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

이번 모집 규모는 총 3세대로, 주택 유형은 ▲전용면적 76㎡ 체류형 주택 2세대 ▲69.4㎡ 체류형 주택 1세대다. 입교 기간은 2026년 3월부터 2027년 2월까지 1년간이며, 교육생들은 이 기간 동안 금산군에 실제 거주하게 된다.입교가 확정된 교육생들은 귀농에 필요한 이론 교육과 농업기술 교육, 현장 실습 등을 단계적으로 이수하게 되며, 농업 창업과 농촌 정착을 위한 실질적인 준비 과정을 밟게 된다. 특히 단기간 체험이 아닌 장기 체류 방식으로 운영돼, 농촌 생활 전반을 깊이 있게 경험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사람은 입교신청서와 농업창업계획서를 작성해 금산군농업기술센터에 직접 제출해야 한다. 선발은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거쳐 진행되며, 모집 이후 공실이 발생할 경우에는 수시 모집으로 전환할 계획이다.교육생은 입교 시 주택 유형에 따라 일정 금액의 보증금과 월 사용료를 부담해야 한다. 보증금은 76㎡형 69만 원, 69.4㎡형 63만 원이며, 월 사용료는 76㎡형 23만 원, 69.4㎡형 21만 원이다. 관리비는 별도이며, 반려동물 동반과 가축 사육은 금지된다.
귀농교육센터는 군북면 어필각로 264-18 일원에 위치해 있으며, 총 2만6400㎡ 규모로 조성됐다. 체류형 주택과 기숙형 시설을 비롯해 개인 텃밭, 교육관, 공동 실습농장 등 교육과 정착을 동시에 지원할 수 있는 기반 시설을 갖추고 있다.군 관계자는 "귀농교육센터는 실제 농촌 생활을 미리 경험하며 단계적으로 귀농을 준비할 수 있는 공간”이라며 "입교 신청 전 센터를 방문해 상담을 받아보길 권장한다”고 말했다.금산군은 이번 귀농교육센터 운영을 통해 도시민의 안정적인 농촌 정착을 유도하고, 지속 가능한 농업 인구 유입 기반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사진 - 금산군귀농교육센터 안내판
김라희 기자 rla2422c@naver.com






편집 : 2026.07.27 (월) 06: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