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민선8기 공약 이행률 83% 달성…“군민 체감 성과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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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민선8기 공약 이행률 83% 달성…“군민 체감 성과 강화”

- 탁월·우수 평가 61건…예당호 수상레저·전통주 체험단지 등 하반기 주요 사업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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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김도영 기자] 예산군이 민선8기 공약 이행 평가에서 전체 공약의 83.28%를 완료하며 군정 성과를 체감할 수 있는 수준으로 끌어올린 것으로 나타났다.예산군 민선8기 공약이행평가위원회는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2025년도 하반기 공약 이행 실적을 집중 점검했다.

이번 평가는 분과별 공약 담당 부서장의 추진 현황을 청취한 뒤 공약별 이행 정도와 이행률을 다각도로 검토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최종 점검 성격으로 자료 기반 검증에 초점을 맞춰 공약 추진의 완성도를 종합 확인했다.평가위원들은 △사업 추진 결과 △계획 대비 최종 이행 수준 △재정 투입의 적정성 △주민 체감도 및 이용도 △지역 파급 효과 등 다섯 가지 지표를 종합 검토하며, 공약이 단순한 계획이 아닌 군민 체감 성과로 이어져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그 결과, 56건은 ‘탁월’, 5건은 ‘우수’로 평가돼 총 61건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양호·보통·미흡 등 상대적으로 낮은 등급의 공약은 없었다. 이와 함께 공약 전체 이행률이 83.28%에 달하며, 군정 전반의 사업이 계획대로 추진되면서 주민 체감 성과가 꾸준히 높아지고 있음을 보여주었다.하반기 완료 주요 사업으로는 △재정 1조원 시대 달성 △충남교육기록연구원 유치 및 전통주 체험단지 조성 △예당호반 문화마당 조성 △예당호 무빙보트 등 수상레저시설 운영 △예산 황새공원 친환경 생태단지 조성 등이 꼽혔다.

손기승 위원장은 "이번 평가는 민선8기 공약 전반을 종합적으로 점검하는 의미가 있다”며 "지금까지의 추진 성과와 과정을 객관적으로 확인한 만큼 남은 기간 동안 계획된 공약들이 차질 없이 마무리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군 관계자는 "공약 이행 평가는 마무리됐지만, 행정적으로 남은 과제에 대한 관리와 점검을 지속할 것”이라며 "군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공약이 책임 있게 마무리될 수 있도록 군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예산군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하는 ‘2025년 민선8기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우수(A)등급을 받았으며,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는 최우수상을 획득하는 등 공약 이행의 신뢰성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바 있다.

사진 - 공약이행 평가 회의
김도영 기자 jinee719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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