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

이 사업은 2023년 전라남도 최초로 도입된 이후 참여 열기 속에 꾸준히 규모를 늘려왔다. 첫해 2천500명 지원을 시작으로 2024년 3천 명, 2025년 5천 명으로 대상을 확대하며 나주시를 대표하는 평생교육 정책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학습자의 자율적 선택권을 강화해 시민이 필요로 하는 교육을 직접 선택하도록 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2026년에는 그간의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사업의 지속성과 확장성, 현장 체감도 제고에 중점을 둘 방침이다. 단순한 수강 지원을 넘어 배움이 일상 속 실천과 성장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한다는 구상이다.신청은 나주시평생학습관 누리집을 통한 온라인 접수를 원칙으로 하며,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시민은 3월 19일까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다만 국가장학금, 전라남도 평생교육이용권, 국민내일배움카드, 전남청년문화복지카드, 문화누리카드, 전남여성농업인행복바우처 등 유사 지원사업 대상자는 중복 신청이 제한된다.
시는 신청 마감 이후 4월 중 자격요건 및 제외 대상 여부를 검증해 최종 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신청 인원이 모집 인원을 초과할 경우 온라인 공개 추첨을 통해 공정하게 선발한다. 선정 결과는 4월 8일 나주시평생학습관 누리집에 게시하고, 대상자에게는 휴대전화 문자로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나주애배움바우처는 컴퓨터 활용, 외국어, 취미·문화 강좌, 자격증 준비 과정 등 다양한 분야에 사용할 수 있으며, 관내 200여 개 교육기관이 참여해 시민의 자기계발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나주시 관계자는 "나주애배움바우처는 시민 누구나 스스로 배움에 도전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실효성 높은 정책”이라며 "배움의 기회가 삶의 변화로 이어지고,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평생학습 도시 나주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사진 - 2026년 나주애배움바우처 학습자 모집 포스터
김도영 기자 jinee7198@naver.com






편집 : 2026.07.26 (일) 08:08


