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

반계사는 반곡 정경달(1542∼1602) 선생을 모신 사당으로 그동안 영광 정씨 문중에서 임진왜란과 정유재란 당시 큰 공을 세운 이순신, 임영립을 비롯해 정인걸, 정명설, 정남일 등과 함께 문중 인물들의 위패를 모신 곳이다.반곡 정경달 선생은 전남 장흥군 장동면 반산리에서 태어나 1570년(선조 3년) 식년 문과에 병과로 급제하여 벼슬을 시작하여 통정대부에 이르렀으며 임진왜란 시 의병장, 군수, 이순신장군의 종사관 등으로 활약하며 큰 공을 세운 분이며 난중일기 등을 남겼다.
그동안 전남도는 반곡 정경달 선생의 유물인 반곡집 난중일기, 진법 등 5종 8점을 문화재로 지정하여 관리하였지만 이번에 반계사의 역사성과 의미를 받아들여 전남도 문화재로 지정하게 되었고 이에 따라 앞으로 반계사의 체계적 관리뿐 아니라 반곡 정경달 선생의 업적을 널리 공유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박형대 의원은 "장흥 반계사가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것은 장흥군과 문중의 오랜 노력이 이룬 결실”이라며 "앞으로 역사적인 복원과 선양사업이 지속될 수 있도록 도 차원의 지원 방안을 제안하고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사진 - 전남도의회 박형대의원 장흥반계사 도지정 문화유산 지정서 전달식참석
박우석 기자 1965pp@naver.com






편집 : 2026.08.01 (토) 06: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