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고품질 쌀 생산위해 벼 적기 수확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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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고품질 쌀 생산위해 벼 적기 수확 당부

- 벼 출수 후 55~ 60일 내외로 수확 당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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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농업기술센터는 본격적인 수확 철을 맞아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 벼의 적기 수확을 당부했다.

센터에 따르면 시의 주요 재배 품종인 중만생종(삼광, 친들)의 수확 적기는 출수 후 55~ 60일 내외다. 수확이 빠르면 미숙립의 비율이 높아지고, 늦으면 쌀겨 층이 두꺼워지고, 쌀알에 금이 가는 등 품질이 떨어질 수 있다.

벼는 용도에 따라 건조 온도를 달리해야 한다. 밥쌀용은 45~ 50℃, 종자용은 40℃ 이하에서 서서히 건조해야 발아율과 품질을 유지할 수 있다. 저장 중에는 습도 70% 이하, 온도 15℃ 이하를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수확 후에도 땅심을 높이기 위해 볏짚을 3~ 4등분으로 잘라 논바닥에 깔고, 규산질 비료나 석회를 뿌린 뒤 18cm 이상 깊이갈이를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최종윤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잦은 강우와 일조량 부족으로 벼 품질 저하가 우려된다”며 "적기 수확과 더불어 철저한 건조 및 저장 관리로 소비자에게 안전하고 맛있는 쌀을 공급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 - 벼 적기 수확 당부-성환읍 수도작 농가 벼수확
김도영 기자 jinee719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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