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

이날 훈련은 ▲실종신고 접수, ▲현장 출동 및 수색, ▲배회자 발견, ▲보호자 인계까지 실제 상황을 반영한 시나리오에 따라 이뤄졌다.또한, ▲실종 노인 발견 시 대처 요령, ▲실종 예방법, ▲배회 인식표 및 배회감지기 신청 안내, ▲지문 사전 등록 등을 소개하며 실종 예방 캠페인도 함께 진행됐다.훈련에 참여한 택촌마을 주민은 "동네 주민이 치매 노인 역할을 해서 흥미로웠지만, 나 역시 이런 상황이 생기지 않을까 조금은 마음이 아프기도 했다.”라며, "이번 훈련을 통해 실종 예방법을 잘 알아두고 대비해야겠다.”라고 말했다.
김학성 보건소장은 "이번 모의훈련을 통해 치매 환자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실종 발생 시 대응력을 높여 치매 환자와 가족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라고 전했다.한편, 보성군은 치매 조기 발견과 예방을 위해 ▲60세 이상 군민 대상 치매 조기 검진, ▲치매 진단 시 등록 관리, ▲치료비 지원, ▲쉼터 운영, ▲실종 예방 사업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 중이다. 관련 문의는 보성군 치매안심센터(☎ 061-850-8695) 또는 각 읍면 보건지소를 통해 가능하다.
사진 - 보성군, ‘치매 노인 실종 예방 및 대응 모의훈련’
장형덕 기자 gas4036@naver.com






편집 : 2026.08.01 (토) 19: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