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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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기 후보, 정의로운 정권심판! 녹색정치, 진보정치의 원칙을 지키겠습니다.진보정치의 역사가 이대로 끝나지 않도록 녹색정의당 5번 박명기를 지켜주십시오. 이른 새벽 노동현장으로 향하는 노동자들에게, 고물가와 경제위기로 힘들어하는 중소상인과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검찰독재로 파괴된 민주주의 회복을 기원하는 시민들에게, 녹색정의당 5번 박명기가 희망이 되겠습니다 진보정치의 길을 꿋꿋하게 걸어가겠습니다. 박명기 후보는 22대 국회를 기후국회, 노동국회로 만들어내겠습니다 그린에너지 산업 연계망으로 새로운 성장동력 창출하겠습니다 34년 염원 목포대학교 의과대학, 대학병원 반드시 설립하겠습니다 소상공인, 자영업자 부채탕감, 지방대부터 무상교육 추진, 국가동물의료보험 제도 도입하겠습니다 4월 10일, 녹색정의당 5번 박명기 후보에게 소중한 한 표를 보내주시길 간곡하게 호소드립니다. 사진 - 박명기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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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집, 김원이 캠프 앞에서 “목포의대 무산, 김원이 사퇴하라” 재차 촉구최대집 소나무당 목포시 국회의원 후보가 9일 오후 상동 포르모큐브 앞 김원이 후보 선거사무소 앞 유세를 통해 김 후보의 후보직 사퇴를 재차 촉구했다. 목포의대가 사실상 무산된 데 대해서 김 후보가 정치적 책임을 져야 한다는 것이다. 최 후보는 이날 유세 자리에서 발표한 입장문을 통해 "목포의대 유치는 지난 2020년 총선을 앞두고 민주당 당내에서 ‘동남권(순천) 의대 유치를 위한 정책연구 실천 협약식’이 열리면서 당시에도 이미 물건너간 것이라는 평가가 있었다”면서 "그때도 김 후보는 상황을 안이하게 보고 협약식에 참석까지 했던 과거가 있다”고 꼬집었다. 최 후보는 "이번에 윤석열 대통령이 전남권 의대 신설을 언급하고, 전남도청은 도내 의대 공모 방침을 정하면서, 결국 전남권 의대는 4년 전의 상황 그대로 순천 쪽 유치로 최종 결론이 날 상황”이라면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김원이 후보는 4년 전 그대로 목포 시민들에게 ‘목포의대 유치’라는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최대집 후보는 "오늘 오전 전남도청 앞 기자회견을 통해 도내 의대 공모 방침의 철회를 강력히 주장했고 또 관련 서부권 전체의 공동 대응도 제안하고 왔다”면서 "이는 ‘목포 의대 유치 아이콘’ 김원이 후보야말로 선거 유세를 다 접고서라도 앞장서서 했어야 하는 일”이라고 지적했다. 최 후보는 "지난 3일과 4일, 연이틀에 걸쳐 김원이 후보에게 핵심 공약 파탄에 책임을 지는 차원에서 후보사퇴와 정계은퇴를 하라고 정식으로 요구한 바 있다”면서 "이제 선거일을 하루 앞두고 다시 한번 김 후보의 후보사퇴와 정계사퇴를 정식으로 요구한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최 후보는 "목포의대 유치 문제는 앞으로 본인이 新목포의대 재추진을 통해서 새롭게 개척해나갈 것임을 목포 시민들에게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사진 - 최대집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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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집, 도청 앞에서 의대 공모 철회 촉구“서부권 전체와 공동대응할 것”최대집 소나무당 목포시 국회의원 후보가 9일 오전 전남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전남권 의대 공모 계획의 철회를 촉구했다. 최 후보는 이날 도청 앞에서 발표한 입장문을 통해 "전남도의 의대 공모 계획은 순천에 의대를 넘기기 위한 요식행위”라면서 "전남도가 도내 지역간 경쟁, 그것도 플레이오프식 승부를 유발하여 의대 유치를 바라는 목포의 순수한 민심에 상처를 줘서는 안 된다”면서 의대 공모 계획 철회를 주장했다. 최 후보는 "전남도는 목포냐 순천이냐를 떠나 애초 전남권 의대 설립 여부부터가 불투명하다는 사실을 인식해야 한다”며 "윤석열 정권의 의대 증원 정책은 이미 좌초 조짐이 역력하다. 증원 규모 조정은 물론, 심지어 증원 논의 1년 유예까지 정권 내부에서 거론되기 시작했다”고 지적했다. 최대집 후보는 "본인도 新목포의대 재추진을 공약한 바 있다. 본인의 新목포의대 재추진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전제가 바로 ‘윤석열 정권 퇴진’”이라면서 "실제로, 목포만이 아니라 전남권, 아니 대한민국 어디에서도 이제 의대 증원 문제는 윤석열 정권 퇴진 이후 원점에서 재검토될 수밖에 없다”고 단언했다. 이날 최 후보는 특히 "서부권 전체의 단체장, 시민단체 등에도 이번 의대 공모 방침 철회를 위한 연석회의, 대책기구 구성 등을 제안한다”면서 목포만이 아닌 서부권 전체 공동 대응으로 이번 사태를 풀겠다는 구상도 새로이 밝혔다. 최 후보는 "목포 시민과 서부권 지역민의 분노를 전남도는 직시해야 한다”면서 "다시 한번, 전남도가 이번 의대 공모 방침을 철회할 것을 강하게 촉구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사진 - 최대집 후보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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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병 이성진 후보, 야권연합 200석이 되면 과연 대한민국은 나아질 것인가? 대파전쟁 이어갈것인가?이번 제22대 국회의원선거의 높은 사전투표율을 두고 야권연합 200석으로 尹정권을 심판하겠다는 야당의 주장을 두고 천안병 이성진 개혁신당 국회의원 후보는 다시한번 국민들을 분노와 분열로 이끌겠다는 것과 같다고 말했다. 3無 선거 유세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이 후보는 지난 8일 거리유세활동에서 많은 시민분들이 "더 이상의 분열과 서로간의 싸움은 그만했으면 한다.”라는 말을 전했다고 이야기하며, ‘심판론 확인’인가 ‘보수결집’인가 이 두가지만 강조되고 있어 유권자들의 귀한 선택을 제한하고 있다며 걱정했다. 특히, 이번선거 여론조사기간 내내 거대양당이 45:45로 나뉘어 있고 제3지대에 대한 이야기들은 나오지도 드러나지도 않고 있으며 이러한 상황은 곧 시민들이 사표방지 차원에서 여기 아니면 저기라도 한다라는 선택을 하게되어 제3지대의 폭이 제한이 있을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며 아쉬워했다. 이 후보는 한국에서 가장 젊은 선거구인 화성을에서 당대표인 이준석 후보가 선전하고 있는 모습을 대표적으로 이야기하며 "결국 선거는 국민이 주인이며 선택에 따른 책임이 필요한 것이다.”라고 말하면서, "이번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는 당장 1, 2년 뒤 다양한 시도와 함께 향후 10년, 20년 뒤 우리가 사는 천안시가 경쟁력있는 도시로 살아남을 수 있는 전략을 수립해야만 하는 절체절명의 시기에 이루어지는 만큼 귀한 한표 한표를 적극적으로 행사해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사진 - 이성진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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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석 목포시 국회의원 후보, 최종 성명서 발표이윤석 목포시 국회의원 후보는 투표일을 하루 앞둔 9일(화), 최종 성명서를 발표하고 마지막 선거운동을 이어갔다. 성명서에서 이윤석 후보는 "당선 즉시 민주당에 복귀하여 민주주의 회복에 앞장 설 것”이라며, "차기 대선에서 반드시 정권을 찾아오겠다”고 약속했다. 이어서 이윤석 후보는 "목포·신안·무안을 통합하여 목포광역시대를 개막하고, 목포 외곽순환 고속화도로, 목포 선창대교, 신재생에너지 특화단지 특별법, 삼성반도체 유치, 해양수산 산단 조성 등을 통해 목포의 획기적인 발전을 이끌어 내겠다”고 자신의 공약을 재확인했다. 이윤석 후보는 마지막으로, "오는 10일 투표일은 무능한 4년을 끝내고 목포의 미래를 재설계하는 날이다. 기호 9번 이윤석이 시민 여러분과 함께 하겠다. 반드시 투표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하며 성명을 맺었다. 한편, 이윤석 예비후보는 제18대와 제19대 국회의원을 지낸 재선 국회의원으로, 전남도의원 3선과 도의회의장 및 대학교총장을 역임한 바 있다. 올해 총선에서는 목포시 선거구 출마를 선언하고 ‘목포·신안·무안 통합을 통한 목포광역시대’를 기치로 3선 국회의원에 도전하고 있다. 사진 - 이윤석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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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범철 후보, “교육, 교통 혁신으로 청룡동을 날아오르게 할 것 ”제22대 국회의원선거 본 투표일을 앞두고 연이은 공약 발표로 관심을 끌고 있는 신범철 국민의힘 천안(갑) 후보가 청룡동의 교통 및 교육 인프라를 혁신하기 위한 ‘사통팔달 청룡, 교육특구 청룡’ 공약을 제시했다. 신 후보는 사통팔달 청룡 공약으로 △‘내 집 앞 전철’ 청수역·구룡역 전철 1호선 신설 △구룡역 연계 복합쇼핑센터 유치 △청룡동 심야버스 운행 추진을 내세웠다. 동남지역 교통의 대변화를 예고한 신 후보는 서울까지 연결되는 ‘내 집 앞 전철’ 시대를 만들기 위해 신부·성정역-청수역-구룡역을 신설하여 경부라인 전철을 새롭게 연결하겠다고 약속했다. 전철1호선이 신설된다면, 신부·성정역은 천안고속버스터미널, 청수역은 법조타운, 구룡역은 청룡도시개발지구와 시너지를 창출해 지역발전을 앞당길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청수역은 청수 법조·행정타운으로의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하여 행정구역으로서 편의성을 키울 것으로 전망된다. 구룡역 또한 역사와 연계한 복합쇼핑센터 유치와 맞물려 남부대로 남쪽지역에 추진되는 청룡도시개발구역 개발사업을 빠르게 진척시킬 것으로 보인다. 천안역에 개통 예정인 GTX-C노선과 연계하면 수도권 이동시간이 획기적으로 단축되어 천안 원도심 및 청룡동의 지역 가치와 정주여건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더 나아가 청룡동에는 운행되지 않던 심야버스가 도입될 경우, 야간 이동의 불편함이 해소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자라나는 아이들을 위한 ‘교육특구 청룡’ 공약도 제시됐다. 신 후보는 청당 중·고등학교 신설해 청룡동의 교육인프라를 확충하고, 추가로 교내 수영장을 설치하여 학생들이 생활 스포츠를 누릴 여건을 조성하겠다고 발표했다. 이어 청당초등학교의 과밀학급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교실 및 특별실을 증축하고, 청룡동 내 영어교육체험센터를 유치해 양질의 교육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밝혀 청룡동 학부모들의 높은 관심을 끌었다. 신범철 후보는 "청룡동은 개발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는 잠재력이 강한 지역”이라며 "청룡이 날아오르는 것처럼 청룡동의 교통, 교육, 복지, 경제, 문화를 발전시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사진1.2 - 신범철 후보 공약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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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기영·이원종·장동직, 천안갑 문진석 지원 유세더불어민주당 문진석 후보는 8일 이기영, 이원종, 장동직 배우가 천안을 방문해 문 후보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17시부터 신부동 인근 거리 및 상가를 돌며 시민들과 만나 문 후보 지지를 호소하고, 18시 성정동에서 진행된 집중 유세에도 참석했다. 배우 장동직 씨는 "4월 10일, 여러분의 한 표가 앞으로의 4년, 미래를 책임질 수 있다”면서 "여러분의 눈과 귀, 손과 발이 돼 여러분의 뜻을 대변할 문진석 후보에게 꼭 투표해달라”고 호소했다. 배우 이기영 씨는 "천안이 이겨야 충청도가 이기고, 충청이 이기면 대한민국이 바뀐다”면서 "문진석 후보에 던지는 한 표가 아이들의 미래를 바꾸고, 천안을 바꾼다”면서 4월 10일 투표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배우 이원종 씨는 "누가 얼마나 더 열정적으로 끝까지 하느냐에 따라 승패가 나뉜다”면서 "천안갑에서만큼은 꼭 이기고 싶다. 우리 반드시 이기고 이기자”면서 문 후보를 지지했다. 마이크를 건네받은 문 후보는 "4월 10일, 무너져가는 대한민국을 바로 세워달라”면서 "이제 막 시동이 걸린 천안 발전이 멈추지 않도록 여러분의 한 표를 행사해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문 후보는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9일 청룡동에서 마지막 집중 유세를 진행하고, 그 간의 선거 활동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사진 - 문진석 후보 지원유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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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석 국회의원 후보 “삼학도 호텔 건립 분명하게 반대”8일 오전, 이윤석 목포시 국회의원 후보는, 목포 삼학도 김대중 기념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삼학도 호텔 건립 논란에 대해 반대 입장을 분명하게 밝히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윤석 후보는 "최근 목포의 현역의원이 방송 토론회에서 삼학도 호텔 건립 운운한 이후 시민들의 반대의견이 봇물처럼 쏟아지고 있다”며, "저 이윤석은 삼학도 호텔 건립 반대 입장을 분명하게 밝힌다”고 성명서 발표를 시작했다. 이어서 이윤석 후보는, "삼학도는 단순한 섬도 아니고, 평범한 간척지도 아니다. 유달산과 함께 목포 사람들을 정서적으로 이어주는 애틋한 이야기의 무대이며, 한이 서린 근대 역사의 현장이다. 또한 삼학도는 그 자체로서 목포 사람들의 마음 속에 자리잡은 고향의 상징이며 안식처”라고 삼학도의 의미를 설명했다. 이윤석 후보는 "삼학도는 당연히 시민의 공원으로, 아름다운 자태 그대로 시민들이 심신을 달래는‘고향’으로 보존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만약 삼학도에 고급호텔이 들어선다면, 삼학도는 호텔의 정원이 되어버리고 시민들은 접근을 꺼리게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또 이윤석 후보는 "삼학도는 제가 구상하고 있는 ‘한국의 나폴리’ 프로젝트의 시작점이기도 하다”며. "삼학도에서 동명동, 대반동, 해양대를 거쳐 유달산 자락에 이르는 구간을 세계적인 수준의 경관 도시로 조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서 "삼학도와 동명동 내항을 ‘국제 해양관광 항만’으로 재개발하고, 항만공원, 워터프론트, 카페 등을 설치하겠다. 또 해양레포츠를 통한 항구의 네트워크화를 추진하고, 해양체험시설, 휴게, 조망시설 및 녹지공간 등을 조성하겠다”고 덧붙였다. 또 이윤석 후보는 "목포의 현역의원이 토론회에서 삼학도 호텔 운운한 것은, 목포의 정서와 역사, 그리고 도시 디자인에 대한 무지에서 나온 발언이라고 생각한다”며, "현재 운영중이거나 공사중인 호텔 외에, 더 크고 좋은 호텔이 필요하다면 다른 장소를 물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이윤석 후보는 "삼학도 호텔 건립 시도가 건설과정의 이권에 대한 특정 세력의 탐욕 때문이라는 소문도 듣고 있다. 사실이 아니기를 바란다”며, "저 이윤석은 목포시민 여러분과 함께 삼학도 호텔 건립을 결단코 반대한다”고 힘주어 말하며 성명서 발표를 마무리했다. 한편 이윤석 목포시 국회의원 후보는 신안·무안에서 재선 국회의원을 지내고 대학교총장을 역임한 정치학 박사로서,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조직본부장을 맡기도 했다. 이번 총선에서는 목포·신안·무안 통합을 통한‘목포광역시대’를 주창하며 목포시 선거구에 무소속으로 출마했으며, 당선 후 민주당에 돌아가 검찰독재 정권을 심판하고 차기 대선에서 반드시 정권을 되찾아 오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다. 사진 - 이윤석 후보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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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범철 후보, “명품교육도시 천안을 만들 것”신범철 천안갑 국민의힘 후보가 본 투표일을 이틀 앞둔 가운데 교육 공약을 제시했다. 신 후보는 교육 공약 세부 내용으로 △교육발전특구 지정 △충남과학고 천안(갑) 유치 △천안시 학교폭력·도박·중독 제로센터 운영 추진을 강조했다. 교육발전특구는 지역 공교육 혁신 및 지역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는 정부 주도 사업이다. 교육발전특구로 지정될 경우, 천안지역 학생들을 대상으로 유아돌봄·초중고·고등분야로 나누어 양질의 교육환경이 제공되며, 맞춤형 교육으로 아이들의 잠재능력을 최대한 끌어올릴 수 있어 천안지역 학부모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아울러 공주에 위치한 충남 과학고를 천안갑 지역으로 이전 유치할 계획이라고 밝혀 천안지역 학부모들의 이목을 끌었다. 신 후보의 충남 과학고 유치 공약은 4차산업에 적합한 천안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 내 교육인프라에 활력을 불어넣어 명품교육도시 천안으로서의 위상을 제고할 것으로 기대된다. 학교폭력·도박·중독 제로센터 운영 공약에 관련해서 신 후보는 센터 내 전문상담인력을 배치하여 단순 상담이 아닌 소통을 통한 치료 및 예방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 후보는 "기존 교육시스템은 좋은 대학 보내기에 치중해왔다”며 "상담 및 예방시스템 강화를 통해 건강한 교육문화를 정착시켜 ‘교육안심도시 천안’을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설명했다. 끝으로 신범철 후보는 "예로부터 교육은 백년지대계라고 했다”며 "내일의 희망이자 우리의 미래인 아이들이 양질의 교육환경에서 안심하고 공부할 수 있도록 명품교육도시 천안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사진 - 교육도시천안 공약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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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의 힘은 천안에서부터!’ 한동훈 위원장, 천안 갑·을·병 총 유세로 세몰이 나서한동훈 국민의힘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이 천안 갑·을·병 총 유세에 나서며 천안지역 표밭 다지기에 나섰다. 한 위원장은 7일 천안종합터미널 아라리오 광장에 마련된 유세현장에 도착해 천안시민이 투표로 범죄자를 심판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 위원장은 "범죄자를 감싸면 나라가 망한다”라며 나라가 전복되어 혼란의 상황이 오길 바라는 국민은 없을 것이라고 더불어민주당을 비판했다. 한 위원장은 "저는 천안을 오래전부터 봐왔지만 천안의 발전은 놀랍다. 아름답다”며 "천안에서 나서달라. 천안에서 시작해달라. 천안에서 그 사람들에게 ‘이건 아니다’라고 분명히 말씀해달라”고 말했다. 특히, "저희를 성원하시는 분들을 보면 과거에 사전투표에 소극적인 경향이 있었는데, 이번엔 많이 나와주셨다. 저희 기세를 보여주셨다”라며 역시 중심은 본투표이기 때문에 기죽지 말고 본 투표날에 꼭 투표소에 나가달라고 강조했다. 신범철 후보는 앞서 열린 후보자 연설에서 "대한민국은 75년전에 우리 선조들이 투쟁 끝에 이뤄낸 임시정부의 법통을 이어 만들어졌다”며 "자유롭고 모든 사람들이 평등하다는 마음가짐으로 만든 나라”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여러분의 나라 사랑하는 마음은 영원히 길이 기억될 것이며 이 나라의 주인은 바로 이 자리에 있는 여러분”이라며 "여러분의 힘을 모아서 강한 나라, 자유로운 대한민국, 더 잘사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 4월 10일 투표장에 나가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한 위원장의 이번 천안방문은 지난 3월 4일 백석대와 중앙시장을 방문했었던 국민의힘 격전지 순회 첫 일정과 4월 2일 청룡동에서 있었던 ‘국민의힘 천안살리기’ 지원 유세에 이은 3번째 방문으로, 충남 정치1번지로 알려져 있는 천안지역의 승리를 위한 포석으로 해석되고 있다. 첫 순회 일정 당시, 한 위원장은 "충청에서 시민의 마음을 얻는 것이 이 선거를 출발하는 국민의힘의 마음”이라고 밝히는 등 충청지역을 선거의 캐스팅보트로 강조해왔다. 천안지역만 3번을 내리 방문한 것도 천안승리가 당의 총선 결과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라는 해석이 나오는 이유다. 한편, 당일 행사장에는 수많은 천안시민들이 운집해 인산인해를 이뤘다. 행사장에 나온 지지자도 "전국을 순회하는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천안지역을 내리 오는 것은 의미가 크다”라며 "이 기세를 몰아 신범철 후보가 반드시 천안갑지역에 승리의 깃발을 꽂길 바란다”고 입장을 밝혔다. 사진 - 신범철 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