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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문 천안(병) 후보, 선거운동 마지막 주말 지역 곳곳 돌며 ‘광폭 행보’이정문 국회의원 후보(충남 천안(병), 더불어민주당)가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공식 선거운동 마지막 주말에도 천안(병) 지역 곳곳을 돌며 광폭 행보를 이어갔다. 이 후보는 6일(토) 오전 불당동 원형 육교 앞 유세를 시작으로, 대한적십자 천안지구협의회 주최 ‘희망풍차 사랑의 바자회’ 행사, 쌍용동 이마트사거리, 쌍용1동 먹자골목, 장재천 인근 등을 찾아 유권자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또한, 7일(일)에도 봉서산, 천사랑 독거노인돕기 카페 행사, 쌍용동 충무병원 사거리, 통정지구 및 신방동 먹자골목 등에서 시민들과 소통했다. 이 후보는 "역대 총선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사전투표율을 통해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겠다는 성난 민심이 확인됐다”며 "못 살겠다고 절규하는 국민들의 목소리를 틀어막은 오만한 윤석열 정권에게 4월 10일 본투표에서 다시 한번 본때를 보여줘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투표로 주권자의 힘을 보여주고, 이 나라의 주인이 누구인지 확실하게 가르쳐주자”며 "국민의 승리를 위해 천안에서부터 파란 물결을 일으키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누구보다 천안을 잘 알고 발전시킬 비전을 알고 있는 참된 일꾼, 검증된 일꾼, 이정문에게 맡겨달라”며 "압도적인 승리로 천안을 위해 더 큰 일, 더 큰 정치를 하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사진 - 이정문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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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당, 최대집 지원 위해 목포에 비례후보들 전원 집합해 주말 세몰이‘송영길 신당’ 소나무당이 이번 총선에서 목포시에 당 후보로 출마한 최대집 후보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 주말 손혜원 비례후보(선대위원장)를 중심으로 당내 비례후보들이 총출동해 집중유세전을 펼쳤다. 6일, 7일 이틀 동안 소나무당 비례후보들인 노영희, 변희재, 손혜원, 정철승, 권윤지, 김도현, 정다은, 마화용(이상 비례순번)은 목포 구도심과 북항, 평화광장 등을 누비면서 목포 시민들에게 최대집 후보 지지를 호소했다. 당 선대위원장이기도 한 손혜원 후보는 6일 오전부터 최대집 후보와 함께 유세차를 타고 목포 구도심을 돌며 최 후보 지지를 역설했다. 오후에는 광주에서 내려온 당 비례후보들을 맞아 전원이 함께 일명 ‘손혜원 거리’로 불리는 ‘근대 역사의 거리’를 거닐며 목포 시민들에게 사전투표 참여와 최 후보 지지를 일일이 부탁했다. 이들은 오후 5시에는 목포 북항 노을공원에서 나영진 목포MBC 전 노조위원장의 사회로 최대집 후보 지지 대규모 연설회를 개최해 노영희, 변희재, 손혜원, 정철승, 김도현, 마화용 후보가 목포의 최 후보 당선 당위성을 역설했다. 연설회 이후에도 변희재 후보는 최대집 후보와 함께 밤 10시까지 유세차를 타고 돌며 최 후보 지지를 요청했다. 유세전은 일요일인 7일에도 계속 이어졌다. 낮에는 당내 최연소 비례후보인 권윤지 후보가 최대집 후보와 유세차를 함께 타고 돌며 목포의 젊은 세대에게 지역 정치 교체를 위해서 최 후보를 선택해주길 요청했다. 이날 평화광장에서 열린 야간 연설회에도 변희재, 김도현 등 소나무당 비례후보들은 거듭 최대집 후보에 대한 목포 시민의 한 표를 호소하며 선거 열기를 이어갔다. 한편, 지난 7일간 구글 트렌드 분석 결과에 따르면 목포시 출마 국회의원 후보들 중에서 최대집 후보는 61%로 압도적 1위를 기록한 것으로 확인됐다(4월 6일 기준). 분석 결과에서 김원이 후보와 이윤석 후보는 각각 22%, 17%였다. 지난주부터 최 후보가 출연한 매 목포MBC 프로그램이 모두 수만 회 조회수를 기록하는 등 이번 선거전은 최 후보에 대한 ‘팬덤’ 현상 만큼은 분명히 확인할 수 있었다는 것이 소나무당의 자평이다. 사진 - 근대역사거리에서의 소나무당 비례후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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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의 멘토’ 이한주 원장, 무소속 이석형 후보 지원유세4월 7일‘이재명 대표의 정책 멘토’로 알려진 이한주 전 경기연구원장이 담양·함평·영광·장성 선거구에 무소속 출마한 이석형 후보의 지원유세에 나섰다. 이석형 후보의 지원유세에 나선 이한주 전 경기연구원장은 "이석형 후보는 이재명 경선 후보를 위해서 직함 하나도 없이 다 내려놓고 전국을 뺑뺑 돌면서 많은 사람을 만나고 온 사람이다. 정말 감동스러웠다.”라는 말로 연설을 시작했다. 이한주 전 원장은 "민주당은 이번 총선에서 압도적인 표차로 이길 것, 그러나 지역에서 또다시 명심할 것은 의리 있는 사람, 그리고 무엇보다도 실력 있음을 보여줬던 사람, 그리고 무엇보다도 지역을 사랑해서 그 지역에 가장 알맞은 정책을 펴냈던 사람, 이런 사람을 뽑으셔야 한다.”라고 이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이 전 원장은 "어떤 사람들은 국회의원 임기 4년이 부족하다고 하는데 4년 동안 할 수 있는 게 없었다면 앞으로도 그런 사람들은 영원히 어떤 것도 할 수 없을 것”이라는 말로 책임을 회피하고 한 것 없는 무능한 국회의원들에게 일침을 날렸다. 이 전 원장은 "이석형은 앞으로도 4개 군민 여러분과 함께 민주당으로 가서 국회로 가서 함평에서 했던 것처럼 지역을 살리고 나라를 망친 주범을 심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끝으로 이 전 원장은 "감히 말하건대, 이석형은 반드시 해낼 것이고 저는 이석형과 함께 할 것입니다. 여러분들 이석형 후보에게 끝없는 애정을 몰아주시기 바랍니다.”라는 말로 다시 한번 지지를 호소했다. 이석형 후보는 이 전 원장과 함께 한 유세 현장에서 "우리 군민 여러분께서 잘못된 단수공천에 대해 회초리를 들어 심판하겠다는 것이 민심이다. 저는 반드시 승리해서 군민 여러분께 보답하겠다는 의지로 뛰고 있다.”라고 밝혔다. 복당 여부와 관련한 질문에 이 후보는 "이재명 대표와 도지사 시절부터 대선 경선·본선에 함께 했다. 이번 선거를 압승하고 바로 복당해서 빼앗긴 정권을 되찾는 데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한편, 담양·함평·영광·장성 선거구는 3연속 단수공천을 받은 이개호 후보가 친명을 자처하고 있지만 ‘이재명의 멘토’로 알려진 이한주 전 원장이 이석형 후보의 지원유세에 등판을 예고하며 진짜 친명, 이른바 찐명 후보는 이석형인 것으로 판가름 났다. 사진 - 이한주 전 원장 이석형 후보 지원유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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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범철 국민의힘 천안(갑) 후보, “주민들이 만족하는 행복복지도시 천안을 만들 것”신범철 천안갑 국민의힘 후보가 본 투표일을 앞두고 광폭행보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복지 공약을 제시했다. 신 후보는 주민 모두가 행복한 천안갑을 만들기 위한 복지 공약으로 △봉사시간 1만시간 이상자 지자체 유공자 예우 △아파트 하자보수 기한 연장 관련 법 개정 △복지알리미 사이트 및 어플 개설을 내세웠다. 신 후보는 1만시간 이상 봉사활동에 참여한 시민들에게 봉사 유공자 제도를 도입해 지자체장 표창과 사망시 장례비용 및 납골비용을 지원하겠다고 발표했다. 지역을 위해 헌신한 봉사자분들에게 유공자급 예우를 갖추어 봉사를 독려하겠다는 계획으로 인구의 22%가 천안시자원봉사센터 회원인 천안시의 맞춤형 공약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잇따른 건설사들의 부실 공사 논란으로 입주민들의 불안이 커지는 상황에서 신 후보는 지역주민의 재산권 및 행복추구권의 보장을 위해 하자보수 기한을 연장하고 심의 절차를 간소화하겠다고 약속했다. 신 후보의 하자보수 기한 연장 관련 공약은 천안갑 지역 내에서 아파트 신축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는 청룡동, 신안동, 문성동, 일봉동, 성정1·2동, 봉명동 등에 거주하는 주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어 정부와 지자체가 추진하는 복지혜택과 관련 제도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복지알리미 사이트 및 어플을 개설해 이용자의 성별, 연령, 경력 등에 따라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겠다고 덧붙였다. 특히 복지알리미 어플에 AI챗봇 서비스 기술을 새롭게 도입하여 다양한 복지정보에 대한 접근성을 확대한다는 점에서 높은 활용도를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끝으로 신범철 후보는 "복지가 튼튼하지 않으면 선진도시 천안으로의 새로운 도약이 불가능하다”며 "모든 계층과 연령의 주민들이 만족하는 행복복지도시 천안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사진 - 신범철 후보 복지공약 카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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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범철 국민의힘 천안(갑) 후보, 청년 공약 “청년들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제22대 국회의원선거 천안갑 국민의힘 신범철 후보가 청년 맞춤 6대 공약을 제시했다. 신 후보는 청년 공약으로 ▲취업센터 증설 및 지원프로그램 확장 ▲안서동 대학로 조성사업 활성화 ▲생활스포츠지도자 양성 지원 ▲복지 알리미 어플 개설 및 활성화 ▲돌봄지원/육아지원센터 증설 ▲대학생 교통비 지원을 내세웠다. 신 후보측에 따르면, 대학생ㆍ취업준비생의 구직활동 및 경력설계, 취업역량 강화를 돕기 위해 안서동에 천안시일자리종합지원센터 분소를 설치하고 대학교 순환방문서비스를 실행하는 등 취업센터를 증설하고 각종 지원프로그램을 확장할 계획이다. 안서동 대학로 조성사업 활성화와 관련해서는 각원사와 백석대 앞 도로를 4차선으로 증설하고 사업에 대한 국비지원 확대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단국대 등 대학이 밀집된 안서동은 교통 및 보행 불편과 주변상권 및 청년층 활동공간 부족으로 인해 개선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됐다. 따라서 신 후보의 안서동 대학로 조성사업 활성화 공약은 안서동의 교통인프라를 확충하고 청년문화 육성을 통해 지역의 차별성을 살릴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청년 일자리 기회를 확대하고 전문 생활스포츠지도자의 양성으로 시민건강 생활에 일조하기 위해 청년들의 생활스포츠지도자 자격 취득 및 취업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약속했다. 이어 신 후보는 정부와 지자체가 추진하는 복지혜택 및 관련 제도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복지 알리미 어플을 개설하고 활성화시켜 청년들에게 다양한 지원 혜택 정보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복지 알리미 어플에 AI챗봇 서비스 기술을 도입하여 이용자의 성별, 연령, 경력 등의 인적 사항에 따라 맞춤형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이를 키우는 청년들을 위해 돌봄지원/육아지원센터를 증설하는 내용도 포함되었다. 신 후보는 "늘봄센터를 증설함으로써 아이들이 보다 행복하게 성장하고, 학부모들이 마음 편히 믿고 맡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덧붙였다. 대학생 인구가 많은 천안갑 지역의 특성을 고려하여 대학생 교통비 지원을 공약으로 제시하기도 했다. 신 후보측에 따르면 교통비 지원은 주소지가 천안시인 거주자를 대상으로 마일리지 형태로 이루어질 계획이다. 신범철 후보는 "청년들의 삶을 지원하는 정책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결정한다는 생각으로 치열하게 고민했다”며 "청년들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사진 - 신범철 후보 공약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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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석 국회의원 후보 “삼학도는 보존해야, 호텔은 다른 곳에”6일 오전, 이윤석 목포시 국회의원 후보는 보도자료를 내고 최근에 다시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삼학도 호텔 건립 문제에 대해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 이윤석 후보는 "삼학도는 목포시민에게 정서적으로 특별한 곳”이라며, "시민의 공원으로 보존하는 것이 맞다”고 밝혔다. 이윤석 후보는 또 "삼학도는 목포의 상징이자 제가 구상하고 있는 ‘한국의 나폴리’ 프로젝트의 시작점이기도 하다”며 "삼학도에서 동명동, 대반동, 해양대를 거쳐 유달산 자락에 이르는 구간을 세계적인 수준의 경관으로 조성할 것”이라고 말하고, "삼학도는 원래의 아름다운 자태 그대로, 시민들이 심신을 달래는 공원으로 보존하는 것이 맞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이윤석 예비후보는, "김원이 의원이 토론회에서 삼학도 호텔 운운한 것은, 목포의 정서와 역사, 그리고 도시 디자인에 대한 무지에서 나온 발언이 아닌가 싶다”며, "현재 운영중이거나 공사중인 호텔 외에 더 크고 좋은 호텔이 필요하다면 다른 장소를 물색하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선을 그었다. 한편 이윤석 목포시 국회의원 후보는 신안·무안에서 재선 국회의원을 지내고 대학교총장을 역임한 정치학 박사로서,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조직본부장을 맡기도 했다. 이번 총선에서는 목포·신안·무안 통합을 통한‘목포광역시대’를 주창하며 목포시 선거구에 무소속으로 출마했으며, 당선 후 민주당에 돌아가 검찰독재 정권을 심판하고 차기 대선에서 반드시 정권을 되찾아 오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다. 사진 - 이윤석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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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표, 천안갑 문진석 후보지지 호소더불어민주당 문진석 후보는 오늘 (5일) 이재명 대표가 문진석 후보 지지를 위해 천안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18시부터 진행된 집중 유세에는 천안 갑‧을‧병 후보, 민주당원, 지지자, 천안시민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또 이 자리에는 김규현 전 서울북부지검 검사와 정원철 해병대 예비역연대 회장, 해병대 예비역들도 참석했다. 캠프 관계자는 정원철 회장이 지난번 문진석 후보 지지 선언 이후, 다시 천안을 찾겠다는 의지가 매우 강했다고 귀띔했다. 이재명 대표는 "나라를 2년 만에 후퇴시킨 윤석열 정권이 국회까지 장악하면 상상을 초월할 만큼 퇴행과 역주행이 훨씬 더 심해질 것이다”면서 "4월 10일 역주행과 퇴행을 멈추고, 평화롭고, 안전한 나라, 경제가 성장하는 제대로 된 나라로 되돌려야 한다”면서 투표에 나서줄 것을 호소했다. 특히 이 대표는 국민의 힘 신범철 후보를 겨냥해 "해병대원 순직 수사외압 의혹 의심자를 철저히 조사해서 책임을 묻기는커녕, 오히려 공천장을 주고 출마하게 하는 정권이 제대로 된 것인가”라고 지적하고, "국민을 존중하면 결코 할 수 없는 일이다. 반드시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재명 대표는 "문진석 후보가 지금까지 국익을 위해서, 지역을 위해서, 또 국민을 위해서 열심히 해왔다”고 평하며, "4월 10일, 문진석이 이기는 날을 넘어서 문진석을 통해 여러분이 승리하는 날이 되길 바란다”고 말하며 문 후보의 손을 잡고 지지를 호소했다. 문진석 후보는 "윤석열 정부 2년은 국민을 각자도생의 삶을 살게 한 무책임 정부였다”면서 "이번 선거는 바로 윤석열 정부를 혼내주고, 심판하는 선거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문 후보는 이어서 "제 승리가 중요한 게 아니라, 신범철 후보를 절대 국회에 보내서는 안 된다”면서 "해병대 예비역연대에서 왜 천안을 두 번씩이나 왔겠나, 채상병 수사외압 의혹 대상자 신범철이 국회에 가는 것을 막기 위한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문진석 후보는 "전국에서 다 이겨도, 천안갑이 지면 민주당이 지는 것이고, 정의가 불의에 지는 것이다”라면서 "여기저기 더 끌어모아 3표만 보태 달라, 천안을 지키고, 국민을 지키고, 정의를 지켜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사진 - 이재명 대표 문진석 후보지지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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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범철 천안(갑) 후보, 독립기념관 중심 문화 공약 제시 “활력있는 문화도시 천안을 구현해낼 것”제22대 국회의원선거 천안갑 국민의힘 신범철 후보가 교통인프라 및 일자리 공약에 이어 문화 공약을 제시했다. 신 후보는 문화 공약으로 ▲키즈테마파크 원도심 유치 ▲독립기념관 內 대한식물독립파크 및 태권도 체육관 ▲동부6개읍면 스마트팜 랜드 구축을 내세웠다. 원도심지역에 직업체험형 키즈테마파크를 유치해 아이들이 다양한 직업체험을 경험하며 건강한 사회인으로 자라나도록 꿈을 키워주는 ‘꿈키움문화도시 천안’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어 독립기념관 내 ▲대한식물독립파크 조성 추진 ▲태권도 체육센터 설립 추진 등을 통해 독립기념관을 핵심축으로 대한민국의 고유한 역사의식을 이어가는 ‘역사문화도시 천안’을 만들겠다고 발표했다. 신 후보는 한국 고유의 4,000여 종의 식물들을 전시·보존·교육하는 대한식물독립파크를 조성하고 둘레길이나 정원이 포함된 수목원을 함께 설치한다면 독립기념관을 활성화하고 지역주민들에게 쉴 공간을 제공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독립기념관 내 태권도 체육관을 설립해 국제 태권도 대회를 개최하고 국내 태권도 대회와 승단시험을 주관하겠다고 밝혔다. 추진이 성사될 경우, 전세계 청소년들에게 독립기념관을 알릴 기회가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동부6개읍면 스마트팜 랜드 구축과 관련해서는 농업과 관광을 연계하여 지역 경제활동동력을 키우는 ‘상생문화도시 천안’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기존의 단순 재배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각종 체험관과 공연장, 예술전시회를 비롯해 스마트팜에서 생산되는 유기농 농산물을 직접 구매할 수 있는 알뜰장 설치를 함께 추진해 지역 경제를 살리는 복합문화의 장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신범철 후보는 "천안은 충절의 도시로서 유구한 역사문화가 있지만 수도권에 비해 상대적으로 문화인프라가 부족하다”면서 "지역주민의 문화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천안내 문화시설을 확충하여 활력있는 문화도시 천안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사진 - 신범철 후보 문화공약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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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석 9호 공약, 광주 시민의 건강‧의료 안전망 구축새로운미래 박병석 광주 북구을 국회의원 후보는 5일 북구 주민의 건강‧의료 안전망 구축하는 9호 공약을 발표했다. 9호 공약의 주요 골자는 ‘전국민 주치의제도 도입’이다. 세부적인 내용은 ▲ ‘아동‧청소년, 고령층,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시작으로 단계적 확대’, ▲ ‘광주에서부터 주치의제도 시범 실시’ 등이다. 우리나라의 경우 지역사회에서 건강관리나 당뇨‧고혈압 등 경증‧만성질환에 대한 진료 관리가 적절하게 이뤄지지 않아 시군구별로 의료 이용과 건강 격차가 심각한 상황에 이르고 있다. 고령화에 따른 만성질환 증가로 동시에 여러 약물을 복용하는 노인 환자들이 늘고 있다. 건강보험공단 만성질환관리실의 통계자료를 보면, 고령화로 노인 인구가 증가하면서 당뇨병 등 1개 이상의 만성질환이 있고 10개 이상의 약을 60일 이상 복용하는 사람은 빠르게 늘고 있다. 다제 약물 복용자는 2019년 81만 5,000명에서 2021년 108만 1,000명으로 100만 명을 돌파한 데 이어 2022년 117만 5,000명에 달했다. 하루에 5개 이상의 약을 만성적으로 복용하는 75세 이상 국내 환자 비율은 70.2%로, OECD 국가 중 가장 높았다. 참고로 OECD 평균은 46.7%인 것으로 드러났다. 반면, OECD 36개국 중 20개국은 1차 의료기관을 중심으로 국민에게 전담 의사를 배치해 개인의 건강 정보를 잘 알고 있는 주치의가 진료를 제공하고 있다. 고령화 사회에 먼저 진입한 유럽 등 영미권 국가들은 고령 인구 증가와 그에 따라 나타난 만성질환자의 사회적 부담이 커지자, 지역사회에서 주민의 건강을 관리하는 주치의(책임 의사)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박병석 국회의원 후보는 "취약계층을 시작으로 주치의제도를 단계적으로 도입한다면, ‘원스톱’ 진료를 통해 과잉‧과소 의료를 예방할 수 있고 건강 불평등을 완화 시킬 수 있다”면서, "국가와 국민의 의료비 부담 감소와 여러 병원을 이용하여 약물을 과다복용하는 것도 예방할 수 있다”고 기대했다. 박병석 후보는 "주치의 제도는 의료자원의 효율적 배분으로 1차 의료기관의 부실을 막고, 대형병원들은 전문적인 업무에 집중할 수 있어 더욱 효과적인 의료 시스템 구축이 가능하다”면서, "광주에서부터 주치의제도를 시범 실시해 광주 시민의 건강과 의료 안전망 구축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박병석 국회의원 후보는 현재까지 ▲ 1호 공약 ‘양산지구 공립 국제고 신설’, ▲ 2호 공약 ‘광주 미래 세대를 위한 투자(가칭 학습‧진로 코칭 연구소 설립, 광주형 청소년 간편식 아침밥 제공)’, ▲ 3호 공약 ‘어린이 안전을 위한 스쿨존 바닥 신호등 설치 위무 법제화’, ▲ 4호 공약 ‘운암동 복합 문화예술벨트 조성’, ▲ 5호 공약 ‘광주 미래세대 누구나 충분히 누리는 교육(EBS 기반 온라인 무상교육 실시, 느린 학습자 지원)’, ▲ 6호 공약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정의롭고 도덕적인 정치 구현(국회의원 특권 내려놓기, 구속기소 시 국회의원 세비 지원 금지, 국회 윤리특별위원회 개선)’, ▲ 7호 공약 ‘일하는 청년에게 새로운 희망을(일하는 청년 출퇴근 교통비 지원, 중소기업 청년 목돈마련 청년내일채움공제 재추진)’, ▲ 7호 공약 ‘소상공인과 함께 행복해지는 지원 정책(자영업자 금융지원 개편, 자영업자 사회안전망 강화를 위한 두리누리 사업 확대)’ 등을 발표했다. 사진 - 박병석 후보 공약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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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범철 천안갑 후보, 4·10 총선 사전투표 완료신범철 천안갑 국민의힘 후보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 투표일인 5일 신안동 행정복지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투표를 마쳤다. 신 후보는 오전 10시 30분에 신안동 행정복지센터에 도착해 사전투표소에서 지지자들과 인사를 나누며 입장한 뒤 투표를 마쳤다. 신 후보는 "이번 선거는 정체된 천안의 발전에 마침표를 찍고, 새로운 발전동력을 살릴 절호의 기회”라며 "진짜 변화를 일으킬 천안의 일꾼인 신범철에게 투표해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특히, 본투표 하루만으로는 부족하기 때문에 사전투표를 통해 소중한 투표권을 꼭 행사해 주시기를 호소드린다고 덧붙였다. 이번 총선 사전투표는 5~6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본인 확인이 가능한 신분증을 지참하면 전국 어디든 가까운 사전투표소를 방문해 투표할 수 있다. 가까운 사전 투표소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나 신범철 후보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신범철 후보 사전투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