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

지역 양파 농가에 따르면 해마다 인건비와 자재비는 오르고 있고, 특히 올해는 생육기 이상기후와 수확기 잦은 강우로 인한 경영비가 크게 상승했으나 수매가격은 매년 하락하고 있어 경영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한다.나주시 윤병태 시장은 "농산물 최저가격 지원사업을 통한 농가경영안정 지원을 계획하고, 중·장기적으로 인건비 절감을 위한 밭작물 기계화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농협나주시지부 제해중 지부장은 "가격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기 위해 나주시, 공공기관, 농협 등 직원 양파 사주기 운동을 전개하고 수매지원을 위한 매취자금을 신속히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러한 가운데 나주배원예농협이 나주지역에서 생산된 양파 1,000톤을 수매하면서 지역 양파 농가 경영 안정화에 앞장섰다.나주배원예농협 이동희 조합장은 "나주양파는 수분이 풍부하고 조직이 단단한 아삭한 식감으로 단맛과 매운맛의 조화롭고 특히, 논양파는 염류집적 낮고 병해충에 밀도가 낮아 장기 보관이 가능해 최근 논양파 중심으로 상인들과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좋아, 주산지 양파보다 높은 가격에 거래되어 왔다”며, "생산비에도 못 미치는 가격에 농가경영안정을 위한 긴급 수매 1,000톤 결정, 앞으로도 판매중심으로 농협의 본연의 역할을 위해 최선 다할 것” 이라고 전했다.
박우석 기자 1965pp@naver.com






편집 : 2026.08.01 (토) 19: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