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뉴스

데이터 수집 주기가 짧아지면 보다 정밀한 운행 모니터링도 가능해진다. 버스가 지정된 노선을 이탈할 경우 이를 즉시 감지해 관리자에게 알림을 전송하고, 운전자에게도 실시간으로 안내할 수 있다.또한 제한 속도 초과, 급가속·급정거 등 위험 운전 패턴도 실시간으로 파악해 운행 기록에 반영하며, 반복 발생 시에는 운전자 교육 자료로도 활용할 방침이다.정류장 무정차 사례도 신속히 탐지해 민원이 자주 발생하는 노선이나 구간을 우선 점검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아울러 차량 고장이나 사고 등 돌발 상황이 발생할 경우, 위치 고정이나 비정상 경로 주행과 같은 이상 징후를 즉시 파악해 신속한 현장 대응이 가능하도록 할 예정이다.
이번 고도화를 통해 버스정보시스템은 단순한 위치 확인을 넘어, 운행 전반을 종합적으로 모니터링하고 분석하는 통합 관리 플랫폼으로 기능하게 된다. 광양시는 이를 통해 버스 운행의 안전성과 정시성을 크게 높여, 시민이 더욱 신뢰할 수 있는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광양시 교통과 관계자는 "이번 시스템 도입으로 ‘버스가 어디쯤 오는지’를 보여주는 것을 넘어, ‘어떻게 운행되고 있는지’까지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이상 상황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게 됐다”며 "이를 통해 시민 편의성과 대중교통 서비스 신뢰도가 한층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 - 광양시, ‘버스정보시스템(BIS)’ 전면 고도화 추진 홍보물
장형덕 기자 gas4036@naver.com






편집 : 2026.08.01 (토) 10: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