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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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직산읍 새마을부녀회 가정의 달 맞이 열무김치 나눔 행사천안시 직산읍 새마을부녀회는 16일 직산읍 이웃들을 위해 열무김치를 직접 담가 전달했다. 직산읍 새마을부녀회는 이번 열무김치 나눔행사 외에도 불우이웃돕기 성금 기탁 및 밑반찬 후원 등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윤해춘 부녀회장은 "부녀회 회원들과 정성껏 담근 김치를 가정의 달을 맞이해 나눔 행사를 진행할 수 있어 기쁘고 보람된다”며 "다가오는 여름 무더위를 잘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효은 직산읍장은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시는 새마을부녀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랑 실천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사진 - 직산읍 부녀회 열무김치 나눔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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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축산농협, 천안 k-컬처 박람회 기부금 전달천안축산농협은 16일 천안문화재단에 K-컬처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며 1천만 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금 전달식에는 박상돈 천안시장(천안문화재단 이사장), 안동순 대표이사(천안문화재단), 전관규 조합장, 이기현, 이종태, 정근영 이사, 김호기 감사가 참석한 가운데 천안시장 집무실에서 진행됐다. 전달된 기부금은 2024년 천안시k-컬처 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운영 그리고 지역 문화예술발전을 위해 활용될 예정이다. 박상돈 천안문화재단 이사장은 "보내주신 기부금을 토대로 k-컬처의 위상을 알리는 자랑스러운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글로벌 k-컬처. 세계를 물들이다’를 주제로 진행되는 2024년 천안 k-컬처박람회는 2024년 5월 22일부터 26일까지 천안 독립기념관에서 5일간 개최되며, 행사와 관련된 기타 자세한 내용은 천안k-컬처 박람회 누리집 (https://www.kcultureexpo.com/kor/)을 참고하면 된다. 한편, 천안문화재단은 문화예술 기부금 사업인 문화홀씨를 통해 지역의 문화예술 사각지대 및 문화소외계층을 위한 지원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고, 야간에도 벚꽃을 감상할 수 있도록 25일부터 야간 경관조명을 점등한다고 밝혔다. 사진 - 천안축산농협 천안 K-컬처박람회 기부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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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MZ세대·간부 공무원 세대 간 소통‘리버스 멘토링’천안시가 MZ세대와 간부 공무원이 함께 세대 간 공감 소통을 위해 16~17일 이틀에 걸쳐 ‘2024년 리버스 멘토링 워크숍’을 개최한다. 리버스 멘토링은 선배가 후배의 멘토가 되는 기존 멘토링과 반대로, 후배나 일반 사원이 선배 또는 경영진의 멘토가 되는 것을 의미한다. 천안시는 조직 내 세대 간의 다양성을 존중하고 수평적인 조직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리버스 멘토링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워크숍을 시작으로 5개월간 MZ세대 공무원 20명과 4~6급 간부 10명은 리버스 멘토링을 통해 후배 공무원이 선배 공무원의 멘토가 되어 젊은 감각과 가치관 등을 공유하게 된다. 리버스 멘토링의 시작을 알리는 워크숍은 서로 다른 가치관을 가진 조직 구성원 간의 공감대 형성, 조직 문화 혁신 등을 주제로 이뤄진다. 특히, 박상돈 천안시장이 교육에 함께 참여해 업무적인 주제에서 벗어나 직원들의 의견과 고충을 듣는 시간을 가져 좋은 반응을 얻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앞으로 있을 멘토링 활동에 적극 참여해 젊은 직원들의 생각을 보다 가까이에서 듣겠다”라며 "앞으로도 건강하고 유연한 조직 분위기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진 - 역멘토링 워크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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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디지털 행정혁신 나선다…생성형AI 특강 개최천안시가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한 디지털 행정혁신에 나선다. 시는 16일 시청 봉서홀에서 직원 500여 명을 대상으로 ‘생성형 인공지능(AI) 개념 및 활용’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특강은 안성원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 AI정책연구실 실장이 강사로 나서 생성형 인공지능이 다양한 산업 및 행정 분야에 활용되는 사례와 글로벌 정책 방향 및 대응 전략을 설명했다. 생성형 인공지능(AI)은 인공지능을 활용해 콘텐츠, 예술, 음악 등을 만들 수 있는 기술로, 대표적인 프로그램으로 챗지피티(ChatGPT)가 있다. 다양한 산업 분야에 활용되고 있으며 공공분야까지 그 영역을 확대해 가는 추세이다. 이에 천안시는 이번 특강뿐만 아니라 ‘업무 자동화’, ‘클라우드’ 등을 주제로 지속적인 정보화 교육을 통해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는 도시로서의 역할을 수행해 나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 등을 통해 인공지능 역량 강화를 통한 업무 생산성 향상을 기대하며 앞으로 천안시는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한 창의적인 시정 운영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사진 - 생성형 인공지능(AI)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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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기선 보령 부시장, 여름철 대비 현장점검구기선 부시장은 16일 충남도 김기영 행정부지사, 조성권 안전기획관, 김성환 자연재난과장 등 시도관계자 15명과 함께 여름철 대비 대천천 지방하천 재해복구사업장 안전점검에 나섰다. 이날 현장점검은 청라면 나원리 ~ 내현리 일원 5.14km 구간을 돌아보며, 우기 전 주요 공정 추진상황 확인 및 조기추진 대책을 논의하고, 인명피해 예방대책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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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자율방재단 역량강화 교육보령시는 16일 보령문화의전당에서 보령시자율방재단 및 담당공무원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재난피해 예방 및 역할 인식을 위한 찾아가는‘자율방재단 역량강화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은 충남연구원 재난안전연구센터 신우리 강사를 초빙해 재난 관련 도정 주요정책, 재난 발생 최소화 방안, 다양한 재난발생 대응사례 등을 내용으로 진행했다. 특히 국·도정의 전반적인 방향성 공유 및 자율방재단의 역할에 대해 설명하고, 사례 위주의 현장감 있는 교육을 진행해 방재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갖는 자리가 됐다. 김동일 시장은"준비를 하면 근심이 없다는 유비무환(有備無患)이라는 말처럼, 재난 및 재해도 우리가 갖추고 대비하면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라며"평소에도 재난에 대한 인식과 경각심을 가지고 우리 주변을 살펴, 안전하고 행복한 보령을 함께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보령시지역자율방재단은 ▲상황 총괄반 ▲현장 예찰반 ▲응급 복구반 ▲장비 지원반 ▲재난 구호반 ▲홍보반 등 총 480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여름철 풍수해 대비, 겨울철 안전 점검, 피해지역 복구지원 등과 같이 재난피해을 예방하고 복구를 지원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사진 - 자율방재단 역량강화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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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청년성장프로젝트’ 참여 청년 5,500명 모집충청북도는 미취업 청년이 구직을 단념하지 않도록 사전에 방지하고, 입사 초기 청년의 직장 적응을 지원하는 「청년성장프로젝트」*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 2024년 2월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에 충북도 선정 우선 도내 청년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청년카페(청년 Jump Station)’를 조성하여 구직 중인 청년 5,000명을 대상으로 진로탐색, 경력설계, 충북 특화형 취업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고, 구직 과정에서 마음을 다친 청년 1,000명을 대상으로는 전문 상담인력을 통한 심리상담 및 검사 등을 제공한다. 또한 직장생활 적응을 위한 ‘기업문화 Jump Station’을 동시에 추진해 채용 후 1년 이내의 신입 청년 200명에게 조직 적응과 자기 계발을 위한 역량강화 교육 등을 지원하고, 기업 내 청년친화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기업 관리자, 인사 담당자 등 300명을 대상으로 교육‧컨설팅 등을 운영한다. 충북도 장기봉 인구청년정책담당관은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에 사업비 34.6억원* 전액을 확보해, 도내 많은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앞으로 청년성장프로젝트 추진을 통해 청년들이 경제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청년과 기업 모두 일하기 좋은 충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국비 17.3억 / 도비 13.84억 / 시비 3.46억 참여 청년 및 기업의 모집은 예산 소진 시까지 상시로 진행되며, 교육 등 사업 참여 비용은 전액 무료다. 사업 참여 및 지원대상 등 자세한 사항은 충북도 청년포털 누리집, 충북 청년성장프로젝트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현재 청주 성안길 내 위치한 ‘청년카페’(상당로55번길 21)는 청년과의 원활한 소통과 쾌적한 공간 마련을 위하여 리모델링이 진행되고 있으며, 2024년 5월 하순 공사가 완료되면 개소할 예정이다. 사진 - 청년성장 프로젝트 사업 홍보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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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이장우 대전시장 초청 특강‘충청권 상생발전 비전’공유충청북도는 16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이장우 대전광역시장을 초청해 ‘미래 전략과 전술’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개최했다. 이날 특강에서 이장우 대전시장은 충북도 직원 120여 명을 대상으로 ▲일자리로 살아나는 과학수도 ▲문화와 예술이 활짝 핀 매력도시 ▲대전 미래전략 2048 그랜드 플랜 등 대전시 주요 현안들을 소개하고, 충청권 광역철도 구축, 대청호 규제완화 및 관광 명소화, 중부내륙특별법 개정을 통한 내륙권 개발 등 무궁무진한 상생발전 협력의 폭을 확인하는 의미 있는 자리를 만들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이번 특강이 대전과 충북 상생발전의 초석이 되었길 바란다”며 "대전과 충북이 수도권을 뛰어넘어 대한민국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미래를 향해 함께 나아갈 것”을 강조했다. 이에 김영환 충북지사는 "대한민국 과학의 중심 대전과 첨단산업의 테스트베드 충북은 대한민국 혁신성장을 견인할 동반자”라며 상호 협력을 강조했다. 한편, 특강에 앞서 김영환 충북지사와 이장우 대전시장은 상호 기념품을 교환하며, 충북 대표 국제행사인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 및 ‘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와 대전시 대표 행사인 ‘2024년 대전 0시 축제’의 성공개최를 위한 각 시·도민의 지원을 약속했다. 이번 강연은 시·도 간 경영철학을 공유하고 상호 우호증진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4개 시·도지사가 상호 초청 특강을 하기로 약속한 데에서 출발했다. 사진 - 이장우 대전시장 초청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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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안전체험관, 수난체험센터 개관식 열려충북안전체험관에서 5월 17일 10시 30분에 충북안전체험관 수난체험센터 광장에서 개관식을 개최한다. 충북소방본부는 ‘하늘, 바다, 땅 그리고 안전’ 이라는 슬로건으로 육상재난에 한걸음 더해 수난 안전사고와 대응방법을 체험할 수 있는 충북안전체험관 수난체험센터를 충북 청주시 상당구 일원에 2022년 2월 착공 후 5개 체험존과 14개 교육프로그램을 갖춘 137억원 규모로 건립을 마치고, 지난 4월에 시범운영을 마치고 5월 1일부터 정식 개관 후 오는 17일에 개관식을 개최하게 된다. 개관식에는 김영환 도지사를 비롯해 이동우 도의회의원(의장대행), 천범산 충청북도부교육감, 신병대 청주부시장, 김병국 청주시의회의장, 이강일, 송재봉, 이광희 국회의원 당선인, 김현문, 김종필, 박지헌, 박진희, 변종오 최정훈 도의원, 인근 학교장 및 기관장, 지역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주요프로그램으로는 △항공안전체험 △선박탈출 △침수차량 △에어포켓 △생존수영 등 이며, 한 시설에서 항공, 선박, 침수차량을 체험할 수 있는 곳은 전국에서 충북안전체험관 수난체험센터가 유일하다. 지난 1일 개관을 기점으로 오는 10월까지 생존수영 예약이 완료 될 정도로 인기가 대단하며, 학생뿐만 아니라 공공기관, 단체 등 성인대상의 체험프로그램까지 다양하고 알차게 준비되어 있다. 이용 방법은 충북안전체험관 수난체험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일정을 확인하고 예약을 하면 된다. 충북안전체험관장(관장 류광희)는 "직접 몸으로 익히는 체험을 통하여 습득된 위기 대처능력은 각종 재난으로부터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임을 확신한다.”며 "충북안전체험관이 위기대처능력의 조력자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사진 - 수난체험센터 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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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2024년 충무훈련 실시충청북도는 오는 5월 20일부터 24일까지 4박 5일간 충무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충무훈련은 전시·사변 또는 이에 준하는 비상사태에 대비한 전시대비 계획의 실효성 검증과 시행절차를 숙달하기 위하여 매년 5∼6개 광역 시·도를 대상으로 지자체, 군부대, 경찰 등 관계기관이 함께 비상시 국가자원의 동원태세를 점검하는 지역단위 종합훈련이다. 코로나 이후 6년 만에 처음으로 인력, 장비 등이 동원되는 이번 훈련에서는 20일 계획 및 현장점검과 도상연습을 시작으로 ▲자원동원훈련(기술인력, 차량 및 건설기계) ▲테러대비 실제훈련 ▲산업동원물자생산훈련 등으로 5일간 진행된다. 1일차에는 현장점검을 통해 지자체의 충무계획과 군 동원운영계획 수립실태, 비축물자 현장점검 등 비상대비계획의 실효성을 검증한다. 2∼3일차에는 전시기술인력 40명, 차량 100대, 건설기계 20대를 실제 동원하여 지역 군부대와 행정기관의 인도인접* 절차를 숙달하고 지역 내 동원업체의 ‘산업동원물자 생산훈련’을 실시한다. * (인도인접)징집이나 소집에 의해 응소한 인원·물자에 대해 관련기관간 상황 인수인계 과정 3∼4일차에는 전시 양곡 배급훈련, 다중이용시설 테러대비 훈련 등 실전을 가정한 실제훈련을 지역별 특성을 반영하여 실시하며 5일차에는 훈련 참여 관계기관 및 지자체, 군과 함께 보완 및 발전사항 등을 토의하는 현장 강평을 실시할 예정이다. 올해 충무훈련은 코로나19로 축소되었던 훈련을 정상화하여 재개하고 전쟁지속능력 유지를 위한 산업동원물자 생산훈련을 처음으로 실시해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 충북도 신형근 재난안전실장은 "코로나19 이후 6년만에 정상적으로 인원 및 장비를 동원하여 실시하는 훈련인 만큼 군부대, 지자체 등 유관기관과의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더욱 강화하여 충무훈련의 실효성을 높이고 이를 바탕으로 유시시 완벽한 병력동원 태세를 확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사진 - 충북도청 전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