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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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주민 주도 ‘축령산 편백숲 여행코스’ 개발 본격 시동사진 - 장성군, 주민 주도 축령산 편백숲 여행코스 개발 본격 시동 장성군 농촌신활력플러스 사업 주민조직체가 국내 최대 규모의 인공조림지인 축령산 편백숲을 활용한 여행코스 개발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지난달 31일 장성군 농업기술센터에서 농촌 신활력플러스 사업을 통해 조직된 25개의 주민조직체가 참여한 가운데 네트워킹 교육이 열렸다. 이날 교육은 지난해 12월 축령산 편백숲 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결성된 ‘장성편백 마을여행사’의 이용수 대표가 주민 주도 관광 활성화 방안을 공유하는 것을 시작으로, 주민조직체 간 운영할 관광상품을 교류하고 여행코스 개발을 협의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주민조직체는 장시간의 협의 끝에 축령산, 필암서원, 황룡강, 장성호 등 장성의 문화·관광자원을 중심으로 먹거리, 체험, 해설사 등을 엮어 테마가 있는 여행코스를 개발해 오는 5월 ‘장성 황룡강 洪 길동무 꽃길 축제’ 기간에 관광객들에게 선보이는 것으로 의견을 모았다. 이용수 대표는 "주민이 주도한 차별화된 여행상품의 개발로 현지인들만이 느낄 수 있는 여유와 낭만을 관광객들에게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70억 원 규모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인 농촌 신활력플러스 사업은 축령산 편백숲의 관광 활성화를 목적으로 주민조직체 육성, 유휴공간 리모델링 등 마을주민과 청년들이 기획‧추진하는 관광사업을 지원한다. 군은 사업에 참여하는 300여 명의 지역민의 역량 개발을 위해 다양한 교육과 벤치마킹, 시범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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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임자면충혼탑 재건립 제막식 개최사진 - 신안군 임자면 충혼탑 재건립 제막식 신안군은 꽃샘추위 가운데 지난 3월 21일, 임자면 충혼탑광장에서 조국을 위해 귀한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나라사랑 정신을 기리고 국가유공자와 유족들에게 자긍심을 고취시키고자 충혼탑을 재건립하고 제막식을 개최했다. 이날 제막식에는 신안군수 박우량, 신안군의회 김혁성 의장, 전라남도의회 김문수의원, 신안군의회 김기만의원, 신안군보훈단체장을 비롯한 국가유공자와 유족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해 뜻깊은 자리를 빛냈다. 임자면 충혼탑은 6.25전쟁 시 산화한 전몰용사와 주민 희생자의 영령을 추모하고 숭고한 애국심과 애향심을 후대에 널리 계승시키고자 1987년에 건립되어 노후화로 주변시설이 매우 열악한 상황이었다. 이에 따라 신안군은 부지 1,999㎡(604평), 탑 높이 7m, 판석포장 86㎡ 규모로 충혼탑 1식, 비문 1식, 진입로 및 주차장 등 군비 160백만원을 투입하여 재건립하였다. 신안군 관계자는 "호국영령들의 고귀한 희생과 나라사랑 정신을 배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히며 특히 충혼탑 건립 부지를 기부채납 해 주신 임자면 유족회에도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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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의회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성공개최 지원 특별위원회, 활동 마무리사진 - 순천시의회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성공개최 지원 특별위원회 순천시의회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성공개최 지원 특별위원회(위원장 강형구, 이하 박람회 특위)’는 제25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활동결과 보고서 채택의 건 의결을 끝으로 1년 2개월간의 특위 활동을 마무리 했다. 박람회 특위는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성공적 개최와 그린 인프라 및 SOC 연계 구축 등으로 생태 공간을 확충하여 순천시를 한국판 그린뉴딜 선도모델로 만들고자 구성됐다. 또한, 지난 1년 2개월간 박람회 주요업무보고 실시와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지원 특별법 제정 추진, 국가정원 식물원(온실) 실시 설계 용역 보고 등 생태도시 순천을 만들기 위한 정책적인 지원 방안 마련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왔다. 그 결과, 수익사업 비용추계를 통한 정확한 세수 확보 방안 마련과 기업․협회 등과 협약을 통한 전략적인 홍보 추진 방안을 모색했으며, 관광객 숙박대책을 비롯한 수익 연계방안과 국가정원 식물원 주요 이동 동선 및 경관 연출 등 여러 의견들이 제시됐다. 강형구 위원장은 "성공적인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위해 밤낮없이 머리를 맞대고 고민했던 박람회 특위 위원님들의 노고에 경의를 표한다.”며 "특위 활동 기간 동안 성실하게 협조해주신 정원박람회 조직위원회 관계자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아울러 "‘대한민국 국가정원 제1호’를 넘어 ‘대한민국 정원도시 제1호’로 나아갈 수 있도록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노력을 끝까지 이어나가 유종의 미를 거두고, 순천이 지속 가능한 생태도시가 될 수 있도록 순천시민 여러분들의 변함없는 관심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제250회 순천시의회 임시회를 통해 구성된 박람회 특위는 강형구 위원장과 오광묵 부위원장을 비롯해, 문규준, 서정진, 박계수, 정홍준, 이영란, 김미연, 박재원 의원을 포함해 총 9명으로 구성됐다. 또한,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는 2023년 4월부터 10월까지 6개월간 개최되며, 467억 원의 사업비로 관람객 800만 명 방문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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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74회 목포시의회 임시회 폐회사진 - 목포시의회 본회의 목포시의회가 21일 제374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2년 목포시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제2회 추경 예산안과 일반 부의안건을 심의·의결했다. 2022년 제2회 추경 예산안은 코로나19 생활지원비와 소상공인 일상회복 지원금이 포함된 1조 1,269억 원으로 의결하였고, 부의안건은 총 25건을 심사한 결과, 원안 가결 23건, 수정 가결 2건으로 의결하였다. 주요 가결 안건은 ▴김휴환 의원의 ‘목포시의회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 ▴장복성 의원의 ‘목포시 국가 보훈 대상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 ‘목포시 참전 유공자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 ▴조성오 의원의 ‘목포시 지역 대학 지원 조례안’, ▴김귀선 의원의 ‘목포시 체육진흥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 ▴김양규 의원의 ‘목포시 중장년 지원에 관한 조례’, ▴박용식 의원의 ‘목포시 안전 보안관 운영 조례안’, ▴이형완 의원의 ‘목포시 드론 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 ‘목포시 주차장 설치 및 관리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 ‘목포시 여객자동차 운수 사업 보조금 지원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 등이다. 한편, 박창수 의장은 "시민 여러분들의 일상회복이 조금이라도 앞당겨질 수 있도록 의정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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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한 교육지원? 장성군 ‘홈피’(홈페이지)에는 다 있다!사진 - 장성군 청사 장성군이 추진 중인 교육복지사업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콘텐츠가 군 대표 누리집(홈페이지)에 구축됐다. 올해 장성군이 추진하는 교육복지 지원사업은 4개 분야 65개 사업으로, 군비 75억 원 포함 총 134억여 원 규모다. 사업의 종류가 많은데다 추진 부서도 달라, 필요한 정보를 얻는 데 다소 어려움이 따른다. 이에, 장성군은 공식 누리집에 올해 교육복지 지원계획을 알기 쉽게 정리해 놓은 콘텐츠를 만들었다. 홈페이지 초기 화면의 배너를 클릭하거나, 상단 카테고리에서 분야별 정보를 선택한 뒤 평생교육센터 항목 중 ‘한눈에 보는 교육복지 지원’을 클릭하면 손쉽게 연결된다. 콘텐츠에는 ▲장성군 외국어체험센터 운영 ▲장성창의융합교육관 구축 ▲장성군 청소년수련관‧상담복지센터 ▲장성군립도서관 문화강좌 ▲장성 마을학교 ▲농산어촌 유학마을 ▲친환경농산물 학교급식 공급 ▲꿈키움 드림오케스트라 ▲지역아동센터 ▲교육협력 업무협약 체결에 관한 대략적인 내용이 수록되어 있다. 군은 미래를 선도하는 인재를 양성하는 ‘장성창의융합교육관’ 건립을 지원한다. 장성하이텍고등학교 내 2200㎡ 부지에 지상 3층 규모로 건축되며, 개관 시기는 2024년 경으로 예상된다. 군비 10억 원 포함 68억 원의 공사비가 투입될 예정이다. 지역에서 생산된 친환경 농산물을 학교에 공급하는 사업에는 군비 포함 23억 1700만 원이 투입된다. 청소년들에게 신선하고 안전한 식재료를 공급하고, 농가에는 안정적인 소득이 보장되어 일석이조 효과를 낳는다. 그밖에 다양한 청소년 활동을 제공하는 청소년수련관과 청소년 상담복지센터를 운영(4억 6000만 원)하고, 지역아동센터(7억 6000만 원), 외국어체험센터(1억 8500만 원) 운영도 지원하고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이 알고 싶거나 사업 신청을 희망한다면 콘텐츠 내 제목을 클릭하면 된다. 사업에 따라 문의처 사이트 또는 PDF 자료와 바로 연결된다. 장성군 평생교육센터 이정화 소장은 "군의 주요 교육복지 사업을 한 곳에 모아, 언제든 편리하게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면서 "교육 지원을 필요로 하는 주민께 본 콘텐츠가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누리집에는 장성군이 지난해 전남 최초로 출범한 ‘장성군교육발전협의회’ 활동에 관한 자료도 공개되어 있다. 교육발전협의회는 교육지원사업에 관한 제반 사항들을 협의‧조정하는 자문기구다. 학부모들을 비롯해 유두석 장성군수, 군의회의원, 장성교육지원청 공무원 등 22명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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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칠산대교 스마트복합쉼터 조성사업 실시설계용역 착수보고회 개최사진 - 영광군, 칠산대교 스마트복합쉼터 조성사업 실시 설개착수 보고회 개최 영광군은 지난 22일 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지역주민 대표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도77호선 영광군 스마트복합쉼터 조성사업 실시설계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보고회는 건물 배치계획, 내부 공간 구조 및 평면계획을 분석하여 최적의 조성계획안 수립을 위해 마련됐으며, 지역주민 및 관광객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 공간의 효율적인 활용방안과 내·외부 공간계획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스마트복합쉼터는 총사업비 63억 원이 투자되는 중앙부처와 지자체간 협력 사업으로 지자체가 기획한 사업계획을 바탕으로 기반시설 정비는 물론 주변 자연경관과 관광자원을 활용한 환경 친화적인 휴게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스마트복합쉼터를 통해 지역주민, 관광객들을 유인할 수 있는 관광허브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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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올해 출하 농가 1500명 육성… ‘장성형 푸드플랜’ 조직화 완성한다사진 - 장성군이 22일 농기계 교육장에서 올해 첫 ‘푸드플랜 신규 출하자 교육’을 가져 장성군이 22일 농기계 교육장에서 푸드플랜 출하 약정 농업인 40여 명을 대상으로 올해 첫 ‘푸드플랜 신규 출하자 교육’을 가졌다. 신규 출하자 교육은 푸드플랜 참여를 희망하는 농업인에게 푸드플랜에 대한 소개와 농산물 출하 요령, 안전성 관리 방법 등을 알려주는 시간이다. 장성군은 전국 최초로 농림축산식품부와 군, 농협이 거버넌스(협치)를 통해 농산물 유통 전 과정을 책임지는 ‘장성형 푸드플랜’을 추진해 주목받고 있다. 농업인은 고품질의 안전한 농산물 생산에만 집중하고, 유통은 행정이 책임지는 이원화 전략이다. 가시적인 성과도 뚜렷하다. 2017년 처음 개장해 매출 10억 원을 기록했던 남면농협로컬푸드직매장은 2020년부터 120~130억 원대의 매출을 달성하며 10배가 넘게 성장했다. 장성의 대표 관광지인 장성호 수변길과 황룡강에도 직매장을 설치해 관광 수요와 농산물 판매를 연계한 점도 돋보인다. 향후 전망은 더욱 밝다. 올해 5월 개장을 목표로 준비 중인 오룡동 광주권장성로컬푸드직매장이 운영을 시작하면, 광주 소비자층을 흡수해 비약적인 판로 확대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군은 이와 더불어, 질 좋은 농산물을 안정적으로 생산할 수 있도록 출하 농가 확보에 집중하고 있다. 지금까지 960명의 출하 약정 농업인을 확보한 장성군은 이번 신규 출하자 교육을 시작으로 5회에 걸쳐 추가 교육을 실시한다. 출하 농업인 1500명 확보를 목표로, 농가 조직화에 주력할 방침이다. 교육장을 찾은 유두석 장성군수는 "출하 농가 여러분이 장성 농업의 미래를 만들어가고 있다”면서 "자부심을 가져 주시기 바라며, 군도 농민기본소득이 보장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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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지역 소상공인 지원에 ‘앞장’사진 - 장성군 청사. 장성군이 ‘소상공인 지원사업’을 발빠르게 시행한다. 군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들을 위해 점포임대료 지원, 대출이자 차액보전, 신용보증 수수료 지원을 펼친다. 점포임대료 지원은 2020년 1월 31일 이후 점포를 임대해 운영 중인 소상공인에게 연 최대 400만원의 임대료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대출이자 차액 보전은 장성군이 3%에 해당되는 이자를 연 최대 200만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으로 최대 3년간 지원한다. 또 신용보증 수수료도 3년 범위에서 최대 100만원까지 지원한다. 신청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오는 28일까지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지참해 장성군 경제교통과(☎061-390-7352)에 직접 방문‧제출하면 된다. 단, 연 매출 1억 5천만원이 넘거나 부부합산 연 30만원 이상의 재산세 납부자 등은 지원에서 제외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장성군 누리집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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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스마트팜 혁신밸리 완공 준비 착착전라남도는 스마트팜 전문인력 육성 등을 위한 ‘스마트팜 혁신밸리’를 오는 8월말까지 준공 목표로 공사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스마트팜 혁신밸리는 창농·창업보육을 통해 청년농을 육성하고, 관련 산·학·연·관이 협력해 스마트팜 농기자재 및 기술 개발을 비롯해 국산화·상용화하도록 발판을 마련하는 첨단농업 융복합단지다. 전남도는 지난 2019년 3월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에 선정, 총사업비 1천 313억 원을 들여 고흥만 간척지 33.3ha에 청년창업보육센터와 임대형 스마트팜, 실증단지 등을 조성하고 있다. 1월 현재까지 총 공정률은 60%를 보이고 있다. 청년보육온실을 시작으로 실증단지 등 핵심시설을 올해 8월까지 순차 준공할 계획이다. 현재 순천대와 도내·외 선도농가에서 스마트팜 실습 교육 중인 청년창업보육생은 5월부터 혁신밸리에 입주해 첨단 스마트팜의 자가 경영 기회를 갖게 된다. 경영형실습 보육생 38명 중 성적 우수자 12명은 3년간 1인당 1천600㎡ 규모 ‘임대형팜’에 입주하는 혜택이 주어진다. 교육형실습 보육생 45명은 1년간 1인당 330㎡ ‘경영형실습 온실’에 입주할 수 있다. 전남도는 8월 완공 이후 스마트팜 혁신밸리가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스마트농업 확산 거점 역할을 하도록 고흥군, 순천대, 전남테크노파크와 협력해 효율적인 운영 방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전남도 관계자는 "8월까지 차질 없이 시설을 준공하고, 이후 본격 운영하도록 철저히 준비하고 있다”며 "전남 스마트팜 혁신밸리를 세계적인 청년창업 모델이자 한국형 스마트 농산업 클러스터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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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미세먼지 줄이기 1인 캠페인 실시사진 - 영광군 미세먼지 줄이기 실천 캠페인 실시 영광군은 "제3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시행에 따라 지난 26일 영광군청 앞 사거리에서 미세먼지 줄이기 1인 캠페인 활동을 전개하였다.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는 미세먼지가 고농도로 자주 발생하는 12월부터 이듬해 3월까지 평소보다 강화된 배출 저감 조치를 통해 미세먼지 발생 강도와 빈도를 완화하고 국민 건강 피해를 줄이기 위한 제도다. 이 기간 동안 미세먼지 발생을 줄이기 위해서는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 안하기, 농촌 불법소각 금지, 폐기물 배출 줄이기, 에너지 절약 등 더욱 강화된 친환경 생활 실천이 필요하다. 특히 계절관리제 기간 동안 배출가스 5등급 노후경유차를 서울·인천·경기 지역 및 6대 특·광역시에서 운행할 경우 카메라 단속을 통해 1일 10만 원의 과태료를 받을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군 관계자는 "제3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기간 동안 미세먼지 줄이기 실천요령 및 배출저감대책에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