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

김영주 마을가치연구소 봄 대표는 강의를 통해 으뜸마을 사업은 마을공동체를 형성하는 입문단계며, 사업을 토대로 주민 자치 및 마을공동체 활성화까지 이어지려면 사업의 계획부터 추진, 사후관리 등 전 과정에서 주민들이 함께 소통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어 2024년 으뜸마을 성과나눔대회에서 대상을 받은 함평군은 우수사례 발표를 통해 으뜸마을 사업의 지속가능성에 대해 중요성을 언급했다. 마을 평생학습, 귀농귀촌 프로그램, 주민자치회 실행 사업 등 다양한 연계사업 발굴로 지속가능한 으뜸마을을 만들겠다는 의지를 밝혀 공감을 이끌어냈다.
고미경 전남도 자치행정국장은 "주민 주도로 추진된 청정전남 으뜸마을 사업이 단순한 환경정화나 경관개선에서 한 단계 도약해 예전의 두레와 품앗이 같이 주민화합과 결속을 다지고 공동체성 회복을 이끄는 사업으로 발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 선정된 2천564개 마을은 공동체 활동 연습 및 마을 역량강화를 위한 컨설팅을 중점 지원하고, 3년차를 졸업한 으뜸마을에 대해선 국가 및 도, 시군 마을사업 연계를 통한 단계별 성장·육성에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전남도는 올해 하반기 시군 자체 선정한 우수마을을 대상으로 평가를 해 6개 우수 시군과 75개 내외 우수마을을 선정하고, 11월에는 시상식을 비롯한 성과나눔대회 개최로 으뜸마을 모범사례를 공유·확산할 계획이다. 또한 일회성 사업으로 끝나지 않도록 찾아가는 컨설팅 및 역량강화 워크숍을 추진하고, 지원 종료마을에 대한 연계사업 추진 등 사후관리를 통해 지속 가능한 전남형 으뜸마을 성장사다리를 만들고 있다.
사진 - 전남도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워크숍
박우석 기자 1965pp@naver.com






편집 : 2026.08.01 (토) 19:5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