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

특히 한 의원은 "축구 등 특정 종목에만 편중되어 다양한 체육 활동이 어렵고, 예산 또한 충분히 확보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청소년의 건강을 위해 학교 스포츠클럽의 질적·양적 확대가 필요하다”고 말했다.또한 전남지역 우수 선수들이 진학할 고등학교가 부족해 다른 시도로 진출하는 실정도 문제로 꼽았다. 한 의원은 "초·중·고가 연계된 운동부 육성 체계가 미비해, 전남에서 성장한 유망주들이 외부로 빠져나가고 있다”며 "지역 내에서도 우수 선수를 수용할 수 있는 교육 인프라와 진학 시스템 마련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황성환 전라남도 부교육감은 "예산과 인프라가 부족했던 점은 인정하며, 기지개 프로그램 등 비만 해소와 스포츠클럽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며 "운동부 학생들이 지역 내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답변했다.
사진 - 전남도의회 한숙경 의원
박우석 기자 1965pp@naver.com






편집 : 2026.08.02 (일) 01: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