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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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 운영장성군이 야생동물 농작물 피해 최소화를 위해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이하 피해방지단)을 1년간 운영한다. 군은 지난해에도 유해야생동물 1202마리를 포획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포획 대상 동물은 유해야생동물로 지정되어 있는 멧돼지, 고라니, 까치 등이다. 특히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예방을 위해 멧돼지를 집중 포획할 방침이다. 군은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한 모범엽사 17명으로 피해방지단을 구성하고, 지난 13일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포획에 앞서서는 △총기 안전사고 방지 등 포획작업 간 안전수칙 준수 △방지단 활동 요령 △‘야생생물관리시스템’ 활용법 및 신고 절차 안내 등도 진행했다. 피해방지단 사기 진작을 위한 지원도 펼친다. 군은 군비 5700만 원을 투입해 포상금 제도를 운영하고 실탄도 지원한다. 장성군 환경과 김영미 과장은 "산에서 내려온 야생동물이 수확기 농작물을 훼손해 농가 근심이 크다”며 "안심하고 농사지을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군은 ‘야생동물 농작물 피해보험’을 통해 피해 농가에 최대 200만 원을 지원하고 있다. 전기‧철선 울타리 설치 보조금을 지원하는 ‘피해예방시설 설치지원사업’도 추진 중이다. 사진 - 장성군이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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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국립 5‧18 민주묘지 참배전라남도교육청 황성환 부교육감과 직원들은 제44주기 5·18민주화운동 기념일을 앞두고 16일 국립 5·18민주묘지를 참배했다. 이날 묘역 참배에는 황성환 부교육감과 각 부서장 20여 명이 함께해 민주 영령들을 추모했다. 참석자들은 경건한 분위기 속에서 5·18민주묘지 참배광장에서 헌화와 분향을 하였고, 민주 영령들에 대한 경례와 묵념의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희생자 묘역을 찾아본 후 참배를 마쳤다. 황성환 부교육감은 방명록에 "5월 민주 영령들의 숭고한 그 뜻을 기억하며 우리 학생들을 건강한 민주시민으로 성장시키겠습니다”라고 글을 남겼다. 사진 - 5·18 국립묘지 참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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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목포여자상업고등학교 고3 학생 대상 ESG 특강 실시전라남도교육청은 지난 16일 목포과학대학교 대세미나실에서 목포여자상업고등학교 3학년 학생 154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ESG 특강’을 운영했다. 이번 특강은 △ 지속가능 전남교육 ESG 안내 △ 청소년 ESG적성검사 교육 등을 진행했다. 특히, ‘청소년 ESG 적성검사 교육’을 주제로 강의한 황미용 동신대학교 수석연구원은 많은 기업들이 중장기 기업가치 상승을 위해 관심을 가지고 실천하고 있는 ESG를 특성화고 3학년 학생들에게 진로 설계와 연결하여 알기 쉽게 안내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정병국 교육자치과장은 "지속가능 전남교육 ESG로 특성화고 학생들의 진로 설계를 지원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지속가능 전남교육 ESG에 대한 인식을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ESG란 환경(Environmental) 보호, 사회(Social)적 기여, 거버넌스·협치(Governance)를 말하는 것으로, 기업들에게는 단순한 이윤 추구를 넘어 사회적 책임과 윤리적 가치를 실현하면서 장기적인 성공을 도모하기 위해 필수적인 요소로 자리잡고 있다. 사진 - 지속가능 전남교육 ESG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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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교육지원청, 2024. 유치원 생태자연놀이 프로그램 개최전라남도광양교육지원청은 5월 16일(목)부터 8일간 관내 공사립 유치원 유아들을 대상으로「자연놀이로 꽃 피는 광양의 아이들」생태 자연놀이 프로그램을 개최하였다. 생태자연놀이는 광양지역의 유아들에게 자연 속 놀이경험을 제공해주고자 백운산마을학교와 함께 지난 2021년부터 4년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광양 솔섬 숲의 아름다운 자연환경 속에서 즐겁게 놀이 경험은 광양의 유아들에게 애향심을 기를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 4년간 지속적인 사업으로 마을학교 역시 해를 거듭할수록 노하우를 축적하며 함께 성장하여 광양의 교육력을 높이고 있어 긍정적으로 평가된다. 자연놀이 프로그램은 5개의 놀이마당을 구성하여 유아들이 자유롭게 선택하고 놀이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흔하게 구할 수 있는 자연물을 이용한 놀이를 통해 유아들이 자연에 관심을 가지고, 활용하여 놀이를 스스로 만드는 자기주도적 성향을 기를 수 있도록 진행하였다. 유아들이 배움의 주체가 되어 자연과 함께 주도적으로 놀이하는 것은 미래역량을 기르는 또 하나의 밑거름이 될 것이다. 자연놀이마당은 ▲상상 가득 모험놀이마당 ▲탐구하는 자연물 놀이마당 ▲ 이야기 활짝 움집 마당, ▲내 맘대로 쌓기 놀이마당 ▲찾아라! 모래놀이마당 다섯 빛깔 자연놀이마당으로 구성하여 운영하였다. 한 사립유치원 교사는 "매년 광양교육지원청에서 마을학교와 연계하여 자연놀이마당을 열어주어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놀이경험을 갖게 해주어 너무 감사하다.” "올해는 작년 교사들의 의견을 수용하여 오월에 진행함으로써 좋은 날씨 속에서 진행되어 더욱 만족도가 크다. 해를 거듭할수록 더욱 발전되는 놀이마당에 대해 기대가 크다.”며 만족스런 모습을 보였다. 이계준 교육장은 "광양에서 나고 자라 다시 광양에서 살아가는 인재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어린 시절 아름다운 놀이 추억이 매우 소중하다.”며 "앞으로 아이들이 성인이 되었을 때 광양을 추억하며 찾을 수 있도록 광양의 아름다운 숲과 공원을 활용한 자연놀이터 조성과 놀이프로그램 확장에 힘쓸 것이다.”고 지원 의지를 밝혔다. 사진 - 유치원 생태자연놀이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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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컬 미래교육 박람회 학생 체험학습 안전대책 사전 점검장성교육지원청은 5월 16일(목)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 박람회 학생 체험학습을 운영하는 학교장 선생님들과 영상회의를 갖고 체험학습 안전대책을 점검했다. 영상회의는 전라남도교육청이 ‘대한민국에서 가장 안전한 박람회’로 만들기 위해 안전재난통합플랫폼을 구축하고 안전관리종합계획을 수립한 내용을 공유하고 장성 관내 학생들이 무사히 체험학습을 다녀올 수 있도록 사전 점검과 안전대책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재양 교육장은 글로컬 미래교육 박람회 체험학습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학생의 안전이라며, 학습·생활·안전에 대한 사전교육 철저, 인솔 교사의 사전답사를 통해 박람회 관람 및 체험 동선, 외부 체험 동선, 식사 장소, 승하차장과 주차장 등을 확인하고, 체험학습 관계자들과 충분한 소통하여 꼼꼼하게 준비하도록 당부하였다. 아울러 장성교육지원청도 안전하고 의미 있는 체험학습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사진 - 교장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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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미래를 열어가는 행복 곡성 교육전라남도곡성교육지원청에서는 5. 14.(화) 곡성 관내 유・초·중・고・교육지원청 27개팀(배구, 탁구) 300여명이 참여하여 곡성 교육가족 한마음체육대회가 개최 되었다. 이날 곡성 교육가족이 한자리에 모여 화합과 참여의 체육행사를 통해 교원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공동체간의 의사소통으로 교육력을 향상, 학교교육 발전을 위한 다짐의 기회가 되었다. 또한 노명숙 교육장은 스승의 날을 맞아 학생들을 위해 애써주는 교직원 여러분들을 격려하고 응원하기 위해 ‘텀블러와 개인컵을 사용하는 커피차 이벤트’를 준비하여 따뜻한 커피 한 잔과 달콤한 차를 제공하는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 노명숙 교육장은 "이번 체육대회를 통해 교직원들이 서로에게 응원과 격려를 주고받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이를 통해 지역사회의 결속력을 높이고 건강한 학교 문화를 조성하는 데 일조할 수 있기를 바란다. 더불어 일회용기 사용을 최소화하여 지구 환경을 보호하는 의식을 함양하는 것도 중요한 가치 중 하나다.”라고 밝혔다. 박○○ 곡성중앙초 교사는"이번 행사를 통해 교직원끼리 서로 더 가까워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함께 활동하고 소통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정말 좋았다. 더불어 일회용기 사용을 최소화하는 등 환경보호에도 함께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 주어 더욱더 의미 있는 행사였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사진 - 곡성교육가족한마음체육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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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교육지원청, 슬기로운 성性장을 위한 맞춤형 성교육 실시전라남도신안교육지원청은 지명중학교와 협력하여 지난 4월 25일(목), 5월 3일(금), 5월 17일(금)에, 지명중학교 특수교육대상학생을 대상으로 성교육을 실시했다. 장애학생으로 하여금 올바른 성지식과 성에 대한 건전한 태도를 심어주고, 자신과 타인의 권리·책임에 대해 배움으로써 타인을 존중하며 성장하기를 약속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성교육 분야의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실시된 이번 ‘슬기로운 성性장을 위한 맞춤형 성교육’은 온라인에서의 성폭력 상황을 이해시키고 성폭력에 대한 민감성을 향상시켰다. 또한 학생들의 성 고민 해결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내용의 성교육을 통하여 바람직한 성의식 함양에 초점을 두었다. 신안교육지원청과 함께 이번 프로그램을 추진한 지명중학교 특수교사는 "학생 맞춤형으로 성교육 및 상담이 이루어진 점이 좋았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발달단계에 맞는 올바른 성지식을 함양하고, 성에 대한 건전한 태도 및 의식을 갖게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신안교육지원청 민방기 교육장은 "우리 교육청은 장애학생의 성장과 발전을 위한 맞춤형 성교육에 힘쓰고 있으며, 신체적, 심리적, 정서적으로 건강한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앞으로도 학생들이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비롯한 모든 방안을 마련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사진 - 슬기로운 성장을 위한 맞춤형 성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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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교육지원청, 부모를 위한 행동중재 연수, 가정의 변화를 이끌다나주교육지원청은 5월 14일(화) 관내 학부모를 대상으로 특수교육대상학생 행동중재 연수를 실시했다. ‘내 자녀 조절, 나 돌보기’를 주제로 실시된 이번 연수에서는 부모들이 자녀의 행동을 조절하는 방법을 배우고, 자신의 역할을 되돌아보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부모들은 자신의 감정과 행동이 자녀의 행동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이해하고, 이를 통해 자녀와의 상호작용을 개선하는 방법을 배웠다. 또한 부모들에게 각각의 가정 상황에 맞는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한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를 통해 부모들은 현실적이고 실질적인 해결책을 함께 배우고 찾아내어 자녀와의 관계를 개선하는데 도움을 제공했다. 이번 연수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제 자녀의 행동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또한, 다른 부모님들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각 가정에서 겪는 문제에 대한 다양한 관점을 듣고 공감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라고 밝혔다. 정병렬 교육지원과장은 이 연수를 통해 부모들은 자녀의 행동을 이해하고 조절하는 방법을 배우며 이를 통해 자녀와의 소통과 이해관계를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또한 앞으로도 학부모 연수를 적극적으로 개설하여 보다 나은 가정 환경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사진 - 특수교육대상학생 행동중재 학부모 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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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교육청 학생들, 의(義)로움·실천·연대를 느끼다완도교육지원청은 지난 5월 13일, 5·18민주화운동 기념 주간을 맞이하여 관내 학생들을 대상으로 국립5·18민주묘지를 참배하고, 5·18민주화운동기록관 및 전일빌딩 245를 견학하였다. 이 프로그램은 학생들에게 5·18민주화운동의 역사적 중요성과 가치를 교육하고, 민주주의 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관내 초·중학교 희망 학생들 대상으로 자율적 희망 신청에 의해 운영되었다. 먼저 학생들은 완도여자중학교 역사 교사 이태희 선생님께 5·18민주화운동에 대한 설명을 듣고, 국립5·18민주묘지를 참배하였다. 이어서, 5·18민주화운동기록관과 전일빌딩 245에서 전문 해설사의 안내를 받으며 당시의 상황과 민주화 운동의 의의에 대한 설명을 듣고, 완도초등학교 교사 문철민 선생님 강의를 통해 학생 자치를 통한 행동하는 민주시민교육에 대해서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민주화를 위해 희생한 광주 시민들의 희생을 생각하며, 앞으로 학생자치회 활동을 어떻게 할지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었다.”고 하였다. 김정선 교육장은 "학생들이 역사의 중요성을 깨닫고, 민주주의 가치를 실생활에서 체험하며 깊이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의(義)로움 및 실천·연대 정신 함양을 통한 민주시민교육 역량 강화을 위해서 아낌없는 지원을 다하겠다.”고 하였다. 사진 - 5.18민주화운동 기념 참배 및 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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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교육연구정보원, 5·18국제연구원과 MOU 체결전라남도교육청교육연구정보원과 5·18국제연구원과 5·18정신 계승과 민주시민교육을 위한 교육연구 내실화에 힘을 모은다. 전남교육연구정보원과 (재)5·18기념재단 산하 5·18국제연구원은 5월 10일(금) 전남교육연구정보원에서 업무협약을 맺고 5·18정신 계승과 선양 그리고 민주시민교육 활성화를 위한 학술연구 등 협력사업을 펼치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전남교육연구정보원은 지역 교육현장에 대한 높은 이해력을 바탕으로 민주시민교육과 ‘전남義교육’ 등 학교교육 활성화를 위한 협력관계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두 기관은 앞으로 5·18정신 선양 및 계승을 위한 △ 교육문화, △ 학술연구, △ 국내외 교류 등을 강화하는 한편, △ 5·18을 비롯한 민주시민교육 관련 공익활동과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한 협력사업 등을 함께 모색해 나가기로 했다. 오은주 원장은 "5·18정신을 계승하고 선양하는 일은 전남뿐만 아니라 우리 사회 전체의 민주주의 발전을 위해 매우 중요한 영역이기 때문에 일선학교 현장에서는 5·18 및 민주시민교육을 위한 자료 개발과 이를 탄탄하게 뒷받침할 수 있는 정책연구에 대한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한편, 교육연구정보원은 올해 5·18민주화운동 제44주년을 맞아 5월 한달 동안 다채로운 기념행사를 열고 있다. 지난 3일(금) △김종분 작가(5·18유공자, 전 전라남도 여성가족정책관) 초청 강연을 시작으로 △ 7일(화)부터 17일(금)까지 <오월어머니들의 그림농사 두 번째 이야기>라는 전시회를 정보원 1층 늘품카페에서 열고 있다. 10일 업무협약식 체결 후 오후에는 △ 5·18과 목포정명여고 출신 박승희 열사 추모 학술콘서트와 △ 5·18로 인한 고초를 단편영화로 제작한 임영희 작가 특강을 연이어 개최했다. 사진 - 5·18국제연구원과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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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교육지원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 k-에듀 날개짓에 홍보 박차전라남도구례교육지원청은 5월 2일(화) ~ 5월 13일(월) 구례군의회, 구례5일장, 지역 축제와 연계 구례 일원에서 학생, 교직원, 지역민을 대상으로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 성공 개최와 『섬·지·뜰에서 세계로 향하는 글로컬 구례 미래교육』에 대한 홍보 열풍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글로컬 미래교육 홍보를 위해 ▲구례군의회-구례교육지원청 글로컬 구례미래교육 간담회를 가져 구례지역을 권역별로 학교들을 서로 연계하는 새로운 개념의 구례교육 추진 방안을 제시하고 논의하는 자리였으며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 성공 개최를 기원하였다. ▲지역 축제(지리산남악제, 군민의 날, 어린이날, 구례밀 축제)와 연계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 홍보 부스를 운영하여 지역민들과 소통의 장을 마련 ▲구례 5일장(3일/8일)에 지역민을 대상으로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 내용을 안내하여 대한민국 교육의 발전에 큰 영향을 주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하나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간담회에 참여한 유시민 군의장은 "교육은 지역사회 구성원 모두가 동참해야하는 중요한 사안임을 강조하며 향후 필요시 조례를 제정하거나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와 교육사업에 군의원이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제성 교육장은 "구례의 작은 학교를 강점과 기회로 구례 미래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과 민관산학의 협치로 교육자치가 이루어져야 하며 권역별 구례미래교육밸리, 백두대간 프로젝트, 전남농산어촌유학(구례인생유학),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 등에 함께 동참 해 주실 것을 요청드린다.”고 전했다. 사진 - 글로컬 미래교육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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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교육지원청, 독서로 시작하는 아침늘봄’보성교육지원청에서는 14일(화) 조성초등학교를 방문하여 아침늘봄 참여학생들에게 간식을 전달하였다. 조성초등학교 아침늘봄프로그램은 친구들과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매일 한권의 책을 읽고 독서록을 작성한 후 교실로 이동하는 것으로 마무리하고 있다. 초등학교 17교 중 14교가 소규모학교인 보성지역은 늘봄학교를 전교생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어, 이날 아침늘봄 참여 학생은 "집에서 있는 것 보다 친구들과 동생도 함께 있어 재미있고 좋아요”라며 함박 웃음을 지었다. 보성교육지원청은 학생과 학부모의 교육수요 한계를 다양한 지역사회 연계 프로그램인 꿈에 날개를 달다(오케스트라), 뚝딱 간식만들기(요리), 예술 공작소(오감만족), 산울림 어청 합창교실(중창단), 학교 안팎(국궁, 독서키움) 등 을 활발히 운영하고 있다. 이번 방문으로 학교지원센터장은 안전한 학교공간과 지역사회의 다양한 교육지원을 연계하여 학생의 성장과 발달을 위해 질 높은 교육 돌봄 서비스 제공하고자 늘 수고하시는 교직원에게 격려와 당부를 말씀하였다. 사진 - 아침늘봄 프로그램점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