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

이광재 전 지사는 지난 2019년 2월 ‘전남 100년, 미래를 창조하여 미래의 주인공이 되겠다’를 주제로 특강에 나선 이후 7년 만에 다시 전남도청을 찾았다. 그는 강연에서 그간 전남이 이뤄온 변화와 성과를 짚는 한편, 앞으로 전남이 나아가야 할 발전 방향에 대해 폭넓은 시각과 깊이 있는 통찰을 제시했다.이 전 지사는 "지역의 미래는 선택과 집중, 그리고 장기적 안목에서 결정된다”며 "전남은 풍부한 자연자원과 넓은 부지를 강점으로 AI, 에너지, 해양산업 등 미래 전략산업을 육성할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러한 강점을 전략적으로 연결한다면 전남은 대한민국 미래 성장의 핵심 축으로 충분히 도약할 수 있다”고 말했다.
특히 그는 지역이 스스로의 정체성과 잠재력을 명확히 인식하고, 시대 변화에 맞는 산업과 정책을 선제적으로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하며, 전남이 장기 비전을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성장 구조를 만들어가야 한다고 강조했다.한편 전남포럼은 도정 주요 현안과 역점 시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명사와 전문가를 초청해 연간 10회 내외로 운영되고 있다. 전라남도는 앞으로도 포럼을 통해 미래 담론을 확산하고, 지역 발전을 위한 공감대 형성과 정책 방향 모색에 나설 계획이다.
사진 - 전남포럼
박우석 기자 1965pp@naver.com






편집 : 2026.07.27 (월) 07: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