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

워크숍에서 참여자들은 서하다움 김찬두 대표의 ‘도시와 농촌, 지역과 청년 연결 기반 청년 공간 운영 사례’발표를 들었다. 김 대표는 거시적인 인프라나 프로그램보다 청년이 진짜 원하는 활동과 삶에 집중해야 하며, 청년이 지역에 친숙해질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의 촘촘한 네트워크를 만드는 것이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서 참여자들은 청년정책 방향, 지역 청년 현실과 필요, 실행 가능한 정책 아이디어 등에 대해 자문을 받았다. 이후 서하다움의 각 공간을 라운딩하며 프로그램 참여 청년들의 실제 활동 환경과 운영 방식을 직접 살펴봤다.
참여자들은 함양 사례를 바탕으로 무안 청년정책 발전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 과정에서 "지역의 중심으로 들어가 소통하는 활동가의 의지가 정책 성패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점을 실감했고, "청년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조직의 힘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나눴다. 또한 무안에서도 다양한 청년정책 논의와 청년활동이 자유롭게 이루어질 수 있는 장이 마련되기를 바랐다.
김상준 무안군청년플랫폼 센터장은 "이번 워크숍은 무안 청년들이 타지역의 혁신적인 청년정책과 공간 운영 모델을 직접 경험하며 정책적 영감을 얻는 계기였다”며, "현장에서 얻은 인사이트를 무안 청년정책 발전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 무안군청년플랫폼(삼향읍 오룡1길 37 2층, 061—282-1945)은 무안군 청년이면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카페, 미디어 공간, 활동 공간, 청년홀 등을 구비하여 운영하고 있다.
사진 - 공간운영사례및 청년정책컨설팅현장
성종화 기자 jinee7198@naver.com






편집 : 2026.07.30 (목) 22:3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