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

조직위원회는 장애인 선수단의 원활한 이동을 위해 입출국 수송에 하루 10대, 경기장 수송에 하루 16대의 차량을 투입할 예정이다. 이 중 7대는 대한민국상이군경회의 지원으로 운영된다.강기정 광주시장은 "특장차량은 장애인 선수단의 안전하고 편리한 이동을 보장하는데 큰 도움을 준다”며 "세계장애인양궁선수권대회의 성공 개최에 함께 나서준 대한민국상이군경회 광주시지부에 감사드린다. 지역사회와 손을 맞잡고 오는 9월 평화의 물결이 넘치는 장애인양궁선수권대회를 치를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겠다”고 말했다.광주 2025 세계(장애인)양궁선수권대회는 올림픽, 양궁월드컵과 함께 세계 양궁 3대 이벤트 중 하나로 국내에서는 최초로 비장애인 대회와 동시 개최된다. 세계적으로는 이탈리아 토리노, 네덜란드 스헤르토헨보스에 이어 세 번째다.
세계장애인양궁선수권대회는 비장애인 선수들과 동일하게 전통적인 곡선형 활을 사용하는 리커브, 도르래가 달린 기계식 활을 사용하는 컴파운드 등 두 종류의 활을 가지고 시합한다.다만 비장애인대회와는 달리 장애등급에 따라 리커브, 컴파운드, 중증장애, 시각장애 각각 남·녀 개인전, 남·녀 단체전, 혼성전으로 구분하여 총 17개 종목으로 구성된다.중증장애 부문에는 사지마비, 중증 근력 저하, 사지 절단 등 심각한 신체적 장애를 가진 선수들이 참가하며, 시각장애 부문에는 전맹(VI1)과 형태를 인식할 수 있는 VI2/3 등급의 선수들이 출전한다. 7월 7일 기준 40개국 417명(리커브 84명, 컴파운드 81명, 중증장애 46명, 시각장애 17명)의 선수가 엔트리 등록을 마쳤다.
사진 - 광주광역시 2025세계장애인양궁선수권대회 성공 개최 업무협약
박우석 기자 1965pp@naver.com






편집 : 2026.08.01 (토) 08: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