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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민화뮤지엄,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프로그램 참가자 모집사진 - 한국민화뮤지엄,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전남 강진군 청자촌에 위치한 한국민화뮤지엄이 6년 연속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에 선정됐다.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은 문체부 지원, 사단법인 한국박물관협회 주관으로 진행되며, 국민 생활 속 인문가치 확산 및 문화의 일상화를 실현하고 인간에 대한 성찰과 삶의 지혜 함양을 본질로 하는 인문정신문화 진흥에 이바지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한국민화뮤지엄은 지난해 약 900명에게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을 통해 무료로 민화체험을 제공한 바 있으며, 올해에도 ‘민화에 담는 꿈’을 주제로 길 위에 인문학을 운영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2022년도 11월 말까지 강진군 및 인근지역 유아중·고등학생 총 400명을 대상으로 민화에 대한 교육을 시행하고, 민화 리빙아트 체험과 박물관 도슨트 직무를 직접 경험해볼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이 민화라는 전통 콘텐츠 속 인문학적 요소에 대한 지식을 습득하고, 청소년들의 직업 및 진로에 대한 가능성의 문을 열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민화뮤지엄은 이번 사업 선정으로 올해에도 지역민들에게 무상 교육의 혜택을 제공하고, 더 나아가 다른 지역 학교 등 단체가 강진을 방문하게 유도함으로써 강진군의 홍보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 박물관 관계자는 "길 위의 인문학에 참여하면 우리의 전통 미술인 민화 속 도상에 담긴 의미를 알게 되고, 선조들의 소망과는 또 다른 현대인, 그리고 나의 꿈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보다 많은 청소년이 민화 교육 통해 전통문화의 소중함과 가치를 깨닫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길 위의 인문학 접수는 상시 진행 중이며 자세한 문의는 한국민화뮤지엄 홈페이지 (http://minhwamuseum.com) 또는 유선(061-433-9770)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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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글로벌협회, ‘한중 수교 30주년 기념 더더욱 긴밀한 한중관계를 위한 제언 백일장’ 개최사단법인 한중글로벌협회가 8월 10일부터 9월 30일까지 ‘한중 수교 30주년 기념 더더욱 긴밀한 한중관계를 위한 제언 백일장’을 개최한다. 백일장은 주한중국대사관과 인터넷신문 아시아팩트뉴스가 후원한다. 이번에 개최되는 ‘한중 수교 30주년 기념 더더욱 긴밀한 한중관계를 위한 제언 백일장’은 ‘더더욱 긴밀한 한중관계를 위한 제언’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국적과 상관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참가 방법은 한글 워드나 MS워드 프로그램을 사용해 맑은고딕체 11포인트 크기의 한글로만 A4용지 2매 이상 5장 이내로 작성해 공모 기간 내에 한중글로벌협회 사무국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공모전에 참여한 작품 중에서 심사를 통해 주한중국대사관상 8명을 포함해 총 250만원의 상금과 부상이 주어질 예정이다.한중글로벌협회 우수근 회장은 "한중수교 30주년을 맞아 한국과 중국의 더욱 긴밀한 이웃 관계를 위한 다양한 고견을 청취하는 백일장을 개최하게 됐다”며 "한중관계를 생각하시는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한중 수교 30주년 기념 더더욱 긴밀한 한중관계를 위한 제언 백일장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한중글로벌협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더더욱 긴밀한 한중관계를 위한 제언 백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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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 매력 알리는 ‘우리동네 핫플 사진 공모전’ 개최, 총상금 3000만원대한민국 전지역에서 이름난 관광지, 문화 시설, 음식점 등 우리 동네 매력 포인트를 알리는 ‘우리동네 핫플 사진 공모전’이 열린다. 전국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찍어 홈페이지에 올리기만 하면 된다. 이번 공모전은 인공지능(AI) 학습용 데이터 구축을 목적으로 지역 관광 데이터 수집을 위해 진행되는 행사다. 행사 주최사는 엠티데이타이며, 와스코가 주관한다. 이번 공모전은 전 국민 누구나 제한 없이 참여할 수 있으며 ①관광지 ②문화 시설 ③쇼핑 시설 ④레포츠 시설 ⑤편의/오락 시설 ⑥음식점 등 총 6개 분야의 장소 및 시설을 스마트폰으로 촬영해 응모하는 방식이다.촬영 방법은 한 장소당 입구, 전경, 장소 및 시설 사진, 안내판·안내도·팸플릿, 내부 이용 시설 사진을 각 2장씩 촬영해 총 10장의 사진을 정면으로 찍어서 응모하면 된다. 사진은 반드시 가로로 촬영해야 하고, 해상도는 4K(3840×2160) 이상이어야 한다.또 사진에는 위치 정보(GPS정보)가 포함돼야 하고, 촬영한 상호명과 상세 주소를 꼭 기재해야 한다. 응모 기간은 8월 8일(월)~9월 7일(수)까지며, 접수는 DATAON 공식 홈페이지에 가능하다. 1인당 응모 사진 수는 제한이 없다. 응모 사진에 대해선 전문가 심사를 거쳐 ‘다(多)촬영상(9명)’과 ‘베스트촬영상(4명)’을 선정해 시상할 계획이다.다촬영상은 △금상(1명)에게 1000만원 △은상(2명), 동상(2명), 장려상(4명)에게 각각 300만원, 100만원, 50만원을 수여한다. 베스트촬영상은 △금상(1명) 500만원 △은상(1명) 300만원 △동상(2명) 100만원을 수여한다. 이번 공모전과 관련해 상세한 내용은 DATAON 홈페이지 또는 카카오 채널에서 ‘우리동네 핫플 사진 공모전’을 참고하면 된다. 사진 - 우리동네 핫플 사진 공모전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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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아시아인은 집을 떠나야만 했을까?아시아 여성과 이주에 관한 총체적 관점을 제시하는 강연, 영화 상영 등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상설 전시 이해를 돕는 프로그램이 잇따라 펼쳐진다. 문화체육관광부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 전당장 이강현)은 오는 13일부터 9월 24일까지 총 6회에 걸쳐 ACC 라이브러리파크 상설전시 연계 프로그램‘떠난 자들의 행진: 여성과 이주’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라이브러리파크 상설전시 주제 중‘아시아 여성의 삶’과‘아시아의 이주·정착’을 대상으로 마련한 행사다. 상설전시의 이해를 높일 뿐만 아니라 동시대 아시아 여성과 이주자를 둘러싸고 일어나는 위기와 사회현상의 대안을 담았다. 오는 13일 라이브러리파크 특별열람실에서‘왜 여성은 집을 떠나는가’를 주제로 프로그램 시작을 알린다. 연세대 김현미 교수가 강사로 나서 지구촌 이주의 여성화 현상을 살펴본다. 이어 14일 같은 장소에서‘여성 괴물 대행진’을 화두로 강연과 체험행사를 진행한다. 작가 초우상회(최고은·최하나)가 연구모임 과정에서 발견한 아시아 여성 괴물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프로그램 참가자와 괴물 도감을 함께 그려보는 체험도 준비했다. 3회차에는 20일 라이브러리파크 극장3에서 이란 영화 ‘검은 집(1962)’을 감상한다. 영화 감상 후엔 전주국제영화제 문성경 프로그래머의 작품 설명과 이 영화의 감독인 포르그 파로흐자드(Forugh Farrokhzad)의 작품 세계를 살펴보는 시간으로 채워진다.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프로그램 신청은 ACC 누리집(www.acc.go.kr)에서 가능하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이강현 전당장은"이번 연계 프로그램이 관람객에게 상설전시 이해의 폭을 넓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1 - 떠난자들의 행진 3회차_문성경 포스터 사진2 - 떠난자들의 행진2회차_초우상회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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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기념관-중국인민항일전쟁기념관 국제교류전 개최사진 - 77사변 후의 항전선전 독립기념관은 한중수교 30주년을 기념하며 중국인민항일전쟁기념관(관장 뤄춘캉)과 공동으로 국제교류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일본제국주의 침략에 맞선 항일투쟁〉이라는 대주제 아래 양 기관이 각자 기획한 전시를 상대 기관에 교차 전시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먼저 중국인민항일전쟁기념관이 내용을 기획하고 독립기념관이 장소를 제공한 전시가 다음과 같이 개최된다. 이번 국제교류전은 한중수교 30주년을 맞이하여 항일투쟁사를 주제로 한 한국과 중국의 대표적인 기념관인 독립기념관과 중국인민항일전쟁기념관이 공동으로 추진하게 되었다. 두 기관은 2007년 상호 발전을 위한 교류협력(MOU)를 체결한 이래 지난 15년 간 학술연구・전시・인적교류 등 다방면에서 협업을 진행해 왔다. 전시는 한중수교 20주년을 기념하며 2012년 상호 교류전시 개최에 이어 10년 만에 양 기관이 함께 추진하는 두 번째 국제교류전이다. 이번에 독립기념관에서 개최하는 〈항일전쟁 시기 미술작품전〉은 중국인민항일전쟁기념관이 전시 내용을 기획・주관하였다. 중국의 항일전쟁 시기 많은 중국의 화가들은 총 대신 붓을 들고, 그림을 무기로 삼아 대일항전에 나섰다. 작가들의 그림에는 당시 항전상황이 생생하게 묘사되어 있고, 일본군의 침략에 맞서 함께 저항할 것을 호소하는 메시지가 담겨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총 4부로 구성하고 중국 화가들이 남긴 판화, 만화 등 미술작품 100점이 전시된다. 제1부는 일본군의 침략 고발, 제2부는 중국군의 대일항전, 제3부는 중국군의 대일항전을 지원하는 민간인, 마지막 제4부는 일제의 침략을 물리치고 함께 기뻐하는 모습을 그림 작품을 통해 살펴볼 수 있다. 사진 - 하늘을 수 놓은 승리의 등불 20세기 전반기 일본제국주의는 한국을 비롯하여 중국과 아시아 지역, 미국 등으로 세력을 팽창하면서 아시아와 태평양 전 지역을 침략하였다. 이에 맞서 일제의 침략을 받은 나라들이 반제국주의 투쟁을 전개하였고, 한국도 이들과 함께 하였다. 그중 한중과 중국은 공통적으로 20세기 전반기에 일본 제국주의로부터 침략을 받았고 이를 물리치기 위해 항전하였다. 그 결과 1945년 한국은 일제의 식민지로부터 해방되었고, 중국은 일제의 침략을 물리치고 승전을 거두었다. 독립기념관은 이번 전시를 통해 중국도 일제 침략에 맞서 싸웠다는 사실을 소개함으로써 제국주의 투쟁을 위한 노력은 한국뿐 아니라 인류 보편적으로 진행되었음을 알리고자 한다. 또한 중국인의 항일투쟁과 한국 독립운동을 비교해볼 수 있는 색다른 경험의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 아울러 한중수교 30주년을 맞이하여 개최되는 이번 전시가 일본제국주의 침략에 맞섰던 양국의 역사적 경험을 이해하고 향후 한중 양국의 우호와 협력을 마련하는 토대가 되기를 기대한다. 이와 관련, 독립기념관은 8월 11일 오전 11시 제7관 내 특별기획전시실 로비에서 팡쿤 주한중국대사관 공사 등 한중 양국의 관계 인사를 모시고 개막식을 거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독립기념관이 기획・주관하는 〈한중공동항전〉 전시도 금년 중 중국 베이징의 중국인민항일전쟁기념관에서 열려 중국인들에게 일제에 항거했던 한국 독립운동과 한중공동 항일투쟁을 알리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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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저 ‧우주소녀 … K팝 가수 대천해수욕장 대거 출동사진 - 해변특설무대에서 열린 머드 몹씬 K팝 가수들이 출동하는 ‘2022 K-머드 글로벌 쇼(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 K-팜 콘서트)’가 20일 대천해수욕장에서 열려 한여름밤의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한다. 20일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 조직위원회(사무총장 조한영)에 따르면 2022 K-머드 글로벌 쇼에는 8팀의 K팝 가수들이 대거 출연한다. 출연진들은 4세대 아이돌 체리블렛, 조권, 앨리스, 루미너스, 빌리, 싸이퍼, 우주소녀, 트레저 등이다. 우주소녀와 트레저는 4곡씩을 소화하고 나머지 가수들은 3곡씩을 부른다. MC는 정범균이 맡는다. 공연은 대천해수욕장 해변특설무대에서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펼쳐지며 입장료는 무료다. 당일 박람회장 핸드링 소지자는 공연장에 우선 입장할 수 있다. 조직위는 이번 공연을 보기 위해 3,000여명의 관람객들이 모일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방역과 안전에 각별히 신경쓰고 있다. 공연장 내에서는 반드시 마스크를 써야하며 되도록 신체 접촉을 최소화할 것을 당부했다. 조직위 관계자는 "팬데믹으로 시름에 젖은 시민들을 위해 케이팝 콘서트를 준비했다”며 "한여름 밤의 시원한 선물이 될 이번 행사에 많은 분들이 오셔서 즐거운 한 때를 보내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는 해양 신산업에 대한 가치를 공유하고 머드의 미래가치를 알리기 위해 마련한 해양 관련 국제행사로, 7월 16일부터 8월 15일까지 31일 동안 대천해수욕장 인근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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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순천 전국 학생 웹툰공모전 개최순천시는 재능 있는 웹툰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7월 14일부터 8월 30일까지 ‘2022 순천 전국학생 웹툰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전 주제는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개최를 기념하여 박람회 공식 슬로건인 ‘정원에 삽니다’로 정했으며, 참가자는 정원박람회 개최 홍보 및‘대한민국 생태수도 일류순천’의 글로벌 가치와 미래 발전에 대한 이야기를 만화로 자유롭게 표현하면 된다. 전국의 중·고등학생, 대학생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참가 부문은 단편웹툰, 인스타툰 두 가지로 진행되므로 웹툰 진로나 전공에 관계없이 응모할 수 있다. 작품응모는 오는 8월 14일부터 30일까지 순천글로벌웹툰캠퍼스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총 상금은 1,150만원으로 전문가 심사를 통해 대상 1명(500만원), 우수상 4명 (각 100만원), 장려상 5명(각 50만원)등을 선정한다. 시상은 오는 9월 16일 개최되는 2022 순천 웹툰페스티벌 개막식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수상작은 순천글로벌웹툰캠퍼스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공개되며, 2022 순천 웹툰페스티벌 기간(9월 16일~17일)에 오프라인 특별전이 개최되므로 페스티벌 현장에서도 작품을 직접 만나볼 수 있다. 순천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전국의 재능 있는 청소년·청년 웹툰 인재를 발굴하여 지원함으로써 웹툰 창의인재 양성 생태계를 확대하고, 웹툰산업의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거점만화도시로서 순천의 위상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공모전에 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순천시 또는 순천글로벌웹툰캠퍼스 홈페이지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순천글로벌웹툰센터(061-749-4198~9)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참고로 순천시에는 순천대학교 만화애니메이션학과를 비롯해 청암대학교 웹툰콘텐츠과, 순천제일대학교 웹툰애니메이션과 등 지역 내 모든 대학이 웹툰 인재를 양성하고 있는 도시로서 호남권 웹툰산업 발전의 중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사진 - 순천시 전국 학생 웹툰공모전 홍보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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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문화도시센터, 제3회 정원인 음악회 개최!순천시와 순천문화도시센터는 오는 16일 오후 4시부터 조례호수공원 원형광장에서 ‘제3회 정원인 음악회’를 개최한다. ‘정원인 음악회’는 시민들이 직접 공연 장소와 장르 등을 선정하여 진행되는 시민주도 사업으로, 시민들의 생활공간과 근접한 곳에서 문화 향유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지역 예술가들에게는 공연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5월과 6월에는 업동저수지와 동천공원 일원에서 두 차례 성공적으로 개최한바 있다. 이번 제3회 정원인 음악회에서는 국악보컬과 재즈보컬의 콜라보레이션이 돋보이는 가요와 올드팝, 시조창·판소리·민요 등 정통 국악, 남녀노소 누구나 동심으로 빠져들 화려한 마술 퍼포먼스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순천문화도시센터 관계자는 "시민들이 직접 장소와 장르, 공연팀을 선정하여 진행되는 사업이다 보니 회차 거듭할수록 사업에 대한 시민들의 참여와 관심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라며 "순천문화도시센터는 앞으로도 사업 진행 과정에 시민들의 참여를 더욱 확장시켜 시민들의 문화 역량 강화와 동시에 사람을 남기는 문화도시로 성장하기 위해 앞으로도 시민의견에 귀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정원인 음악회’는 올해 총 6회 진행되는 사업으로 7월 23일 순천만가든마켓 야외매장, 9월 17일 버드내공원, 10월 25일 선혜학교를 순회하며 클래식, 동요, 국악, 인디 및 포크, 가요, 올드팝, 댄스, 마술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 - 순천시 제3회 정원인 음악회 카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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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7월 21일 뮤지컬 ‘앤 더 넘버’ 공연장흥군은 오는 21일(목) 19시 30분 장흥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앤 더 넘버 시리즈 메모리즈’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국 뮤지컬을 대표하는 배우들이 출연하는 이번 공연은 한국문화예술연합회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된다. 이번 공연에서 배우들은 인생을 바꾼 뮤지컬 이야기를 노래를 통해 관객에게 이야기하듯이 들려준다. 이지훈, 고유진, 신영숙, 임혜영, 장소연, 아리현, 유명지, 윤정노 11조 밴드 등이 출연해 라이브 연주로 진행된다. 관람료는 전석 5,000원이며 입장권은 오는 14일부터 인터넷 티켓링크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김성 장흥군수는 "뮤지컬 공연을 통해 군민들의 일상에 활력을 얻고 지역 문화예술 역량이 높아지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수준 높은 문화예술 공연을 유치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진 - 장흥군, 7월 21일 뮤지컬 ‘앤 더 넘버’ 공연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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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문화도시센터, 제1회 문화인 쌀롱데이 성료!사진 - 순천시 문화인쌀롱데이 순천시는 지난 2일 순천문화도시센터와 지역민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문화도시 사업의 일환으로 ‘제1회 문화인 쌀롱데이’를 개최했다. ‘문화예술이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 할 수 있을까?’라는 물음으로 시작된 이번 사업은 순천문화의거리 일원에서 쌀롱 문화를 확산하고 코로나19로 위축된 소비활동을 촉진하기 위한 사업으로 마련되었다. 이번 행사는 순천문화도시센터와 참여 확약을 맺은 카페, 공방, 식당, 플리마켓 등 문화의거리를 중심으로, 60여 점포의 적극적인 동참에 힘입어 행사당일 1,970여명의 방문객이 행사장을 찾았다. 이 날 참여한 점포들의 매출 합계는 약 2,000만원으로 다수의 점포들이 기존 평균보다 높은 수익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되었다. 순천문화도시센터 관계자는 "재즈와 탭댄스, 퓨전국악 및 마술 등 6개 거점 카페에서 진행되는 릴레이 공연의 높은 수준에 많은 관심이 쏟아졌으며, 이 덕분에 방문객들이 문화의거리에 오래 머무르게 되고, 소비로 이어지는 결과를 낳은 것으로 보인다.”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가능성을 확인했으니 지역민들과 함께 더욱 구체적이고 심도 깊게 보완점을 고민하여 한층 더 내실 있는 8월 행사를 준비하겠다.”라고 밝혔다. 순천문화도시센터는 오는 8월 6일 개최 예정인 ‘제2회 문화인 쌀롱데이’를 준비하며 참여자 간담회, 제휴업체 추가 모집을 진행 중이다. 문화인 쌀롱데이에 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순천문화도시센터 홈페이지, SNS(페이스북·인스타그램), 카카오톡 오픈채팅 등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