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

이어 "광주와 장흥에 이미 소각장이 운영 중임에도 불구하고 목포에 추가 설치를 추진하는 것은 타지역 의료폐기물을 전남에서 처리하게 됨을 의미한다”며 "이는 지리적 형평성에 어긋나며 목포시 대양동 일대는 이미 다수의 환경오염시설이 예정되어 있어 누적 피해가 우려된다”고 강조했다.또한 "목포시는 인구밀도가 4,150명/㎢로 지방도시 중 가장 높은 만큼 감염성 폐기물 운반 과정의 사고 위험과 소각 시 발생하는 악취와 대기오염 등 모든 부담이 고스란히 지역사회에 전가될 수 있다”고 우려를 표했다.끝으로 "영산강유역환경청은 사업계획서를 즉각 반려하고, 이미 반대 입장을 밝힌 목포시에 이어 전라남도 역시 주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명확한 반대 입장을 표명해야 한다”며 "의료폐기물 소각장은 민간 위탁이 아니라 공공 중심의 안전한 관리체계로 전환되어야 한다”고 촉구했다.
사진 - 최정훈 전남도의원
박우석 기자 1965pp@naver.com






편집 : 2026.08.01 (토) 22: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