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보훈단체와 새해 첫 소통… “국가유공자 예우, 도정 최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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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보훈단체와 새해 첫 소통… “국가유공자 예우, 도정 최우선”

- 김태흠 지사, 9개 보훈단체 순차 간담회 돌입… 현장 의견 반영한 보훈정책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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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는 2026년 새해를 맞아 보훈단체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와 복지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2026년 신년맞이 보훈단체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도청 외부인사 접견실에서 열렸으며, 보훈업무 전반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이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충남도는 다음 달까지 도내 9개 보훈단체를 순차적으로 초청해 그동안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를 전하고, 지속적인 협력과 소통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날 열린 첫 간담회에는 김태흠 충남도지사를 비롯해 윤석조 전몰군경유족회 충남지부장, 김미순 전몰군경미망인회 충남지부장, 각 시·군 지회장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환담을 나눈 뒤 보훈정책과 관련한 건의사항을 전달하며 현장의 어려움과 개선 필요 사항을 공유했다.

김태흠 지사는 이 자리에서 "오늘날 대한민국이 누리는 자유와 번영은 수많은 애국지사와 호국영령, 국가유공자들의 피와 땀, 눈물로 이뤄낸 값진 결실”이라며 "충남도는 나라를 위해 헌신한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을 결코 잊지 않고, 그 뜻을 이어 애국정신과 호국의 역사를 미래 세대에 온전히 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보훈은 과거에 대한 예우이자, 현재를 지키는 약속이며 미래를 향한 책임”이라며 "보훈단체와 긴밀히 협력해 실질적인 지원과 체감할 수 있는 복지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충남도는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보훈대상자 지원 정책을 더욱 촘촘히 점검하고, 현장 중심의 보훈행정을 강화해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이 존중받는 사회 분위기 조성에 힘쓸 방침이다.

사진 - 보훈단체 간담회
김도영 기자 jinee719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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