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

이번 사업은 지역 내 정보 접근성이 낮은 계층에게 맞춤형 독서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라남도립도서관이 주최하고 목포어울림도서관이 주관하며, 하당노인복지관이 운영을 맡아 기관 간 협력을 통해 추진된다.
올해 프로그램은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 ‘마음 돌봄 그림책 교실’로, 3월 16일부터 5월 18일까지 총 10주간 진행된다. 참여자들은 그림책 함께 읽기를 중심으로 손유희, 종이접기, 공예, 책놀이 등 다양한 독후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단순한 독서를 넘어 신체 활동과 창작 활동을 접목해 정서적 안정과 사회적 교류를 동시에 도모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그림책을 매개로 한 대화와 체험 활동은 어르신들의 기억력과 표현력을 자극하고, 또래 간 소통의 장을 넓히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도서관은 프로그램 운영 과정에서 참여자의 반응을 반영해 맞춤형 활동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독서를 보다 친숙하게 접하고, 책을 통해 정서적 즐거움과 위안을 느끼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찾아가는 독서문화 서비스를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참여 신청은 2월 23일부터 하당노인복지관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목포어울림도서관(061-270-1258)으로 문의하면 된다.
사진 - 목포어울림도서관,‘찾아가는 취약계층 독서문화 프로그램’운영
성종화 기자 jinee7198@naver.com






편집 : 2026.07.26 (일) 08: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