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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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교육청나주도서관, 찾아가는 배려계층 평생학습 운영전라남도교육청나주도서관은 나주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배려계층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사회적 배려계층의 평생학습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개설되었으며, 지역아동센터, 장애인센터, 노인센터 등 사회복지시설 12개 기관을 찾아가 대상의 특성과 수요에 맞는 강좌를 지원한다. 3월부터 12월까지 상·하반기로 나누어 총 24개 프로그램에 수강생 33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금천아동센터 등 아동시설 6개소에서 기초 학습, 난타, 우쿨렐레, 칼림바, 합창, 음악줄넘기, △성산원 등 장애인 시설 3개소에서 요가, △보화노인센터 등 노인시설 2개소에서 노래교실, 요가, △나주시 가족지원센터에서 한식 요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올해는 노래교실, 요가 등 노인 프로그램을 신설하여 증가하는 고령층이 새로운 문화예술활동을 체험하며 건강하고 즐거운 노후 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하였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내 나이가 100살이나 됐는데도, 이렇게 동무들과 함께 노래도 하고 춤도 추니 흥이 나서 즐겁다”며, "이 프로그램이 삶의 활력소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양창완 관장은 "앞으로도 배려 계층에 대한 평생학습 기회 제공과 교육격차의 해소를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내년에도 고령층 학습자들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하였다. 사진 - 2024 배려계층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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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목포대·동신대 연합 글로컬대학 본지정 잰걸음사진 - 전남도 글로컬대학 대응 대학협력TF 회의 전라남도가 글로컬대학 예비 지정에 통과한 국립목포대학교, 동신대학교 연합의 본지정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국립목포대는 올해 글로컬대학 30 공모에 세계 유일의 친환경 분야 연구센터를 기반으로 한 ‘글로벌 해양특성화 대학’으로의 도약을 비전으로, 동신대학교 연합은 지역 위기 극복을 위한 일반대-전문대 연계 ‘지역 공공형 연합대학’을 모델로 제시해 각각 글로컬 예비 지정 대학에 선정됐다. 전남도는 예비 지정된 2개 대학의 글로컬대학 본지정을 목표로 도-출연기관-대학-산업계로 연결된 글로컬대응TF 구성에 나서는 한편, 지난 26일 선제적으로 도 소관 실국을 대상으로 킥오프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는 글로컬대학30 공모 개요 및 예비 지정 대학의 특성화 전략 설명, 지난해 성공사례 공유, 실국별 연계사업 발굴 협조 등 대학과 유기적 협력을 위한 대응체계를 구축하는데 중점을 뒀다. 전남도는 향후 글로컬대응TF를 본격 가동하고 본지정을 위한 총괄체계를 운영할 방침이다. 또 각 대학에 분야별 연계사업을 제공함으로써 대학 혁신계획과 지역의 산업 육성 및 대학 지원이 입체적으로 연결된 완성도 높은 실행계획서를 함께 만들 계획이다. 실행계획서 제출 이후에도 대면평가 준비와 함께 정부, 국회 등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건의 활동을 통해 두 대학이 모두 글로컬대학으로 지정받는 쾌거를 거두도록 총력을 다해 지원할 예정이다. 명창환 전남도 행정부지사는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하는 새로운 지방시대를 열기 위해서는 지역-대학 동반성장을 이끌 글로컬대학이 필수적이다”며 "각 실국에서는 분야별 연계사업을 발굴, 글로컬 실행계획서에 반영해 양 대학이 모두 본지정 평가에 좋은 결과를 얻도록 적극 협조해달라”고 당부했다. 예비 지정 대학은 7월 말까지 혁신기획에 들어있는 특성화 방안을 구체화하는 세부 실행계획서를 작성·제출해야 한다. 8월 초 대면평가를 거쳐 8월말 글로컬대학 지정 여부가 최종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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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람동성, 글로컬 예비지정 동신대 G-캠퍼스 논의차 방문사진 - 베트남방문단G-캠퍼스협의 베트남 람동성 무역및관광투자진흥센터 임원진이 동신대학교 에너지프로슈머 리빙랩 벤치마킹과 동신대 G-캠퍼스 구축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27일 동신대 혁신융합캠퍼스를 방문했다. G-캠퍼스는 교육부 2024 글로컬대학 예비 지정을 받은 동신대학교 연합이 글로벌 확산을 위해 계획하고 있는 해외 거점 캠퍼스다. 동신대는 G-캠퍼스를 중심으로 대학과 지자체, 글로벌 기업, 외국 현지 산업체가 글로벌 교류를 추진해 특성화 분야 동반성장을 이뤄낸다는 야심 찬 계획을 세우고 있다. 람동성 무역및관광투자진흥센터 즈엉 꾸옥 안 국장과 과장, 베트남 조국전선위원회 중앙위원 등 7명으로 구성된 방문단은 이날 동신대 전진 교학부총장, 오성록 국제교육원장, 이동휘 메이커스페이스사업단장 등과 함께 람동성 달랏시 내 G-캠퍼스 구축과 현지 학생 교류, 첨단분야 교육 제공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협의했다. 이들은 조만간 베트남 람동성으로 동신대학교 관계자들을 초청해 협약 체결 등 구체적인 협력사업을 추진해 가기로 했다. 방문단은 이날 오전에는 동신대가 에너지 신산업 분야 특성화의 일환으로 나주시 봉황면 대실마을에 조성한 에너지프로슈머 리빙랩을 투어하며 동신대와의 협력 방안에 대해 협의했다. 대실마을 리빙랩은 초·중·고등학생들에게는 에너지 신산업 체험 학습 공간으로, 기업에게는 신재생 에너지 관련 기술을 선보이고 실증할 기회의 장으로 각광받고 있다. 방문단은 동신대 메이커스페이스사업단의 지원을 받아 설치된 태양광 발전기와 하이브리드 발전기 등 에너지 신산업 분야 제품과 관련 기술의 베트남 수출에 대해 진지한 관심을 보였다. 이들은 대실마을 리빙랩 구축 시스템을 토대로 람동성 내에 신재생 에너지 기술을 활용한 에너지 자립마을 구축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 - 베트남방문단 대실마을 벤치마킹 나주 봉황 대실마을은 태양광 발전기와 하이브리드 발전기에서 생산한 전기를 파워뱅크에 모아 전기 농기계와 전동휠체어를 충전하고 마을회관 등 공용시설 전력으로 사용하는 에너지 자립마을로 변신하고 있다. 동신대 메이커스페이스사업단은 잉여 에너지 판매 수익금 등을 마을 태양광 발전기 설치 등에 재투자해 3년 이내에 마을 전체 사용 전력을 신재생 에너지로 충당하는 RE100 에너지 자립 마을로 탈바꿈시킬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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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미래특수교육 지역과 함께하다전라남도교육청은 장애 학생들의 안정적인 학교생활을 돕고, 급변하는 미래사회에서 성공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국가책임 맞춤형 지원체계를 강화한다. 올해 도교육청은 학생중심의 특수교육 지원체계를 내실화하기 위해 △ 영유아기부터 체계적인 교육지원 확대 △ 모두를 위한 통합교육 지원 △ 에듀테크 중심의 미래교육 환경 조성 △ 개별 맞춤형 특수교육 및 지역 기반 진로·직업교육 연계·협력 등을 추진한다. 특히 지역 유관기관과 함께하는 ‘장애학생 원스톱 지원 협의체’를 운영해 장애학생들의 교육-훈련(재활)-취업(자립)의 통합 지원에 힘쓰고 있다. 협의체는 특수학교(급), 거점특수교육지원센터, 전남도청, 장애인고용공단, 직업능력개발원, 장애인복지관, 발달장애인지원센터, 장애인부모연대 등 지역사회 유관기관 관계자 33명으로 구성됐다. 도교육청은 이와 관련해 26일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전남직업능력개발원에서 2024년도 기관 간 협력을 위한 첫 번째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 지역사회 연계 진로·직업교육 사례 공유 △ 2024년 기관 간 연계·협력 사업 안내 △ 중증 장애학생의 진로교육 및 취업지원 △ 지역 내 안전과 인권이 보장된 현장실습 및 우수산업체 발굴 등에 대한 협력 방안을 중점 논의했다. 학교에서는 장애학생의 현장실습 활성화를 위한 방법 개선, 중증장애학생의 지역사회 내 직업 체험 기회 확대와 직무개발이 필요함을 강조하고, 문화예술·체육 방면에 재능이 있는 학생을 대상으로 전문적인 진로교육과 취업 기회의 확대를 요청했다. 각 기관은 장애인 일자리, 취업 지원, 훈련(체험) 프로그램, 취업 후 적응지원, 평생교육, 방과 후 및 돌봄 서비스, 일자리 박람회 등 주요 사업을 통해 학교 현장을 적극 지원하기로 약속했다. 협의체는 장애학생의 진로직업 교육 및 취업 지원 서비스를 확대하고, 유관기관 간 소통과 정보교류, 연계 프로그램 운영 등 적극적인 협력을 다짐했다. 이 같은 국가책임 맞춤형 특수교육 지원 방향을 보여주기 위해 ‘미래특수교육 체험관’이 마련된다. 5월 여수에서 열리는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 박람회’에서는 전남교육청(교육부),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고용노동부), 전라남도장애인종합복지관(보건복지부)이 연계하여 미래특수교육 교실을 구현해 박물관과 연계한 원격수업 실연, AI 로봇 체험, 보조공학기기 전시 및 체험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지현 중등교육과장은 "도교육청은 모든 장애학생이 장애 유형과 정도,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진로교육과 사회참여 기회를 갖고, 미래사회에 성공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 유관기관과 긴밀하게 연계·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사진 - 장애학생 원스톱 지원 협의체 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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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한 전남교육 ESG가치 교육가족과 나눈다”전라남도교육청은 지난 26일 목포제일정보중·고등학교에서 만학도 5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ESG 특강’을 운영했다. 이번 교육은 지속가능한 전남교육 ESG 가치 확산을 위해 마련됐으며 목포제일정보중·고등학교를 시작으로 이후 목포여자상업고등학교,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 학생교육문화회관 등에서 연중 운영될 예정이다. 도교육청은 이날 ▲ 지속가능 전남교육 ESG 안내 ▲ 기후 위기와 안전 ESG ▲ 꽃으로 배우는 ESG 교육 등을 진행했다. ‘기후위기와 안전 ESG’를 주제로 강연한 윤원태 ESG교육발전위원장은 기후 위기의 실제 사례를 소개하며, ESG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해 참여자들의 호응을 받았다. 정병국 교육자치과장은 "올해는 ESG 개념이 등장한지 20주년이 되는 뜻 깊은 해로 찾아가는 ESG 인식확산 교육을 목포제일정보중·고등학교에서 시작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ESG의 가치를 전남교육 가족들이 공감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인식 확산 교육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남교육청은 이번 ‘찾아가는 ESG 인식 확산 교육’을 통해 ▲ ESG 이해도 제고와 인식 개선을 통한 공감대 확대 및 실천 분위기 확산 ▲ ESG 가치 내재화로 지속가능 전남교육 기반 마련 ▲ 지속가능 전남교육 ESG 활성화 등을 기대한다. 사진 - 목포제일정보중·고등학교에서 ESG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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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영재교육원, 영재교육을 이끌어가는 전문가는 우리!전라남도나주교육지원청 영재교육원은 4월 24일(수)에 나주영재교육원 전담교원 및 희망 교원을 대상으로 「영재교육 전문성 강화를 위한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2024학년도의 나주영재교육원 교육과정을 더욱 심화시켜 창의융합교육이 효과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는 방향성을 확립하는 데 초점을 맞추었다. 전라남도교육청 창의융합교육원의 강순기 교육연구사를 강사로 초빙하여 진행된 이번 연수는 영재교육의 교육과정 운영에 대한 심도 있는 이해를 돕고, 창의적 산출물을 통한 학생들의 창의성과 융합력을 강화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였다. 연수에 참여한 교사 김○○은 "연수를 통해 영재교육 방향의 핵심을 명확히 이해할 수 있었고, 교육과정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와 토론을 통해 새로운 시각을 얻게 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학생들에게 보다 유익한 교육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뿐만 아니라, 연수 참가자들은 앞으로도 영재교수학습방법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컨설팅과 연구회 활동을 지속하기로 하였으며, 나주교육지원청은 학생들의 창의성과 학습 동기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방법과 전략을 연구하고, 이를 실제 수업에 적용하여 영재교육원 학생들의 능력 발휘를 위한 역량강화를 지원할 예정이다. 사진 - 나주교육지원청 영재교육원 창의적 산출물 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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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교육지원청, 2024년 중학교 신규교사 현장맞춤형 직무연수 실시장흥교육지원청은 2024년 신규교사(저경력 기간제교사 포함) 대상 수업평가혁신 집합연수를 4월25일(목)부터 6월25일(화)까지 7회, 20시간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중등 신규교사 간 네트워크 형성으로 상호 연찬의 기회를 마련하고, 학급 운영 역량 함양 및 AI・에듀테크 활용, 학생 참여형 수업, 과정중심평가 등 교실수업 혁신을 위한 교수학습・평가 역량 강화를 지원하여 신규에서 전문가로의 성장을 돕고자 한다. 4월25일(목) 연수에 참여한 000 교사는 "같은 출발을 하는 동료교사를 만나는 기회가 되어 좋았고, 앞으로 연수도 기대감을 가지고 참여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그리고 첫 강의를 진행한 장흥교육지원청 정순미 교육장은 "교직에 첫발을 내딛는 신규교사들을 진심으로 응원하고, 학생의 성장을 지원하는 교사로서, 함께 배우는 동료로서 성장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장흥교육지원청에서는 중학교 신규교사 현장맞춤형 직무연수를 시작으로 초등학교・고등학교 신규교사 및 저경력교사를 위한 원격연수(14개) 수강 지원 및 학교로 찾아가는 2022 개정 교육과정 맞춤연수를 지속적으로 기획하여 진행할 예정이다. 사진 - 중학교 신규교사 현장맞춤형 직무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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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교육지원청, 다문화가정 문화예술동아리 『둥둥! 힐링가족』 프로그램 운영전라남도진도교육지원청은 4월 23일(수)부터 「2024년도 다문화가정 문화예술동아리 ‘둥둥! 힐링가족’」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다문화가정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다양한 예술활동에 대한 경험과 함께, 다문화 가족들의 관계형성을 위하여 진도군가족센터(센터장 조경순)와 연계하여 실시된다. 「둥둥! 힐링가족」프로그램은 관내 다문화가정 학생과 학부모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강식을 시작으로 「북 동아리(난타)」를 운영되었다. 이 프로그램은 ‘매주 수요일’ 앞으로 11월까지 ‘총 27회’를 운영할 예정이며, 다문화가정의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부모 자녀 체험학습과 공연활동도 운영되는 등 다양한 활동으로, 가정에서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지역사회에 적응력을 높일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김○○ 학생은 "둥둥! 힐링가족 프로그램이 엄마와 함께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 많은 추억을 쌓을 수 있을 것 같다. 북을 치면서 기분도 한결 좋아졌고, 앞으로 잘 배워서 축제에 나가서도 멋지게 공연하고 싶다.”라고 전하였다. 오미선 교육장은 "다문화가정이 우리 사회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늘어나는 만큼, 그들에 대한 사회적 관심 우리 지역사회에서의 역할을 다 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야 할 것이다. 특히 다문화가정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하여, 우리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적응력을 높이고, 정서적인 안정이 될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사진- '둥둥 힐링가족'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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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교육지원청 ‘(가칭)산동초, (가칭)산동중 사전기획 최종보고회’ 개최전라남도장성교육지원청은 4월 25일, 대회의실에서‘(가칭)산동초, (가칭)산동중 학교 신축 사전기획 최종보고회’를 갖고 학교 설립 방향을 공유했다. (가칭)산동초, (가칭)산동중 사전기획은 지난 2023년 11월 사전설명회를 시작으로 올해 2월까지 워크숍, 선진지 시찰, 중간보고회를 거쳐, 이날 최종보고회는 사전기획 협의체 위원을 비롯하여, 교직원, 학부모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보고회는 사전기획자 시인공간 박병열 대표와 함께 ▲교육방향 설정 ▲사용자 참여 디자인 ▲건축디자인 기본방향 등 공간기획에 대한 중간보고회의 의견을 보완한 사전기획 내용을 공유하고, 참석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장성군 첨단 3지구에 신설되는 (가칭)산동초는 15,000㎡ 부지에 25학급, 병설유치원 3학급 규모, (가칭)산동중은 16,000㎡ 부지에 19학급 규모로 2027. 9월 개교를 목표로 설립될 예정이다. 이재양 교육장은"이번 사전기획에서 교육청 및 유관기관 관계자, 교직원, 학부모, 지역주민 등 다양한 구성원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만든 결과물을 보니, 앞으로가 더 기대가 된다.”며, 55년여만에 장성에서 학교가 설립된 만큼 새로운 교육수요에 맞춰 미래 세대를 위한 교육 공간이 될 수 있도록 힘을 쏟겠다”고 전했다. 사진 - (가칭)산동중 사전기획 최종보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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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교육지원청, 2024. 탄소중립 실천행사 실시전라남도목포교육지원청은 4월 24일(수) 목포하당일대와 해양유물전시관 부근에서 2024. 탄소중립 실천행사를 실시했다. 목포교육지원청은 매년 탄소중립 실천행사를 계획하여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와 실천을 통해 탄소중립 의지를 강화하고, 지속활동의 계기를 마련하고 있다. 2024. 목포교육지원청 탄소중립 실천행사로 ▲탄소중립 자체선언식 ▲분기별 플로깅데이 ▲ 아름다운가게 연계 자체 기부캠페인 ▲ 도보출퇴근, 1일카풀 ▲체식식단 공유활동 등을 계획하여 실천하고 있다. 특히, 이번 플로깅데이에는 플로깅활동구역을 도심‧상가밀집지역, 문화재밀집지역으로 각각 설정하였고, 해당 구역을 플로깅활동 참여 직원들이 두 팀으로 나뉘어 밀착 전담 활동을 하여 지역민들의 눈길을 끌었다. 활동을 지켜보던 한 지역민은 "목포교육지원청은 목포하당지구의 주요기관으로 매년 지역사회 기여활동을 실시하여 마음이 흡족하다”면서 "같은 지역민의 일원으로서 목포교육지원청이 꾸준히 모범을 보여주면 좋겠다.”는 뜻을 밝혔다. 정대성 교육장은 "이번 목포교육지원청의 탄소중립 실천행사 선포식과 플로깅활동 등 우리의 작은 습관 변화와 행동은 지역 생태계와 더 나아가 나라와 지구의 기후 회복에 기여할 수 있다”면서 "주기적인 탄소중립 실천행사를 실시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진 - 탄소중립 실천행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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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교육지원청, 연수와 더불어 2024. 글로컬미래교육 박람회 성공 기원전라남도화순교육지원청은 25일 2024학년도 관내 학교운영위원회 위원을 대상으로 전문성 향상을 위한 연수를 개최하였다. 이번 연수는 학교운영위원회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전문성을 함양하기 위해서 마련되었다. 특히, 연수와 더불어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 박람회 홍보와 성공 개최를 다짐하는 시간을 전라남도의회 임지락도의원을 비롯한 화순군의회 의원님들과 함께 가졌다. 또한 자녀 행동특성을 이해하고 그에 따른 소통 방법을 알려주는 강연도 함께 진행되었다. 내 자녀의 행동특성을 파악하고, 이를 기반으로 소통 및 진로에 대한 방향성을 제시하는 이번 강연은 학부모들에게 큰 성원을 얻었다. 연수에 참여한 운영위원은 "이번 연수를 통해 학교운영위원으로서 어떤 역할을 해야하는지 알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또한 행동에 따른 특성검사 진단을 직접해보니 우리 아들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졌다.”라고 말했다. 조영래 교육장은 "인구절벽의 시대에는 특히 교육이 더 중요하고 강조되어야 한다. 우리 아이들을 잘 가르치기 위해서는 교육공동체의 여러 협력이 필요하다. 학교운영위원회가 함께여는 화순교육 공동체를 만들어 가는 탄탄한 기반이 되어, 화순교육 발전의 핵심동력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조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사진 - 운영위원회 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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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교육지원청, 마을학교의 역할을 배우다!전라남도해남교육지원청은 4월 25일(목) 관내 마을학교 대표 및 마을교사, 주민자치회 임원, 해남군 교육재단 관계자 등 20여명을 대상으로 무안 토브 마을학교에서 해남 마을학교 운영 방법 모색을 위한 『2024. 해남 마을교육공동체 선진지 시찰 연수』를 실시했다. 그간 무안군 도지정 마을학교인 토브마을학교는 지역민과 학부모와 함께 하는 마을 정화 활동, 어르신 디지털 배움 교실 등을 운영하고 학교와 연계교육으로 우리지역 환경지킴이, 도자기 체험, 팜스토랑, 전통식품체험, 두부만들기 등을 운영하였다. 이번 마을교육공동체 선진시 시찰을 통해 해남 8개의 마을학교가 앞으로 지역의 읍 및 면단위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 운영해야 할 방향을 찾고 지역의 주민자치회 및 지역민과 함께 공생할 수 있도록 역량을 키우는 시간이 되었다. 이자영 교육장은 "해남의 마을교육공동체 운영 조례 등의 사례를 참고하여 무안군의 조례가 제정되었다고 하니 감회가 새롭다면서 마을학교가 학교의 교육과정과 연계하여 운영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따라서 학교와 마을학교가 네트워크를 구성하여 교육과정 연계 운영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지원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사진 - 해남 마을교육공동체’선진지 시찰 연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