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

워터슬라이드,물총싸움 등 물놀이는 무궁화공원 아래 장성공원 경관폭포 쪽에서 즐길 수 있었다.푸드트럭이 있어 음료나 아이스크림,간식을 먹기에도 좋았다.개막식과 축하공연,버스킹은 공원 아래 주차장 부지에서 열렸다.특히7일 저녁 축하공연에선 장성지역 학생 뮤지컬 동아리‘하랑’과 가수 황민호,지창민 등의 무대가 펼쳐졌다.저녁녘에는 공원 곳곳에 설치되어 있는 경관폭포 투광등과 반디조명 등으로 꾸며진 공원 야경을 만끽하는 사람들이 눈에 띄었다.축제장을 찾은 임모 씨(담양군)는"무궁화가 이렇게 아름답고 다양하다는 사실을 처음 알았다”며"교통도 편리하고 즐길거리까지 많아 만족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이번‘무궁화 대축제’는 산림청이 광복80주년을 기념해 나라꽃 무궁화의 의미와 아름다움을 온 국민과 나누기 위해 마련한 전국 규모 행사다.장성군과 수원시,홍천군,완주군 총4곳에서 열렸다.축제가 개최된 장성무궁화공원은2021년 장성군과 두산그룹이 함께 조성한 무궁화 명소다. 9500㎡규모 부지에46개 품종, 1만2000여 주의 무궁화가 식재되어 있어 현존하는 거의 모든 종류의 무궁화를 만날 수 있다. 2022년 산림청 나라꽃 무궁화명소 최우수상, 2024년 전라남도 친환경디자인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김한종 군수는"장성군은 화차를 만든 망암 변이중 선생,의병장 기삼연 선생 등을 배출한 충의와 애국의 고장”이라며"이번 무궁화 장성대축제 개최를 기점으로 호국보훈 무궁화 도시로 자리매김해 가겠다”고 말했다.
사진 - 전라남도 무궁화 우수분화 품평회
성종화 기자 jinee7198@naver.com






편집 : 2026.07.31 (금) 00:5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