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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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영재교육원, 아이의 성장을 함께 나누는 시간 학부모 공개 수업 운영전라남도나주교육지원청 영재교육원에서는 지난 4월 23(화), 25일(목), 30일(화) 3일에 걸쳐 「2024. 나주영재교육원 학부모 공개 수업」을 진행하였다. 이번 공개수업은 학부모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과학, 수학, SW, 인문 분야의 5개 반 75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이번 공개 수업에서는 ▲모션 인식과 빅데이터 ▲용액의 진하기 비교하는 장치 만들기 ▲안전한 도로망 정비 프로젝트 ▲나만의 수학 보드게임 제작하기 ▲원격제어를 이용한 로봇 농구 경기 ▲미디어리터러시로 세상과 통하다 등 11개의 다양한 주제로 이루어졌다. 공개 수업에 참석한 한 학부모는 "아이가 영재교육원에서 어떤 교육과 활동을 하는지 궁금했는데 이번 공개 수업을 통해서 그 궁금증이 해소되었다. 친구들과 함께 협업하며 문제를 해결해내는 과정이 인상적이었고 대견했다. 나주영재교육원은 인성을 갖춘 리더 양성 교육을 한다고 들었는데 앞으로의 영재교육원 활동들이 더욱 기대 된다.” 고 말했다. 변정빈 교육장은 "나주영재교육원의 학부모 공개 수업은 미래 사회의 리더로 자라날 우리 학생들의 성장의 순간을 함께 나누는 시간으로 우리 선생님. 그리고 학생 학부모님들에게도 뜻깊은 시간이 되었을 것이라 믿는다. 나주교육지원청은 우리 영재원 학생들이 나주 지역을 대표하는 인재로 자라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 고 말했다. 사진 - 아이의 성장을 함께 나누는 시간 학부모 공개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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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교육지원청, 『지역교권보호위원회 정기회·역량강화 연찬회』 개최사진 - 지역교권보호위원회 전라남도진도교육지원청은 지난 4월 30일(화) 진도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도 지역교권보호위원회 정기회 및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진도교육지원청 지역교권보호위원회는 19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었으며, 학교급별∙ 사안별로 ‘유·초등 소위원회’,‘중등 소위원회’,‘특별 소위원회’가 교육활동 보호를 위해, 공정하고 신뢰성 있는 심의 의결 기구로서 역할을 할 계획이다. 이번 연찬회는 위촉장 수여식과 지역교권보호위원회 운영 규정 및 소위원회 구성ㆍ운영, 위임에 관한 사항을 의결하는 정기회를 실시한 후, 권역 담당 교육활동 보호 전담 오형근 변호사를 강사로 초청하여 연수를 진행하였다. 본 연수를 통해, 교원지위법 개정 내용 및 사례를 바탕으로 한 교육활동 침해행위의 유형, 지역교권보호위원회 심의 절차 및 유의사항 등에 대한 업무 이해도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연수에 참석한 박○○ 위원은 "지역교권보호위원회 위원으로서 사명감과 책임감을 갖고, 오늘 연수에서 알게 된 내용을 바탕으로 학생과 교사가 모두 존중받는 학교문화 형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오미선 교육장은 "다양한 분야의 교육 주체가 교원의 정당한 교육 활동과 학생들의 소중한 학습권 보장을 위해, 지역교권보호위원회 위원으로 참여해 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인권에 대한 교육 공동체의 인식 개선뿐만 아니라, 교육활동 침해 피해교원을 위한 심리 상담 및 치료 등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필요한 부분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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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교육지원청, ‘인생네컷 청렴네컷 찰칵’전라남도함평교육지원청은 30일(화) 함평나비대축제장에서 청렴한 함평교육을 알리기 위해 ‘인생 네컷 청렴 네컷 찰칵’ 홍보부스를 운영하였다. 이번 청렴 홍보부스 운영은 청렴 문구와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부스를 운영하여 함평을 찾는 방문객들과 현장체험학습을 하는 학생들에게 청렴의 이미지를 친숙하게 하고 함평교육지원청의 청렴의지를 표명하여 청렴문화가 자연스럽게 확산 될 수 있도록 하였다. 더불어 글로컬미래교육박람회의 성공을 위하여 홍보활동도 병행하였다. 행사장을 찾은 방문객들은 가족과 함께, 친구와 함께, 동료와 함께‘인생 네컷 청렴 네컷’사진을 찍고 즉석에서 나오는 사진을 보며 즐거운 추억거리를 만들어서 줘서 고맙다고 전했다. 함평교육지원청 박정애 교육장은‘직원들이 직장과 일상에서 청렴 실천 분위기를 지속적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정기적으로 다양한 청렴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사진 - 청렴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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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교육지원청 청렴 콘텐츠 공모전 개최순천교육지원청은 15일부터 30일까지 순천시에 재학(직) 중인 초·중·고등학생 및 교직원을 대상으로 ‘2024. 순천교육 청렴 콘텐츠 공모전’을 연다. 이번 공모전은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내가 만드는 청렴한 순천교육’을 주제로 학생부(포스터·웹툰)와 교직원부(표어 캘리그라피)로 나뉘어 총 3개 부문이 운영되며, 개인 또는 팀으로 참가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순천교육가족은 순천교육지원청 홈페이지(https://sced.jne.go.kr/)에서 공모 양식을 다운받아 접수 기간 내 신청서와 응모 작품을 네이버 폼 주소(https://naver.me/GzgWAyQY)로 제출하면 된다. 순천교육지원청은 심사를 거쳐 부문별 최우수상·우수상·장려상 등 총 18편을 선정할 예정이다. 학생부 각 부문별 수상자에게는 교육장 표창이 주어진다. 허동균 교육장은"이번 청렴 콘텐츠를 통해 학생에게는 청렴에 대해 고민하고 교직원에게는 스스로가 청렴을 더욱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렴컨설팅이나 청렴퀴즈대회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하여 실천하는 청렴 순천교육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사진 - 순천교육지원청 청렴 콘텐츠 공모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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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교육지원청, 2024학년도 학생자치 담당교사 역량강화 연수 운영전라남도강진교육지원청은 4월 30일(화), 강진교육지원청 다산知실에서 『2024학년도 학생자치 담당교사 역량강화 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에서는 관내 초·중·고(각종학교 포함)·특수학교의 학생자치 담당교사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생자치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진행되었다. 연수는 민주적인 학교문화 조성을 위한 학생자치활동의 방향 설정에 중점을 두었다. 영암삼호고등학교의 학생자치 활동 사례를 통해 학교 교육활동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방안을 모색했으며, 학교별 학생자치 사례와 업무 추진 과정에서의 어려움을 공유했다. 연수에 참석한 한 중학교 학생자치 담당교사는 "학생 자치 사례 연수를 통해 다양한 자치활동을 적용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고, 학생 자치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병삼 교육장은 "학생자치활동의 결과보다는 학생들이 직접 기획하고 추진한 과정을 중시해야 하며, 학생자치회에서 민주적으로 결정된 사항은 존중하고 지켜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학생들의 자발적인 학교자치문화 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강진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학생들이 주도하는 학생자치 활성화를 통해 미래 세대의 민주시민 역량을 강화하는 데 지속적으로 힘쓸 것임을 약속했다. 사진 - 학생자치 담당교사 역량강화 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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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교육감과 함께 독서여행 ‘책톡톡 마음버스’ 운영전라남도교육청이 어린이날을 앞둔 30일 순천 좌야초등학교에서 특별한 독서인문여행 ‘책톡톡 마음버스’를 운영했다. ‘책톡톡 마음버스’(Book Us)는 김대중 교육감이 학교 현장의 학생들을 찾아 책 읽어주는 일일 선생님이 되어 그림책을 읽어주고, 책을 매개로 소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는 전남교육청이 추진하고 있는 독서인문교육의 하나로, 김대중 교육감의 현장 소통 프로그램인 ‘대중교통(敎通) 현장 출근’과 연계해 추진됐다. 이날 김 교육감은 좌야초 1학년 123명의 학생들에게 ‘멋진 닭이 될거야’(저자 진경과 진주)를 읽어주며 모두는 무한한 가능성을 지녔기에, 소중하지 않은 존재가 없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책을 읽은 후에는 동요 ‘모두 다 꽃이야’라는 노래를 부르면서 서로의 성장을 응원하는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이어 꼭 정답을 말해야 한다는 생각 때문에 힘들어하는 친구들을 위한 책 ‘틀려도 괜찮아’를 함께 읽었다. 김 교육감은 "학교와 교실은 틀려도 괜찮은 곳, 틀리면서 정답을 찾아가는 곳”이라고 강조하며 학생들을 격려했다. 이어 아이들의 순수한 시각을 엿볼 수 있는 독후 한줄평, 궁금점 등을 이야기하는 대화의 시간도 마련돼 큰 호응을 이끌었다. 이와 더불어 ‘책톡톡 마음버스’의 교육감 추천 도서로는 단점보다 장점이 많은 나를 찾는 ‘난난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최선을 다해 자라는 ‘파닥파닥 해바라기’가 각각 꼽혔다. 김 교육감은 "산골 곡성에서 나고 자란 저의 유년시절의 친구는 책이었다. 책을 읽으면 가보지 못한 곳에 갈 수 있었고, 다른 세상의 친구들을 만날 수 있었다.”면서 "여러분들도 책을 통해 마음껏 상상하고, 자기만의 정답을 찾아가며 독서가 주는 즐거움을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전남교육청은 아이들의 사고력, 문해력 향상과 인문학적 소양을 키우기 위한 내실 있는 독서인문교육 운영에 주력할 계획이다. 사진 - 책톡톡 마음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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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LG전자‧LG헬로비전, 미래교실 모델 개발 협약 체결전라남도교육청이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의 핵심 콘텐츠인 글로컬 미래교실 구축․운영을 위해 LG전자, LG헬로비전과 맞손을 잡았다. 전남교육청은 30일 여수교육지원청에서 LG전자(부사장 장익환), LG헬로비전(대표 송구영)과 업무협약을 맺고, 공생의 교육, 지속가능한 ‘글로컬 미래교실’ 구축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세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 사전 및 박람회 글로컬 교실 구축 및 확대 △ 글로컬 교실 모델 개발 및 확산 협력 △ 지역사회 및 국제적 연대를 통한 K-에듀의 글로벌화에 적극 협력한다. 업무협약 후에는 전라남도여수교육지원청 영재교육원에 사전 구축된 글로컬 미래교실을 방문해 교수학습 플랫폼, 기기 및 공간 상황 등을 살펴보며 미래수업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점검했다. 글로컬 미래교실은 △ 인공지능 기반 학습 분석으로 개인별 맞춤형 학습 △ 실시간 번역으로 언어의 제약이 없는 수업 △ 온오프라인 공동교육과정 운영이 자유로운 공간 등 전남이 그리는 미래교실에 대한 구체적인 비전을 엿볼 수 있다. 글로컬 미래교실에서는 137명의 교사와 1,104명의 온오프라인 학생이 세계시민, 디지털, 지역연계, 생태전환을 주제로 총 59시간의 실제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어서 박람회 개막 전부터 관심이 쏠리고 있다. 글로컬 미래교실은 오는 5월 29일부터 6월 2일까지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열리는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 박람회’ 기간 동안 운영된다. 김대중 교육감은 "이번 협약은 지역성을 기반으로 한 세계화, 즉 글로컬 교육을 위한 중요한 발걸음이 될 것”이라면서 "글로컬 미래교실의 좋은 모델을 구축해 K-에듀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는 데 협력해 나가자”고 밝혔다. 사진 - 업무협약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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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교육지원청, 방과후학교 외부강사 역량 강화 연수 실시함평교육지원청은 30일(화)에 관내 센터중심 방과후학교 외부강사를 대상으로 학생 안전 지도· 관리 역량 및 "학생들 마음 이해하기” 주제를 가지고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하였다. 이번 연수는 수업 중 발생 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한 단계별 대응법과 사후 관리에 관한 연수와 심리 코칭을 통해 학생들의 마음을 이해하여 바른 성장을 도울 수수 있는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연수에 참여한 한 외부강사는 "이번 연수를 통해 학생들 행동 이면에 있는 마음을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감사하고, 학생들의 특기 적성 신장은 물론 마음을 보둠는 따뜻한 강사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함평교육지원청 교육장(박정애)은 " 농촌지역인 함평의 어려운 여건 속에 있는 학생들의 다양한 교육활동을 위해 애써주는 강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방과후학교 강사들이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여건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사진 - 방과후외부강사 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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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는 행복장흥교육을 위한 장흥교육지원청 학교운영위원회 연수 개최장흥교육지원청은 4월 30일(화) 장흥통합의학컨벤션센터에서 각 학교운영위원과 간사 등 200여명을 대상으로 「2024학년도 학교운영위원 연수」를 실시하였다. 이번 연수는 위원회 운영의 내실화 및 운영위원의 직무수행 능력 향상뿐만 아니라 발전적인 학교교육을 위해 학교공동체 간 소통하고 협력하는 분위기 조성의 필요성을 공감하는 자리였다. 아울러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 박람회 프로그램을 홍보하며 성공적인 개최를 염원하는 뜻깊은 시간도 가졌다. 연수 프로그램 중 하나로 <울지마 톤즈, 이태석 신부 이야기>라는 주제로 전 KBS피디, 현재는 이태석 재단의 구수환 이사장을 초빙해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특강은 47세의 나이로 짧은 생을 마친 의사이자 신부였던 이태석님이 아프리카 수단 톤즈에서 구호, 의료, 교육, 사목활동으로 현지인들을 진심으로 감화시켰을 뿐만 아니라 특히 그가 남긴 교육의 씨앗이 남수단의 빛과 희망이 된 이야기를 통해 세상을 바꿀 진정한 리더십과 행복한 삶이 무엇인지를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어 참석한 위원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정순미 교육장은 "장흥 교육을 위해 힘써주시는 학교운영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면서 이번 연수를 통해 운영위원들이 학교교육에 더 큰 애정을 갖고 지역사회와의 단단한 결속으로 인구소멸, 학교소멸의 위기를 함께 극복해 가자.”당부하였다. 사진 - 학교운영위원 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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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교육지원청, 방과후학교 외부강사 역량강화 연수 실시전라남도해남교육지원청은 4월 30일(화) 해남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초·중·고 방과후학교 외부강사를 대상으로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하였다. 이날 연수는 방과후학교 외부강사의 준수사항, 방과후학교 청렴도, 성폭력 및 아동학대 예방교육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이번 연수는 방과후 업무 경력이 많은 해남동초등학교 이은해 교감 선생님이 강사로 나서, 현장에서 공감할 수 있는 방과후 수업 시 학생관리, 안전관리 등에 대해 실제 사례 위주로 설명하고, 방과후 강사들이 생각하는 청렴과 현장의 어려움에 대한 의견 청취 등 자유롭게 소통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연수에 참여한 방과후 외부강사 한00은 "방과후 강사들이 겪는 어려움 등에 대해 직접 얘기할 수 있는 기회가 있어 좋았고, 수업만 잘하면 된다고 생각했었는데, 성폭력 및 아동학대 교육을 들으며 더욱더 학생들에 대한 관심을 갖고 인격체로 존중 해야겠다는 책임감을 느꼈다”고 참여 소감을 전했다. 이자영 교육장은 "방과후학교 현장에서 학생들의 꿈과 재능을 찾을 수 있도록 애써주시는 방과후학교 강사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학생과 학부모가 만족하는 방과후학교 교육 활성화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사진 - 방과후학교 외부강사 역량강화 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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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만남과 나눔, 영광교육지원청 학교방문영광교육지원청은 4월 11일(목) 법성중학교를 시작으로 성지송학중학교(19일), 영광홍농중학교(23일)까지 3차례 중학교를 찾아가 학생들과 만나는 특별한 학교방문을 실시하였다. 교직원과 학부모 중심의 공감과 소통으로 이루어졌던 그동안의 운영에서 벗어나 학생과의 행복하고 따뜻한 만남과 소통이라는 2024년 학교방문 기조를 4월에 적극 실천한 것이다. 이른 아침 등교맞이를 통한 학생과의 행복한 만남, 교육활동에 함께 참여하며 격려하는 든든한 지원, 학생회 임원과의 대화를 통한 따뜻한 소통으로 학생 중심의 교육행정을 실현했다는 점에서 4월 학교방문은 큰 의미가 있다. 특히, 성지송학중학교 학생들이 3일 동안 직접 계획하고 실천한 프로젝트 학습 결과 발표회에 함께 참여하여 웃음과 눈물을 함께 나누었다. 프로젝트에 참여한 한 학생은 "3일간 받은 칭찬이 지금까지 살면서 받은 칭찬보다 훨씬 많았다.”고 멋쩍게 말하면서도 "열심히 하면 다른 사람을 위해 착한 일을 하면서도 돈도 벌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말했다. 고광진 교육장은 "여러분은 무궁무진한 잠재력을 지니고 있으며 이를 끌어내 주는 것이 바로 학교와 교육청의 역할이다.”고 강조하며 "학생들의 성장과 변화를 위해 우리 영광교육청은 언제든 지원할 준비가 되어있으니, 항상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답하였다. 또한 법성중과 영광홍농중학교에서는 학생 자치회 중심의 학교 문화를 살피며 학생회 임원의 열정과 노력을 격려하고 영광의 교육이 학생을 중심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함께 소통하자고 독려하였다. 뿐만 아니라, 학교 현장에서 가장 시급하게 필요로 하는 다양한 현안에 대해 함께 이야기 나누며 교육활동을 위한 교단환경개선과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 생활을 위한 CCTV 보강 등을 약속하며 의미있는 현장 중심의 교육행정을 펼치기도 하였다. 함께 자리한 학교운영위원장은 "우리 학교의 교육활동에 대해 이야기 나누며 자랑스러웠고, 학생들의 안전을 우선적으로 생각하며 현장에서 적극 지원되는 오늘의 자리가 너무나 의미있었다.”는 소감을 남겼다. 고광진 교육장은 "학생 중심의 교육과 행정의 중요성은 이미 오래전부터 강조되어 왔다. 이를 어떻게 실현하는지가 중요하다. 현장에서 학생과의 따뜻한 만남과 소통이 바로 시작점이 될 것이다.”고 말하며 2024년도 학생과 공감하고 소통하는 학교방문을 계속하겠다 약속하였다. 사진 - 영광교육지원청 학교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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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교육지원청, 2024. 특수교육대상학생 가족 독서 힐링 캠프 ‘함께여서 더 행복해 봄’ 운영전라남도신안교육지원청은 관내 유, 초, 중, 고 특수교육대상학생 및 가족을 대상으로 4월 18~19일, 25~26일 총 2회에 걸쳐 ‘2024. 특수교육대상학생 가족 독서 힐링 캠프’를 운영하였다. ‘특수교육대상학생 가족 독서 힐링 캠프’는 책 읽기를 통해 특수교육대상학생과 가족의 심리·정서적 회복 및 성장력을 제고하고, 지역사회-가정-학교 연계를 통한 교육공동체 현장 지원을 강화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번 캠프는 학생들의 독서 관심을 촉진하고, 가정에서 독서 문화를 활성화하는 방법을 공유할 수 있었다는 점과 가족과 함께 경험해 보는 캠핑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공동체성을 향상시켰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 또한 특수교육대상학생 학부모 간 양육에 대한 정보교류와 소통의 기회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만족도가 높았다. 이날 연수에 참여한 중학교 학부모는 "섬 특성상 다양한 경험을 하기 어려운데 이번 독서힐링캠프를 통해 독서뿐만 아니라 가족끼리 캠핑장에서의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어서 좋았다. 또한 가족들과 함께 즐기며 소통과 협력할 수 있는 시간이 매우 유익 하였다.” 라고 말했다. 또한 초등학교 학부모는 "이번 연수에서 아들이 독서에 대한 흥미를 발견하였다. 함께 그림책을 읽고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이 소중했고, 가정에서도 이러한 분위기를 유지하려고 노력하겠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신안교육지원청 민방기 교육장은 "학생들이 독서를 통해 자기 자신을 발견하고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갖길 바란다.” 며 "앞으로도 이러한 프로그램을 개최하여 학생들과 가족의 발전과 행복에 기여할 것이다.” 고 말했다. 사진 - 가족캠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