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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교육지원청, 「지9하는 기관」 선언

-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집중행동 실천약속 -

기사입력 2024.05.05 0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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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남도진도교육지원청은 지난 2일(목)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한 첫걸음으로서, 전직원이 함께하는 지9하는 기관 선언식을 개최하였다.


    ‘지9하는 기관’은 지구를 구하는 9가지 실천 행동을 하는 기관의 줄임말로써, 기후 위기에 대응하고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기관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행동 9가지 중 기관에서 집중 실천 행동을 선정하여, 실행하는 ‘탄소중립 실천 문화’확산을 위한 대표 과제이다.

    선언식은, 교육장이 선언 낭독문을 선창하면 전직원이 한마음으로 탄소중립 실천을 다짐하며 후창하는 것으로 시작하여, 기관 실천 과제인 ‘빈 사무실 불 끄고 적정 온도 유지하기’, ‘다회용기 사용하기’, ‘안쓰는 물건 기부하기’를 안내하고, 실천 의지를 담은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순서로 진행되었다.

    선포식에 참여한 한 김○○ 주무관은 "일상 속 작은 실천을 시작으로 사소한 습관 변화를 통해, 작지만 조금씩 지구의 생태계와 기후 회복에 기여하겠다는 다짐을 새기는 소중한 시간이었고, 기관의 실천 행동을 꼭 실행에 옮기겠다.”라고 말했다.

    오미선 교육장은 "앞으로도 기후위기 환경교육에 더욱 힘쓰고, 일상생활 속에서 탄소중립 실천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선도적인 역할을 하겠다.”라고 밝혔다.

     

    사진 -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집중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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