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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시를 통해 만나게 되는 캐릭터들은 단순한 형상을 넘어 작가들의 치열한 고민과 삶에 대한 시선을 닮아있다. 초상을 통해 우리 각자의 삶 속에서 마주치는 수많은 감정과 태도들을 대변하며 관람객은 그림을 통해 깊은 공감과 사유의 기회를 마주할 수 있다. 서울, 광주 등에서 활발히 활동 중 김민재, 문선미, 윤성민, 전현숙 작가가 참여한 이번 전시는 젊은 작가들의 개성 넘치는 캐릭터를 한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전시 작품뿐만 아니라 ‘얼굴캐릭터 드로잉’과 ‘포토 부스’ 등 체험존이 마련되어 있다. ‘얼굴 캐릭터 드로잉’은 관람객들이 직접 자신만의 독특한 얼굴 캐릭터를 창작하고 색칠해 보는 체험이다. ‘포토 부스’에서는 전시장 방문의 순간을 오래도록 추억할 수 있도록 관람객들이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즉석 사진을 무료로 찍어볼 수 있다.
나주문화재단 김찬동 대표이사는 "쌀쌀해진 날씨에 실내에서 즐길 수 있는 전시를 통해 관람객들이 예술과 공감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길 바란다”며 "나빌레라문화센터 활성화를 위해 양질의 콘텐츠를 제공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사진 - 나빌레라문화센터 기획전시3 포스터
김도영 기자 jinee7198@naver.com






편집 : 2026.07.29 (수) 02: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