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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암면 지사협은 불고기, 잡채, 물김치, 애호박볶음, 동그랑땡, 떡, 과일, 요거트 등 총 6종의 음식 및 간식으로 구성된 반찬 세트를 준비했다. 단순히 음식을 나누는 것에 그치지 않고, 지사협 위원들이 조리와 포장을 함께한 뒤 직접 가정을 방문해 전달함으로써 이웃의 안부를 확인하고 정을 나누는 ‘찾아가는 복지’를 실천했다.
반찬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명절마다 혼자 지내 외로웠는데 이렇게 정성스러운 음식을 챙겨주니 정말 감사하다”며 "따뜻한 마음 덕분에 올 추석은 더없이 풍성하고 행복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도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윤원주 위원장은 "비록 크지 않은 정성이지만, 그 안에 담긴 마음이 따뜻한 응원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암면 지사협은 지역의 손길이 필요한 곳을 세심하게 살피고,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복지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순철 도암면장은 "늦더위에도 불구하고 항상 밝은 모습으로 봉사에 임해준 위원들 덕분에 더 따뜻한 행사가 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도암면지사협은 주민 맞춤형 복지 실천을 강화하고, 이웃과 함께하는 공동체적 나눔 문화를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사람담은 반찬통’ 행사는 단순히 음식을 전달하는 것을 넘어, 이웃과 정을 나누고 서로의 안부를 확인하는 소통의 장이 되었다. 도암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밑반찬 지원, 생활지원, 복지사각지대 발굴 등 다양한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주민 모두가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갈 방침이다.
사진 - 도암면 반찬 나눔
김은옥 기자 1965pp@naver.com






편집 : 2026.07.29 (수) 21: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