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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제3호로 지정된 사거리온누리 골목형상점가는 서천읍행정복지센터와 서천교육지원청 등 주요 공공기관은 물론 초등학교와도 인접해 있어 평소 주민과 학부모들의 이용이 잦은 서천의 대표적인 생활밀착형 상권이다. 외식업소와 도·소매업이 조화를 이루며 지역 일상 소비를 책임져 온 곳으로 평가받고 있다.
골목형상점가로 지정됨에 따라 사거리온누리 상점가 내 점포들은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등록이 가능해졌다. 이에 따라 인근 공공기관 직원과 학부모, 지역 주민들의 이용 편의성이 한층 높아지고, 자연스럽게 지역 내 소비 촉진과 매출 증대 효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한무협 서천군 경제진흥과장은 "골목형상점가는 지역경제의 근간인 소상공인들이 자발적으로 협력해 만들어낸 의미 있는 성과”라며 "제1호와 제2호 상점가에 이어 이번 제3호 지정이 침체된 골목상권 전반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천군은 이번 지정을 계기로 골목상권 간 연계와 상생을 강화하고, 요건을 갖춘 상권을 지속적으로 발굴·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특정 지역에만 혜택이 집중되지 않도록 소외되는 상권 없이 균형 있는 지역경제 성장을 도모하겠다”고 밝혔다.지역 생활권과 밀접한 골목상권이 다시 주목받는 가운데, 사거리온누리 골목형상점가가 서천 지역경제 회복의 새로운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사진 - 서천군, ‘서천읍 사거리온누리’ 골목형상점가 제3호 지정
김라희 기자 rla2422c@naver.com






편집 : 2026.07.27 (월) 05: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