개 사업단과 시장형 카페아띠 사업단, 사회서비스형 스마트친구 사업단 등 11개 사업단에 총 10,418명이 참여하여 약 28억원의 예산을 집행하였다. 특히 2023년에는 ESG향상 및 사회적 책임 창출을 위한 노력으로 종이팩 재활성화사업인 ‘종이팩토리’와 폐의약품 수거사업 ‘약속수거단’, 폐건전지 수거 활성화사업 ‘밧데리특공대’ 를 운영으로 지역 내 환경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여 한국전지재활용협회에서 ‘시니어 폐건전지 수거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또한 부평구노인복지관은 △스쿨존교통계도(아동 안전망 강화) 사업으로 시작하여 현재 △학교급식지원도우미 △교내환경정리 △도서대출관리 △외부인출입관리 등 어린이가 안전하고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한학교관련사업의 선도 수행기관으로 자리 매김하였다. 고령자·아동 맞춤형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아동 안전 의식 제고 활동 등을 통해 아동 보호를 위한 사회적 책임 실현에 앞 선 결과 2022년에 이어 2023년에도 보건복지부 주관 노인 일자리 사업 최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박진현 일자리지원 팀장은 "2023년에는 노인일자리 사업 진행상황을 수시 점검하고, 참여자의 고충사항을 개선 반영하여 사업 만족도를 높였다며 2024년에도 자기주도형 노인일자리 참여자 인식확산 등을 위하여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박혜련 복지지원과장은 "2023년도에는 경로당 다양한 여가문화 프로그램 추진과 노인 맞춤 돌봄 대상자에게 적극적인 서비스 제공 노인일자리 사업 운영에 심혈을 기울인 결과 좋은 성과를 거두었다며 2024년에도 효과적인 여가지원과 안전하고 활기찬 노인 일자리사업이 잘 진행될 수 있도록 관리에 내실을 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복지관이 이러한 제반 노력으로 2023년도에 6개 부문에서 기관표창을 받는 성과를 거두었는데 수상한 분야는 ▲대한민국 미래경영대상 ▲효행실천 우수기관 ▲노인 일자리사업 최우수기관 ▲노인맞춤 돌봄 사업 최우수기관 ▲사회복지실천 기관특별상 ▲폐건전지 수거 최우수기관 등이다. 최민수 관장은 "지역사회의 적극적인 지원과 어르신들의 열정적인 참여와 83명의 직원들이 혼신을 다하여 큰 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두었다며, 2024년에도, 富유하고 平온한 복지관이 정착될 수 있도록 효행을 실천하면서 어르신과 함께 성장하고 나눌 수 있는 지속적인 프로그램 개발과 혁신을 통해 미래지향적인 복지관을 경영해 나간다.”는 각오를 다졌다. 복지관은 2024년 운영계획보고 1차, 2차를 바탕으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과 정보교류 활성화 ▷적극적인 서비스 제공으로 노인복지 실현 ▷경로당 여가문화보급과 지역자원 발굴 확대 ▷어르신의 능력과 적성에 맞는 일자리 제공 등 4대 역점업무 8대 핵심사업 추진에 심혈을 기울여 나간다는 계획이다. 사진 - 2023 사업추진 성과 및 2024 운영계획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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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노인복지관, 노인일자리 참여자 안전사고 예방 교육부평구노인복지관(관장:최민수)은 2024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단중 실버시터 등 5개 사업 참여자 312명을 대상으로 건강한 사회활동을 위한 안전교육을 워크북을 배부하여 비대면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워크북 교육은, 노인일자리 참여자들이 사업시행 전 꼭 숙지하여 활동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에 대한 인식을 높여 사고를 미연에 예방하고 대처할 수 있도록 안전사고 예방과 화상예방법으로 교제가 구성되어 진행된다. 일자리관리팀 김수진 사회복지사는 "일자리사업 참여 어르신들이 안전의식을 높이고 실생활에 도움이 되도록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라며 안전수칙을 잘 지키면서 건강하고 행복하게 활동해주길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복지관은 2024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892명을 대상으로 지난 16일부터 사업설명회를 순차적으로 개최한 후 활동을 시작할 계획인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나 일자리관리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사진 - 노인일자리 참여자 안전사고 예방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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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노인복지관, 취약계층 돕기 위한 1 대 1 결연후원부평구노인복지관(관장: 최민수)은 노인 맞춤 돌봄 서비스 사업 대상자 중 신체적,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어르신 5명을 선정한 후 개인 후원자원 1:1결연을 맺고 매달 정기적으로 후원금을 지급한다. 복지사각지대가 없는 부평구를 만드는데 함께 사랑의 孝心 나눔을 실천 한 개인 후원자 5명이 기탁한 결연 후원금은, 생활비가 부족한 취약계층 어르신의 생계비 및 의료비로 쓸 수 있도록 정기적으로 지급하게 된다. 최명희 전담 사회복지사는 "경제적으로 힘든 상황에도 지정 후원금을 기탁하여 취약 어르신에게 나눔을 실천하는 후원자에게 감사하다며 후원금은 추운 겨울을 이겨낼 수 있는 따뜻한 화로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복지관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자원 연계를 통한 ‘사랑의 孝心 나눔’ 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여 취약계층 및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심혈을 기울여 나간다는 계획이다. 사진 - 취약계층 돕기 위한 1 대 1 결연후원 팝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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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노인복지관, 글자에 반해孝 캘리그라피 교육 종료부평구노인복지관(관장: 최민수)은 경로당 3개소 이용 어르신 90명을 대상으로 미적 감각의 향상과 글쓰기 능력 유지를 위해 캘리그라피를 이용한 ‘경로당 글자에 반해孝 프로그램의 교육을 종료했다고 밝혔다. 글자에 반해孝는, 붓 펜을 이용하여 선을 만들고 글자를 쓰기까지의 명상과 유사한 활동과정을 거쳐 필체를 교정하고 예쁜 글쓰기로 어르신에게 인지기능 향상과 사회와의 소통하는 기회를 제공했다는 평가를 얻었다, 양수종 사회복지사는 "참여 어르신의 작품을 선물해달라는 요청이 많을 정도로 시간이 갈수록 작품으로서의 완성도가 높아졌다며 글자를 통해 가족과 회원과의 정이 더욱 두터워지는 계기가 되어 보람되다.”고 말했다. 복지관은 2024년도에도 다양한 프로그램 제공을 통해 경로당이 회원들의 건강유지와 사회 참여기회 확대, 인간관계 형성 등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중요한 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사진 - 글자에 반해孝 캘리그라피 교육 종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