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

‘섬배울학교’는 여수의 섬이 지닌 문화·역사·환경적 가치를 직접 체험하며 배우는 지역특화형 답사 프로그램이다. 단순한 관광을 넘어 섬마을의 삶과 정체성을 깊이 이해하도록 기획됐으며, 2026여수세계섬박람회와 연계해 연중 상·하반기 총 14회 운영될 예정이다. 이 가운데 상반기에는 총 4회가 진행된다.
상반기 일정은 ▲안도(4월 8일·18일, 2회) ▲연도(4월 22일·5월 9일, 2회)에서 각각 열린다. 참가자들은 섬마을 걷기를 통해 자연과 경관을 체험하고, 섬의 역사와 공동체 문화를 배우는 해설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이와 함께 어씽(earthing), 명상, 체조 등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활동과 섬 밥상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돼 섬 고유의 생활문화를 오감으로 경험할 수 있다.
모집 인원은 전 국민 100명(회당 25명)이며, 이 중 회당 13명은 여수 외 지역민을 우선 선발해 전국 단위 참여를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참가 신청은 3월 3일부터 21일까지이며, 여수시OK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여수시 관계자는 "섬배울학교는 섬을 단순히 방문하는 관광 프로그램이 아니라, 섬의 삶과 가치를 깊이 이해하도록 구성된 체험형 학습 과정”이라며 "2026여수세계섬박람회를 앞두고 많은 국민이 여수의 섬을 직접 찾고 공감대를 넓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프로그램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여수시 평생교육과(☎061-659-4731)로 문의하면 된다.
사진 - 걷고 느끼고 배우는 여수의 섬… 상반기「섬 배울 학교」참여자 모집
장형덕 기자 gas4036@naver.com






편집 : 2026.07.26 (일) 08: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