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

이번 협약은 생명 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공동 실천을 약속하며, 지역사회 협력체계를 공고히 다지는 뜻깊은 자리였다.협약 주요 내용은 ▲종사자와 민원인을 대상으로 한 이동상담실 운영을 통한 자살 고위험군 조기 발굴·개입·연계 ▲생명 존중 인식 개선을 위한 홍보물 게시 ▲생명 사랑 테이프 제작 및 활용 등 인식 개선 캠페인 추진 ▲우체국 종사자 대상 자살 예방 교육 등이다.
특히 양 기관은 협약을 계기로, 지역 주민과 가장 가까이 소통하는 집배원을 ‘생명 사랑 집배원’으로 양성해 위기 상황에 놓인 주민을 조기에 발견하고 전문 기관과 연계할 수 있는 실질적인 대응 체계를 함께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강태민 보성군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지역사회와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자살예방과 정신건강 증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보성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정신건강 상담 및 검사를 상시 제공하고 있으며, 도움이 필요한 경우 센터(☎061-853-5500) 또는 24시간 정신건강 및 자살 위기 상담전화(☎109)를 통해 상담받을 수 있다.
사진 - 보성군정신건강복지센터가 보성우체국과 ‘생명 존중 안심마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식
장형덕 기자 gas4036@naver.com






편집 : 2026.08.02 (일) 02:4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