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농 설계는 지금부터”… 나주시, 2026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 본격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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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농 설계는 지금부터”… 나주시, 2026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 본격 돌입

- AI 활용부터 주요 작목 재배기술까지… 2월 24일까지 900명 대상 현장 밀착형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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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란남도 나주시가 변화하는 농업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을 본격 추진한다.나주시는 1월 16일부터 2월 24일까지 총 18회에 걸쳐 6개 과정으로 구성된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관내 농업인 900여 명을 대상으로 하며, 나주시농업기술센터와 읍·면 복지회관 등에서 집합교육 방식으로 진행된다.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은 매년 영농을 앞둔 시점에 농업인들에게 최신 농정 정보와 핵심 재배기술을 제공하는 나주시의 대표적인 교육 프로그램이다. 특히 올해는 급변하는 농업 여건과 디지털 농업 확산 흐름을 반영해 교육 내용을 한층 강화했다.교육 과정은 ▲변화하는 나주시정 및 농정 정책 안내 ▲공익직불제 이해 ▲농업인 안전교육 ▲농업기술 정보화 교육(ASTIS 활용, AI 기반 농업기술 등) ▲작목별 핵심 재배기술 등으로 구성됐다. 이를 통해 농업인들이 연간 영농 계획을 보다 체계적으로 수립하고, 실제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실용성에 중점을 뒀다.

특히 배, 수도작, 고추 등 나주시의 주요 재배 품목을 중심으로 한 전문 기술교육을 대폭 강화했다. 작목별 생육 관리 요령과 병해충 예방, 수확량 및 품질 향상 기술 등을 집중적으로 다뤄 재배 기술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현장 적용성을 제고할 계획이다.강사진은 나주시농업기술센터 전문 지도사와 외부 농업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풍부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이론 중심 교육에서 벗어나 실제 사례와 노하우를 중심으로 한 맞춤형 강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나주시 관계자는 "이번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이 농업인들이 한 해 영농 방향을 설정하고 기술 경쟁력을 높이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맞춤형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지속 가능한 농업 기반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교육 일정과 세부 과정은 나주시청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농업진흥과 농촌지도팀(☎ 061-339-7425)으로 문의하면 된다.

사진 - 새해농업인 실용교육
김도영 기자 jinee719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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