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

올해 훈련은 청양군이 주관 지역으로 선정돼 추진됐으며, 생물테러 발생 시 관계기관 간 협력체계를 점검하고 현장 대응역량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훈련은 드론이 행사장 상공에서 두창 바이러스가 담긴 오물 풍선을 투척하는 상황으로 설정해 ▲테러 발생 및 초동조치 ▲오염지역 화생방 검사 및 검체 채취 ▲검사 결과에 따른 현장대응조직 결성 ▲노출자 이송 및 감염 확산 방지, 테러범 검거 등 총 4단계로 진행됐다.
이번 훈련에는 청양군보건의료원을 비롯해 청양경찰서, 청양소방서, 충남119특수대응단, 제32보병사단 화생방대대, 8361부대 등 유관기관 11개소와 대치면 이장협의회가 참여해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했다.
김상경 보건의료원장은 "이번 훈련은 APEC 정상회담을 앞두고 실제 발생할 수 있는 생물테러 상황을 가정해 각 기관이 유기적으로 대응체계를 점검할 수 있었던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실전 중심의 훈련을 지속 추진해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진 - 2025년 생물테러 대비·대응 대규모 훈련
김도영 기자 jinee7198@naver.com






편집 : 2026.07.29 (수) 03: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