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상수도 급수공사 안전·친절 ‘두 마리 토끼’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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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상수도 급수공사 안전·친절 ‘두 마리 토끼’ 잡는다

- 대행업소 14곳 대상 산업안전·민원 응대 교육… 현장 사고 예방·군민 체감 서비스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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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김도영 기자]예산군이 상수도 급수공사 현장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군민이 체감하는 서비스 품질을 높이기 위해 급수공사 대행업소를 대상으로 맞춤형 교육을 실시했다.예산군 수도과는 최근 군청 중회의실에서 상수도 급수공사 대행업소 14개사를 대상으로 산업안전보건 및 민원 응대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급수공사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를 사전에 차단하고, 공사 과정에서 군민 불편을 최소화하는 데 목적을 두고 마련됐다. 교육에서는 작업자 안전수칙 준수와 보호장비 착용의 중요성을 비롯해 작업 전 위험요인 사전 점검 등 현장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산업안전 교육이 중점적으로 이뤄졌다.

특히 굴착 작업, 장비 사용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 유형과 실제 사례를 공유하며, 사고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 요령을 안내해 현장 안전 의식을 한층 끌어올렸다.이와 함께 군민과 직접 소통하는 급수공사 대행업소의 특성을 반영해 민원 응대 친절교육도 병행했다. 공사로 인한 불편 상황에서의 응대 요령과 신속한 안내 방법 등을 중심으로,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친절하고 책임 있는 급수 서비스 제공 방안을 집중적으로 다뤘다.

교육 후 이어진 간담회에서는 단수나 누수 등 상수도 사고 발생 시 휴일·야간을 포함한 비상 대응 체계 유지 방안과 현장 협력 체계 강화에 대한 의견을 나누며, 군민 불편 최소화를 위한 공감대를 형성했다.최형규 산업건설국장은 "상수도 시설은 군민의 일상생활과 직결되는 중요한 기반 시설”이라며 "안전관리와 서비스 품질 확보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고 말했다. 이어 "관계 종사자들은 관련 기준과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사고 예방은 물론, 안정적이고 신뢰받는 상수도 현장 운영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사진 - 수도대행업소 산업안전보건 및 친절교육
김도영 기자 jinee719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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