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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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교육지원청, 여수 거북선축제에서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 홍보여수교육지원청은 5월 4일부터 6일(3일간) 여수 거북선축제에서 전국에서 거북선 축제를 찾아온 관광객들과 여수시민을 대상으로‘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 및 2024 여수교육’홍보에 나섰다. 서금열 교육장을 비롯한 여수교육지원청 직원들은 이날 행사장인 이순신 광장에서 홍보 부스를 마련하고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와 여수교육 홍보를 진행했다. 직원들은 홍보 조끼를 입고 가족과 함께 축제에 참가한 시민과 관광객에게 글로컬 퀴즈와 룰렛 돌림판을 설치하여 가족과 함께 즐기는 홍보활동을 전개하며, 한 달이 남지 않은 박람회를 적극 안내했다. 서금열 교육장은 "이번 홍보활동을 통해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박람회의 성공적인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사진 -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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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교육지원청, 신규 일반직공무원 멘토링제 운영전라남도완도교육지원청은 지난 5월 3일(금)에 완도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공직에 첫발을 내딛는 경력 1년 미만의 신규 임용 일반직공무원 18명과 선임·선배 멘토 공무원 4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신규 일반직공무원 멘토링제 운영 계획 설명회’를 실시하였다. 완도교육지원청은 신규 일반직공무원의 도서벽지 근무로 인한 고충 해결과 조직 및 직무 조기적응을 위하여 5월을 시작으로 12월까지 직무교육, 소통과 협력을 통한 학습주제 토의, 청렴교육, 친절교육 등 신규 일반직공무원의 역량강화를 위하여 매월 멘토링제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날 설명회는 △학교지원센터장의 올바른 공직자의 자세에 대한 특강 △2024년 멘토링제 운영 계획 설명 △멘토-멘티 상호소개 △ 분임별 학습주제 선정·토의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김선복 행정지원과장은 이날 특강에서 업무능력 향상방안, 대인관계, 조직 문화 개선 등 공직자의 자세에 대하여 설명하였다. 또한 "열정적인 자세로 조직에 빨리 적응할 수 있도록 매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달라, 완도교육지원청도 여러분들의 업무 역량강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사진 - 2024.일반직공무원멘토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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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교육지원청, 지역교권보호위원회 정기회 개최장흥교육지원청은 3일 지역교권보호위원회 정기회의 및 지역교권보호위원회 위원을 대상으로 위촉장 수여, 교권보호위원회 사안처리를 위한 연수를 실시했다. 장흥교육지원청 지역교권보호위원회는 교육활동 보호를 통해 교원의 교육권 및 학생의 학습권을 보장하고 교육활동 침해를 사전에 예방하며, 피해 교원에 대한 지원을 통해 교원 안전망을 구축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정기회의에서는 ▲ 교육활동 보호 및 침해 예방 대책 수립 ▲ 소위원회 위임사항 심의 ▲ 지역교권보호위원 및 소위원회 운영 규정 보고 등이 이뤄졌다. 이후 지역교권보호위원회는 소위원회를 중심으로 교육활동 침해 사안을 심의‧의결하고 교원의 교육활동과 관련된 분쟁조정을 할 예정이다. 이어서 진행된 역량강화 연수에서는 교권보호 전담 변호사를 초청하여 교권보호위원의 전문성을 함양하고자 하였다. 정순미 교육장은 "교육활동 침해 사안을 심의하는 지역교권보호위원회의 전문성과 신뢰성을 높여 장흥 관내 교원의 교육활동을 적극 보호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사진 - 지역교권보호위원회 정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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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교육지원청, “ 다문화가족과 나주시민이 함께하는 가족 축제 한마당”전라남도나주교육지원청과 전라남도청, 나주시청이 공동주최하는 2024. 다(多)함께 행복한 어울림 한마당 및 나주가족축제가 5월 10일 빛가람동호수공원 야외무대에서 펼쳐진다. 이번 행사는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식은 나주교육지원청 교육장, 전라남도청 부지사, 나주시장등의 내빈과 약 800여명의 지역주민 및 다문화가족들의 참석하에 진행된다. 체험 부스는 다문화 어울림을 주제로 다문화 의상체험, 놀이체험, 악기 및 가면체험, 활만들기 체험 등 5개 부스로 진행된다. 이번 체험으로 지역주민들의 다문화에 대한 이해도 향상과 인식개선 및 가족 간 관계를 이끌어 가도록 도움으로서, 다문화 인식개선과 감수성을 높이는 소통의 장이 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한편, 나주교육지원청은 다문화가정 학생들이 차별 없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 지원네트워크를 구축하여 맞춤형 학습지원, 학부모연수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사진 - 나주교육지원청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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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미래교육재단, 가정의달 맞아 색다른 수업‘마련’곡성군 미래교육 재단은 성인문해학습반이 오는6일부터 8일까지 가정의달 특별교육과정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성인문해교육은 저학력자 및 비문해 성인들에게 글자 읽기와 쓰기 능력을 개발하고 일상생활에서 필요한 문해 능력을 갖추게 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교육에는 매일 배움의 즐거움을 실천하고 있는 어르신들을 위해 읍면 마을학습반 28개소(297명)에서 카네이션 꽃바구니 만들기 과정을 운영해 단조로운 수업과정을 떠나 인지능력 향상과 가정의달 의미를 되새기는 수업을 진행해 어르신들의 예술적 감각을 자극하고자 마련됐다. 곡성군 성인문해교육은 2024년 교육부 성인문해교육 공모사업에도 선정되어 앞으로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학습 만족도와 학습 참여율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다가오는 6월 전국성인문해시화전에 시화 및 엽서 출품을 앞두고 있어 열기가 뜨겁다. 재단 관계자는 "자칫 무료할 수 있는 일상에 재미있는 만들기 수업을 진행함으로써 행복한 가정의 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 - 곡성군미래교육재단, 가정의달 맞아 색다른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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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 안전 운영 ‘총력’전라남도교육청이 오는 29일 개막하는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의 안전 운영을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전남교육청은 3일 여수교육지원청에서 김대중 교육감을 비롯한 도교육청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 최종보고회를 열고 안전관리 운영 계획을 중점 점검했다. 이날 보고회에서 참석자들은 ‘안전사고 제로 박람회’실현을 위해 ▲ 공간별 수용 규모 및 인원 파악 ▲ 혼잡도 관리를 위한 참관객 관람 동선 유도 계획 ▲ 주요 밀집 지역 통제 계획 ▲ 안전 인력․물자 배치 계획 ▲ 교통 및 주차계획 ▲ 사고․화재 등 비상 상황 대처 방안 등을 공유하고 구체적인 안전대책을 논의했다. 우선, 전남교육청은 공간별 박람회장 최대 수용 가능 인원을 4만 8,000여 명으로 산출하고, 이에 따른 혼잡도 관리에 철저를 기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 북문광장 일원 ▲ 박람회장 일원 ▲한국관 일원 등 총 3개 대구역을 설정했다. 특히, 유치원․학교 단체 관람객들의 주 진출입로가 되는 북문 일원에는 시간대별 밀집 인원에 따른 교통관리 인원을 집중 투입하고, 관람객 하차 후 차량이 주차장으로 원활하게 빠져나갈 수 있도록 유도한다. 이를 위해 여수세계박람회장, 여수 공용주차장 및 관련 기관에 협조를 얻어 총 2,500여 면의 주차 공간을 확보했다. 학생들의 단체 관람이 많이 예상되는 만큼, 박람회장 혼잡 시 관람객이 뒤엉키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관람형․체험형․일자별 코스 등 ‘일방통행 운영 구간’ 방안도 마련했다. 또 학교급별 하차 지점을 분리해 밀집도를 해소하고, 교통혼잡을 줄이기 위해 총 다섯 개의 우회로를 설정, 현장 상황에 맞게 안내하기로 했다. 박람회장 내부 곳곳에는 시설물 관리 번호를 부착해 상황 발생 시 초동대처팀이 현장에 신속하게 도착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 행사장의 난간, 해안가 등 안전 취약 지역을 설정하고 안전관리 인력 및 시설물을 투입할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소방 안전을 위해 행사 기간 소방차 2대, 구급차 4대를 비롯 행사장 주요 장소에 141대의 소화기가 곳곳에 배치된다. 구급차 및 소방차는 현장 진입과 환자 후송에 용이한 진출입로에 위치하며, 여수전남병원․여천전남병원 응급실 등 인근 의료기관과 협조 체계를 구축했다. 또 혹시 모를 응급상황에 대비해 기존 박람회장에 배치된 3대의 자동제세동기에 더해, 미래교실 인포메이션, 국제관, 푸드코트, 종합안내소 등 총 4대가 추가로 준비된다. 박람회 안전관리를 총괄하는 종합상황실은 24시간 비상 상황 체제로 유지된다. 이곳에서는 참관객 현황 모니터링, 일일 상황 파악 및 처리, 운영 지원 등 박람회 기간 중 발생하는 모든 상황을 조정하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할 예정이다. 김대중 교육감은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 촘촘한 안전관리, 꼼꼼한 시뮬레이션으로 관람객 안전에 만전을 기해달라.”며 "행사가 시작돼 끝나는 순간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안전한 박람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사진 - 전남교육청 안전관리 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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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교육지원청 도보탐사 릴레이로 세 마리 토끼를 잡다!순천교육지원청은 5월 3일(금) 순천만 습지에서 순천시 학생 및 교원, 학부모 등 8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내고장 도보탐사 릴레이(플로깅)’를 실시했다. ‘공생의 길’ 동아리 참여 학교인 순천삼산중학교, 순천효천고등학교 학생 및 교원, 생태중심 교육과정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혁신학교 순천인안초 학생 및 교원 등이 참가하였고, 더불어 생태 관련 활동을 하는 마을 배움터 대표 및 학부모 대표, 순천교육지원청 직원 등이 한 마음 한 뜻으로 환경정화, 환경보호 캠페인과 생태탐사 활동에 임하였다. 순천교육지원청 교육장(허동균)은 ‘기후위기 환경 재난 시대를 맞아 자연과 공존하는 미래 세대의 지속가능한 삶을 보장하기 위해 우리의 관심과 노력이 절실히 요구되기에 플로깅 활동을 통해 자연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깨닫고 지9하는 순천으로 거듭나기를 바란다’는 당부를 전했다. 교육장의 생태보전 실천 선언문 낭독을 시작으로 학생들의 환경보호 피켓을 통한 환경보호 캠페인 활동 및 환경정화 활동이 진행되었다. 순천시청 순천만보전과의 적극적인 협조로 순천만 습지의 입장 절차 간소화 및 해설사 지원 등이 이루어졌으며 올해 플로깅의 경우 공생의 교육,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의 성공기원도 함께 이루어져 화창한 봄날, 순천만 습지가 더욱 빛나는 하루였다. 사진 - 플로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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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교육지원청, 청렴교육 및 캠페인으로 청렴 문화 꽃 피우다.전라남도영암교육지원청은 5월 3일(금)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연수에 참석한 관내 일반직 공무원를 대상으로 「글로컬 영암교육에서 피어나는 청렴문화 확산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영암지회 조합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장이 직접 이해충돌방지법 등 청렴교육을 실시하였으며, 「나 하나 꽃피어」시 낭송과 함께 영암교육에서 피어나는 청렴문화를 교육공동체 모두가 체감할 수 있도록 확산하자는 다짐 대회를 실시하였다. 아울러, 2024년 영암교육지원청 반부패 청렴 추진 계획의 주요한 내용을 2023년 전라남도교육청 종합 청렴도 평가 시사점과 함께 안내하며, 올 한해에도 청렴 문화 조성에 앞장서겠다는 의지를 전파하였다. 김광수 교육장은 "나 하나 꽃피어 달라지겠냐고 말하지 말아라, 네가 꽃피고 나도 꽃피면 결국 온통 꽃밭이 되는 것 아니겠느냐”며 조동화 시인의 「나 하나 꽃 피어」시구를 인용하면서 모두가 함께 청렴문화를 조성하여 공정하고 신뢰받는 글로컬 영암교육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당부하였다. 사진 - 청렴교육 및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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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교육지원청, 공동교육과정 운영 지원전라남도해남교육지원청은 관내 작은학교의 특성을 고려해 초등 7개 권역(14교), 중등 1개 권역(2교)의 공동(아우름)교육과정 권역을 지정하여 운영 중이다. 특히 중등 아우름 교육과정의 경우, 기존의 체육대회 및 축제 등과 같은 체험학습 공동 운영을 넘어 지리적 제약을 극복하고 실제적 공동 수업이 가능하도록 가상공간(메타버스)을 활용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교육청은 매주 수요일 5-6교시 1학년을 대상으로 SW 전문 강사를 각 교에 지원하여 교원의 기술적 역량향상을 도모함과 동시에 ‘기후위기의 인식과 대처방안 마련’ 등의 공동 주제를 토대로 조별 토론 및 탐구 활동이 메타버스 공간 상에서 유기적으로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한, 중간 및 기말 고사 기간에는 해남창의융합관을 방문, 오프라인 모둠활동을 통해 그동안 온라인으로만 진행되어 왔던 조별활동을 정리 및 토론, 발표함으로써 학교간 통합과 소통의 역량이 강화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였다. 이자영 교육장은 "작은학교 살리기를 넘어 미래형 작은학교로의 성장을 목표로 추진 중이며, 비교과를 넘어 교과의 공동 교육과정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사진 - 중등아우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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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청, 제102회 어린이날 기념 ‘사랑의 빵’ 나눔 행사 개최강진 인년회(1986년생 강진 호랑이띠 모임)와 수경당(한옥카페)은 어린이날을 이틀 앞둔 3일 오전 강진군 전체 유치원생과 초등학생에게 빵과 음료를 기부했다. 그리고 ‘강진 인년회’ 김호석 회장은 강진동초등학교(교장 신일섭)에서 열린 제102회 어린이날 기념 ‘사랑의 빵’ 나눔 행사에 참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차영수 도의원을 비롯해 이병삼 교육장 외 전라남도강진교육지원청 직원들이 함께 자리했다. 이번 간식 기부는 강진군 어린이들을 위해 대부분 학부모들로 구성이 된 ‘강진 인년회’와 ‘수경당’이 자발적으로 협력하여 추진된 것으로 강진교육지원청 직원들이 각 학교를 돌면서 빵과 음료를 배달하고 나눔 행사를 준비하였다. 김호석 회장은 "당연히 해야 할 일인데 이렇게 나눔 행사까지 개최해 주셔서 몸 둘 바를 모르겠다”면서 "이해충돌방지법과 청탁금지법으로 고생하시는 학교 교직원분들께 간식을 못 드린 것이 너무 죄송하고 안타깝다”고 밝혔다. 강진동초등학교 신일섭 교장은 "어린이날을 맞아 강진 어린이들이 간식을 맛있게 먹을 수 있어서 기쁘다”며 "미래의 꿈과 희망인 아이들이 건강하고 밝게 자랄 수 있도록 지도하겠다”고 말했다. 이병삼 교육장은 "강진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빵과 음료를 준비해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우리 어린이들이 꿈과 희망을 가지고 바르고 씩씩하게 자라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사진 - 어린이날 빵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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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교육공동체, 이태석 신부에게 섬김의 리더십을 배우다.전라남도나주교육지원청은 나주 관내 학생·학부모·교직원·교육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이태석 신부의 삶을 통해 섬김의 리더십을 배우는 「구수환 PD, 울지마 톤즈 학교」독서인문 강연회를 실시한다. 이 강연회는 나주교육지원청 교직원, 나주 관내 교(원)장단, 나주학부모회연합회, 민관산학위원회, 나주학생연합회 등을 대상으로 하며, 이태석 신부 관련 영상 시청과 독서활동을 통해 마음을 열고, 前 KBS PD이자 現 이태석 재단 이사장인 구수환PD를 초청하여 북콘서트를 운영하는 순서로 진행한다. 이날은 그 첫 일정으로 나주교육지원청 직원들이‘섬김의 리더십’을 주제로 한 「구수환 PD, 울지마 톤즈 학교」 사전 활동의 일환으로 이태석 신부의 삶을 닮은 다큐 영상을 시청했다. 영상 시청에 이어 5월 중에는 전 직원이‘울지마톤즈 학교’ 도서를 읽고, 배려와 헌신의 삶에 대해 깊이 생각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나주교육지원청 이○○ 주무관은 "도덕 교과서에 실린 이태석 신부의 삶을 영상으로 자세히 보게 되어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헌신과 봉사의 삶을 보고 나는 지금 어떻게 살고 있나 되돌아보게 되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나주교육지원청 변정빈 교육장은 "이태석 신부의 삶에서 우리 나주교육공동체 모두의 삶의 가치와 방향을 정립해보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기대한다.”며 "다음 달에 있을 구수환PD와 함께하는 북콘서트를 통해 더욱 깊이 느끼고 생각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소회를 밝혔다. 사진 - 영상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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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교육지원청, 원아들과 함께하는 행복한 동행영광교육지원청은 5월 3일(금) 홍농유치원에서 특별한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지난 4월 동안 ‘학생과의 행복한 만남과 소통을 통한 학생 중심의 교육행정’이라는 기조를 어린이날을 기념하여 홍농유치원에서 계속 이어나간 것이다. 등교맞이를 통해 아이들과 눈맞추고 인사 나누는 따스한 만남과 함께 작은 선물을 전달하였다. 비록 짧은 시간에 조그마한 손 위에 올려지는 작은 선물이었지만, 아이들에게 행복한 추억과 미래의 성장을 위한 큰 희망이 되었다. 이번 만남에는 영광고등학교 Eco-friend 봉사단 친구들이 함께 참여하여 더욱 의미가 있다. 특히, 영광고 8명의 봉사단 친구들 대부분이 유아교육 분야 진로를 희망하고 있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 같은 지역의 동생들을 위해 자발적으로 봉사에 참여하면서도 원아들과의 직접적인 교감을 통해 미래의 꿈을 더욱 키워가는 시간이 되었던 것이다. 함께 참여한 한 학생은 "유치원 교사가 되어 오늘과 같이 어린이날 선물을 전해주며 아이들과 행복한 미소를 나누는 선생님 되고 싶었다.”는 장래희망과 함께 "앞으로도 내 꿈을 위해 더 많은 어린이와 함께하는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싶다.”는 소감을 남겼다. 고광진 교육장은 "오늘 전달되는 작은 선물이 원아들에게는 큰 행복이고 함께한 고등학교 친구들의 작은 선행이 미래의 큰 꿈인 것처럼, 우리 아이들이 원하는 것은 아주 작은 것처럼 보이지만 아이들에게는 커다랗고 매우 의미있는 것이다.”고 말하며 "어른들이 아이들을 어떻게 바라보고 이해해야 하는지를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우리 교육청 또한 아이들의 입장에서 생각하며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하였다. 사진 - 원아들과 함께하는 행복한 동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