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옴천면, 취약계층 40가구에 추석명절음식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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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옴천면, 취약계층 40가구에 추석명절음식 나눔

-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추석맞이 따뜻한 ‘정’ 전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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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옴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난 29일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명절음식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홀로 생활하는 어르신과 명절에도 자녀들의 방문이 어려운 가구 등 외로움을 크게 느낄 수 있는 이웃을 우선적으로 선정해 총 40가구에 따뜻한 명절의 정을 전하는 것을 목표로 추진했다.

이번 음식 나눔에는 옴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참여해, 송편, 불고기, 떡갈비, 꼬치전, 꽈리고추 메추리알 장조림, 각종 나물 등 9종류의 음식을 정성껏 준비했다. 행사 당일 아침부터 위원들과 자원봉사자들은 직접 재료를 손질하고 조리하며, 깨끗한 위생 관리와 안전한 조리를 위해 세심한 주의를 기울였다. 조리된 음식은 개별 용기에 포장해 각 가구로 전달되며, 단순한 음식 제공을 넘어 직접 가정을 방문하여 안부를 살피고 위로의 말을 전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실제 음식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명절마다 혼자 지내니 마음이 허전했는데, 이렇게 직접 찾아와 맛있는 음식까지 챙겨 주니 정말 큰 힘이 된다. 정성 가득한 음식 덕분에 올해 추석은 외롭지 않을 것 같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맹주재 공공위원장은 "명절을 홀로 보내는 어르신과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추석을 느끼실 수 있도록 위원들이 한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작은 나눔이지만 이웃 간 정을 나누고 서로를 살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지속적으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옴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평소에도 맞춤형 복지 상담, 위기가구 긴급지원, 계절별 나눔 행사 등 다양한 복지활동을 전개하며 지역사회에 온정을 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 누구나 행복한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이웃 간 돌봄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사진 - 옴천면 명절음식 나눔
김은옥 기자 1965pp@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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