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 고온다습한 올 여름 레지오넬라증 주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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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고온다습한 올 여름 레지오넬라증 주의하세요

해남군, 다중이용시설 레지오넬라균 환경검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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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은 날씨가 더워지면서 발생 위험이 높은 레지오넬라증을 사전 예방하기 위해 다음주부터 환경수계(급수시설,냉각탑수 등)검사를 진행한다.이번 환경수계 검사 대상은▲병원▲대형건물▲대형목욕탕 등 관내 다중이용시설17곳으로 보건소에서 해당 시설의 검체를 채취해 전라남도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한다.레지오넬라증은 제3급 감염병으로 대형 건물의 냉각탑 수,수도꼭지나 샤워기 등 건물의 급수시설,목욕탕 욕조 수 등의 오염된 물에서 증식한 균이 비말 형태로 인체에 흡입돼 발생하는 급성호흡기 질환이다.

특히 만성 폐질환자,흡연자,면역저하자 등 고위험군에서는 폐렴으로 진행될 우려가 있어 다중이용시설 이용 후2주 이내에 발열,오한,기침 등 호흡기 증상이 발생하면 즉시 병원을 방문해야 하고 항생제로 치료 할 수 있다.군 관계자는"레지오넬라증 예방을 위해서는 냉각탑수,급수시설 등의 주기적인 청소 및 소독관리가 필요하다”며"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관리를 통해 레지오넬라증 예방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사진 - 해남군, 고온다습한 올 여름 레지오넬라증 예방 홍보
김은옥 기자 1965pp@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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