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2026년 공원·녹지 대대적 정비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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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2026년 공원·녹지 대대적 정비 착수

- 9억1000만 원 투입… 공원·도시숲·생활녹지 전방위 개선으로 군민 삶의 질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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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이 군민 누구나 쾌적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원·녹지 환경 조성을 위해 ‘2026년 공원·녹지 정비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군은 오는 2월부터 12월까지 총 9억1000만 원의 예산을 투입, 공원 관리와 도시녹지 정비, 도시숲 유지관리 등 총 10개 분야에 걸친 정비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공원과 도시숲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과 신속한 정비를 통해 이용 불편 요소를 사전에 해소하고, 군민 만족도가 높은 생활환경을 조성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주요 사업으로는 근린공원 예·제초 작업과 조경수 전지 등 정기적인 관리를 비롯해, 청사 유휴지를 활용한 꽃길 조성 및 꽃밭 관리, 공원 내 수목 보식과 토양 개량을 통한 이용환경 개선 등이 추진된다. 이를 통해 계절별 경관을 살리고, 공원의 이용 편의성과 쾌적성을 동시에 높일 계획이다.또한 공원·녹지 정비 과정에서 발생하는 폐기물 처리를 체계적으로 추진하는 한편, 삽티공원 공동체정원 가꾸기 사업을 통해 주민 참여형 녹지 관리도 강화한다. 이와 함께 예산일반산업단지·예당일반산업단지·신소재 일반산업단지 내 완충녹지와 공원 관리도 병행해 산업단지 주변 환경 개선에도 힘쓴다.

공원 이용 안전 확보를 위한 시설 개선도 추진된다. 군은 노후 퍼걸러와 벤치 등 공원시설물 교체 및 도색, 가로등·경관등 정비, 인공폭포 등 공원 내 시설 점검 및 보수를 통해 안전성과 경관을 동시에 개선할 방침이다.아울러 예당호 생활환경숲과 국도변 기후대응 도시숲에 대해서도 예·제초, 병해충 방제, 수목 전정 등 체계적인 유지관리를 실시해 쾌적한 도시숲 환경을 조성하고, 기후 변화 대응 기반도 강화할 계획이다.

군은 1분기 중 대상지 현장조사와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3월부터 연말까지 본격적인 공사에 착수해 군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공원·녹지 환경 개선 성과를 창출한다는 목표다.군 관계자는 "공원과 녹지는 군민의 일상과 가장 가까운 생활 기반 시설”이라며 "지속적인 관리와 정비를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공원 환경을 만들어 군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사진 - 삽교근린공원 전경
김도영 기자 jinee719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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